옛날에는 장편 컨텐츠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저 3개 중에서 제대로 끝나는 꼴을 별로 못봄
웹소설도 그렇지만초반은 신박하고 흥미로운데 중반가면 비슷해지고 떨어지고
후반가면 용두사미거나 걍 보지도 않게됨
돌이켜보면 ㅈㄴ 시간낭비인거지. 정주행 하는 시간만 해도 하루에서 2주까지도 걸리는데.
아 근데 재밌어보이는 것은 좀 봄 요새 스토브리그 재미써
그에 반해 영화는 2시간이라는 끝이 정해져있고 못만들어도 딱 그 시간만 견디면 되서 편한 것 같음.
일단 시간이 적으니 볼 수 있는 작품 가짓수도 많고.
덴마 추천
악마냐 내가 안보는 이유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