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채식주의 지향하는 사람들은 기후변화, 환경보호 등을 생각해서 고기 먹는양을 줄이면서 잘 살아감
근데 그런 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음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건 트위터 등에서 몇몇 멍청한 사람들이 쓰는 "논비건이 어디서 입을 놀려" 같은 빼애액 뿐.
결국 그런것들만 주로 이슈화되다 보니 채식주의 인식이 개빠처럼 그냥 동물 불쌍해서, 있어보이고 싶어서 하는 걸로 보이는 거 같음
언론의 근본적인 문제랑 얽혀있어서 비단 채식주의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현대의 논란에도 적용됨
멀리 갈 것 없이 여기도 ㅈㄹ맞은 놈들이 시끄럽고 대부분은 걍 넘김
멀리 갈 것 없이 여기도 ㅈㄹ맞은 놈들이 시끄럽고 대부분은 걍 넘김
먹는 양을 줄이는 거만으로 채식이면 한국인 대부분 채식 같은데...
그래서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채식주의 지향하는 사람이라고 씀
그러게 말이야. SNS나 뉴스에서 보아는 멍청이들 때문에 확고하게 신념을 가진 사람들까지 이미지 나빠지는 꼴이라니까.
비건 이야기만 나오면 욕붙어 박고 보는 새끼들도 똑같은 새끼들임ㅋㅋㅋ
애초에 여기서 물고빠는 호아킨 피닉스도 이번 골든글로브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놓고 채식주의 지지하는 발언하는 사람인데 언급 1도 없음. 그냥 화내고 싶은 애들한테만 화내는거
애들이 일반화해서 욕할거면 다 할 것이지 줏대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