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럼] 외과의사 태부족, 돌파구가 안 보인다 /황성환
며칠 전 저명한 의학 잡지가 미국 사회에 닥친 외과의사 부족 현상에 대해 다뤘다.
원만하게 수술을 소화해 내기 위한 적정 외과의사 수를 인구 10만 명당 7.5명으로 산정하지만
2050년이 되면 미국 전역에 7000여 명의 외과의사가 부족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의사들이 외과를 지원하게 되더라도 분과 전문을 선택하고
리스크가 높은 외과의사의 생활은 기피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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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외과의 자체를 기피함.
외과의를 하느니 다른 리스크가 적은 의사를 하는게 좋다는 판단으로
미국에서도 외과의사는 부족해지고 있다고 함.
결국, 일정 이상의 돈이 채워지면 의사도 돈이 아닌 노동 환경을 생각한다는 것.
의사의 질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많은 의사를 어떤 수단을 써서든 뽑아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것이라고 봄.
의사 많이 뽑아도 안가요..
의사 많이 뽑아도 안가요..
성적순 줄세우고 보내는거지
전문의 수련을 강제할 방법이 없을텐데.
성적 딸리는 사람이라도 뽑아야 하는 상황이 오고 있는거. 의사의 질을 생각하지 않게 되버린다는 말임.
질을 포기한다니 너무 야한걸
의사 많이 뽑아봐야 외괴의 할 바엔 일반의 하겠다는 사람이 태반일걸. 물론 지금도 정형이나 성형은 줄 서서 감
질을 포기하긴 좀 그렇지 않냐
그래서 기계로 수술하는 거 연구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