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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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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저런걸 처음부터 이해하면 애겠냐 어른이겠지 엄한데 핀트잡지 말고 뜬금없이 애색히니 머니 하지좀마라;;
사춘기 때 친구들에게 쪽팔리는 건 목숨이 달린 일이라 이해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사진보다 그림이 훨씬 가치 있음
저런 친구들은 버려도 될것 같다...
효도해라
성장하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게 되는거임 그리고 지금 네가 하는 발언은 선넘는 발언이고
카메라는 카메라도 인화비도 또 따로 들지 않나? 아무래도 없는 집에선 힘들겠지
요즘 애들은 가족이나 가정사도 건드냐? 나때는 아무리 빡쳐서 야마 돌아도 가족은 안 건드리는 게 국룰이었는데 그 시절엔 가족 건드리는 건 서로 다이다이 목숨빵으로 칼춤 추겠다는 소리와 동급이었는데
덜 자란 친구 같은데 이해해줘
사고방식이 복잡하지 않고 충동적이지. 살면서 여러사람과 부대끼고 많은 대화를 하면서 사고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그런 충동을 제어할 줄 알게되는거고. 어릴땐 저럴 수 있어. 충분히.
효도해라
사춘기 때 친구들에게 쪽팔리는 건 목숨이 달린 일이라 이해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사진보다 그림이 훨씬 가치 있음
저런 친구들은 버려도 될것 같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게으른이디
성장하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게 되는거임 그리고 지금 네가 하는 발언은 선넘는 발언이고
Ssiaaaaaaang
덜 자란 친구 같은데 이해해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게으른이디
게으른이디
지랄한다 참 애들한테 선이랑 악이 어딨냐 그 구별이 없는 시절이지
게으른이디
순수악이도 성악설이고 성선설이고 넌 나쁨
Ssiaaaaaaang
쟤가 무슨말을 한거지? 너희들이 본걸 내게도 보여줘라!
애들이 저런걸 처음부터 이해하면 애겠냐 어른이겠지 엄한데 핀트잡지 말고 뜬금없이 애색히니 머니 하지좀마라;;
저거 찢은 애를 애새끼라고 한게 아니고 저걸로 놀린 애들을 애새끼'들'라고 한 거 아냐? 애새끼들이라고 할 만 한데?
저애들이 뭘 알고 놀렸을거라 생각하진 않음 애들은 선해요가 아니라 성숙하지 못한 걸 전제로 하고 보는거임 누구나 유년시절 헛짓거리 흑역사 널렸잖냐
저당시 카메라는 카메라만 산다고 되는게 아닌 필름에 인화비까지 부가비용이 많이 들었지
1회용 카메라살돈도 없었던걸까 슬프다
공유기의비극
카메라는 카메라도 인화비도 또 따로 들지 않나? 아무래도 없는 집에선 힘들겠지
솔직히 나만 해도, 매번 애들은 준비물 새거 사오는데 나만 형이 쓰던거 가져간 적 있어서 저 맘이 이해 안되는 게 아님 다큰 우리 입장에서야 저게 소중한 보물이란 거 알지 저 나이대는 최신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훨씬 귀해보이지
나도 어릴때 듀얼디스크ㅜ가지고 싶었는데 대신 엄마랑 박스 짤라서 듀얼디스크 만들었던 적이 있음. 지금은 없어졌지만 아직도 그게 기억에 남더라
좋은 어머니를 뒀구나
요즘 애들은 가족이나 가정사도 건드냐? 나때는 아무리 빡쳐서 야마 돌아도 가족은 안 건드리는 게 국룰이었는데 그 시절엔 가족 건드리는 건 서로 다이다이 목숨빵으로 칼춤 추겠다는 소리와 동급이었는데
00년대즈음에도 저랬는데.. 나 초등학생때 왕따시킨 애한테 가서 대체 왜 그러냐 물었더니 거지라서 그렇대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나옴... 진짜 요즘애들 무섭다
그때면 나도 초딩인데 동네 바이 동네라서 그런가 다이다이 뜨면 떴지 가족이나 가정사 건드리는 놈은 없었다. 그건 암묵적인 불가침의 선이었는데 나도 급식충때 마냥 정의롭게 떳떳하게만 지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시절 급식들에겐 그게 국룰이었지. 길어야 10년 좀 넘어갔을 뿐인데 너무 많은 게 바꼈넹
아파트...
뭔 소리여
안좋은 아파트에 산다고 줄임말로 놀리고 그러잖아 그런거보면 애들은 애들이란 거지
그런 줄임말도 있음? 골때리네 그런 거 있는줄도 몰랐네 나도 디지털 틀딱 다 된듯
엘사1 엘사2가 별명이란다. 엘에치아파트 산다고
우리 엄마는 사진좀 많이 찍어놓지 어릴때 한두장만 남기고 안찍다가 나이들어서 못생겨지니까 그제서야 겁나 후회함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조차 안타깝게 만드는 유게이의 얼굴... ㅠㅠ
근돼훈남좋아함
유게이한테 뭘 바라느냐ㅏㅏㅏㅏ
더 나이가 들면 저 앨범은 정말 이루말할수 없는 가치가 있는 보물이 될거야
제발 실화 아니었으면 좋겠다 ㅠ 너무 슬프잖아..
이제 어머니를 그려드리자 정성껏 그리고 가족사진 큰거 찍으러 모셔가면 효도지
이거 볼때마다 어릴때 받았던 내가 받은 상장같은거 이사하면서 정리할때 내가 다 버렸던거 생각난다 엄마가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으셨던건데 내가 왜 그랬지 진짜...
근데 애가좀 못됬다
애들은 무섭다. 어떻게 놀림받았다고 저걸 찢어버리냐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사고방식이 복잡하지 않고 충동적이지. 살면서 여러사람과 부대끼고 많은 대화를 하면서 사고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그런 충동을 제어할 줄 알게되는거고. 어릴땐 저럴 수 있어. 충분히.
그래서 무섭다고
또 발견되서 놀림 받을거 생갹하느니 걍 찢어버리자 한것도같음
? 그런생각도 있었네. 의외로 충동적인게 아니라 잘 생각하고 찢어버렸을수도 있네 어?? ㅋㅋ
그게 애들이여...
그래서 무섭잖아. 밤에 뒷골목에서도 성인남성 여럿은 안무서운데 고딩여럿은 무서움
우리 어머니 그림잘그리시긴하는데 워낙 어릴때부터 만화좋아하셔서 내 그림이나 당신그림은 초상화보다 옛날 순정만화그림체로 자주그리셨음.ㅋㅋㅋ
저런건 꼭 다 자라고 늙어도 끝까지 한으로 남아서 문득문득 생각남 ㅠㅠ 그때 왜그랬을까...하고...
그거생각난다. 엄마가 바보라서 미안해 일본글
아직은 젊고 또 어렸을 엄마가. 처음으로 품은 내 아기를 그려나가는 그 손끝에는 혼자선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와, 그 아기에 기대고 겨우겨우 살아가는 그러면서 하루하루 사라지는 젊음이 녹아났겠지. 그러면서 그 그림들은 사진보다도 더 생생하게 자고있는 아기와 그 아기를 바라보는 감정과 그 시간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말 그대로 보물이 됐겠지. 그러니 그렇게 서럽게 울었고 또 밤새 찢겨진 보물을 다시 완성해나갔을태고. 그리고 한 번 찢겼다 붙여진 보물은 엄마가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다른 의미가 덧새겨진 보물이 되는거야. 엄마는 절대로 아기를 원망하지 않을거야. 그러니까 우리도 아이를 탓할 자격은 없는것같다.
만화 그리는 감각이 괜찮은 사람이네. 아마도 어머니가 어릴때부터 본인을 그려주는걸 보면서 자랐으니까 자연스럽게 그림실력이 늘어난게 아닐까 싶네. 어머니에게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못받았지만 사진보다 나은 그림실력과 사랑을 받은것 같음.
스페인치안안좋은데는
니 새낀 자라서 여기서나 악플쳐다는 잉여나 되었네ㅋㅋㅋㄱㅋ
스페인치안안좋은데는
사실 여부를 떠나서 너님도 딱히 잘큰거같진 않으니 ...
스페인치안안좋은데는
너 직업이 목수니
스페인치안안좋은데는
--병먹금 하고 신고나 박읍시다--
스페인치안안좋은데는
이 만화는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
그린사람 어머니도 용서했으니 욕은 하지말자
둘 모두에게 평생에 가슴에 박힐 상처.... 죽을때까지 못잊을 그런 일... 너무 막막하다...
아 ㅋㅋ 눈물마렵네
아 엄마 웃는 모습이랑 우는 모습 너무 대조되니까 눈물난다 ㅠㅠ
이런거 볼 때마다 성악설 지지하게 된다 점점 크면서 자신의 잘못을 알아가겠지
이 만화 진짜 너무 슬퍼..
설날 다가온다고 효도 특집해? 이번주에만 부모님께 전화 세번이나 드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