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 1회 인기투표
치바현의 Y씨라는 사람이 1500장의 엽서로 마리카를 투표
"치바현의 Y씨, 올해도 기다리고 있어요!"
2회 인기투표전 마리카가 직접 언급하는 지경에 이른다
결국 마리카의 순위가 2위까지 부상
그 다음 인기투표격인 에피소드 투표에서는
마침내 마리카가 1위를 달성
1200표중 800표가 치바현의 Y씨의 표였다
심지어 투표를 하려면 우표가 아니라 점프를 1권 사야했다
그러니까 800권의 점프를 산셈;;
그 다음 인기투표에서는 4위로 떨어졌지만
치바현의 Y씨가 마리카의 생일에 맞춰서 꽃다발과 유리구두를 보냈는데
보다시피 그림의 마리카가 유리구두를 신고 꽃다발을 들고있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마리카가 치바현의 Y씨와 맞선을 본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사실상 작가공인으로 마리카와 엮이는데 성공한다.
후일담으로 니세코이 실사화 촬영현장에 등장해서
엑스트라로 나온다고 한다.
최애캐랑 엮이려면 이정도 노력은 해야합니다.
원래 마리카는 서브조차 아닌 루리랑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거네 2회에선 본격적으로 물 올랐던 전성기였고 3회 투표는 그냥 뭐 보는 사람만 보는 정으로 찾아보는 그런 만화
크으 진정한 사랑
돈많은 덕후
팬서비스는 좋았네 ㅋㅋㅋㅋㅋ
원래 마리카는 서브조차 아닌 루리랑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거네 2회에선 본격적으로 물 올랐던 전성기였고 3회 투표는 그냥 뭐 보는 사람만 보는 정으로 찾아보는 그런 만화
돈쓴사람은 덕질성공이고 작가는 훌륭한 홍보수단을 확보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