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의 키라 요시카게
마피아 보스, 대마왕, 대해적, 한 나라의 국왕 같은 거창한 직업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회사원
체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헬스 끊어야 하나 생각할 정도로 일반인급의 체력
부하가 있냐면 것도 아니고, 그냥 지켜주는 아빠와 아빠가 만들어낸 스탠드 유저들만 있음
하지만 평소 손이 이쁜 여자를 발견하면 죽이고 손만 남긴 뒤 그 손으로 자신의 성욕을 해결하는 미친 연쇄살인마
키라의 목표는 세계정복, 쿠데타, 우주정복, 인류 멸망 같은 거창한 계획도 아닌
그냥 자기가 태어나고 자라난 모리오쵸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면서 겸사겸사 여자들 죽이고 손 잘라서 가져가는 (자기 기준)평범한 삶을 사는 것
거창하지 않은 목표를 가진 일반인 급 최종보스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무섭고 현실적임
어디 같이 가자고 불러도 즐거운 건지 아닌 건지... '키라 요시카게'. 33세 독신. 1966년 1월 30일 출생. 혈액형 A형. 신장 175cm, 체중 65kg. 오른손잡이. 1988년 D학원 대학문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S시 시내의 카메유 백화점에 입사. 집은 모리오초 북동부 별장 지대에 있으며 결혼은 하지 않았어. 일은 성실하게 빈틈없이 잘 하지만, 열정이라곤 영 없는 사내... 언제나 "마음의 평온"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며, '승부'에 집착하거나, 머릴 싸멜 만한 "트러블"등, 밤에 잠 못 이루게 하는 "적"을 만들지 않지... 그것이 사회에 대한 자세이자 또한 자신의 행복임을 알고 있어... 애초에 싸운다고 해도 저 친구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말이지. 1975년부터 자신의 손톱을 깎은 것을 모아 길이를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 4~5년 주기로 찾아오는, 손톱이 격하게 자라나는 시기에는 자신의 욕망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는 걸 자각하고 있어. 그래서 결국 무슨 짓을 하는지는 동료로서 입에 담을 순 없어... 프라이버시니까 말이지. 스탠드는 '킬러 퀸'. 손가락에 털이 난 여성을 싫어해. 고등학교 음악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연주로 3등. 중학교 육상대회 200m 허들에서 3등. 초등학교 작문 콩쿠르 종합 3등... 끝까지 학교의 영웅은 되진 못했지. 부모가 뒤늦게 가진 자식으로 부친 '요시히로'는 제 친구가 21살일 때 병사... 모친도 이후 노쇠해 죽었어. 주변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무척이나 사이 좋은 가족이였다더군. 어딘가 엘리트처럼 기품이 감도는 얼굴과 태도로 여사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회사에서는 배달이나 심부름같은 허드렛일로만 부려먹는 실정이지. 좋아하는 영화는 '남아있는 나날'. 좋아하는 패션은 '장므랑코 페레'. 8부에 동명이인 캐릭터가 있어. 잠들기 전에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20분정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잠자리에 들어서 거의 아침까지 아기처럼 숙면을 취하지..... 어릴 적,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라는 작품 있잖아... 그 '모나리자'가 무릎 쪽에 포개 놓은 '손'.. 그걸.. 처음 본 순간, 뭐랄까, 그.. 천박 하지만, 후후... 발기 해버린 적이 있고.. '손'부분만 오려내서 한동안 방 안에 붙여뒀었지. 나쁜 녀석은 아닌데,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존재감이 희미한 친구야.
조연(전시즌 주인공)
그리고 조연한테 쫄아서 도망치다가 스탠드 능력 발현함
조연이 마왕이면 어쩔수없지...
우리동네 성범죄자도 소름돋는데, 실시간으로 저지르는 미친 성욕의 살인마가 있다 생각하면...
뭐야 ㅅㅂ 네가 스탠드를 어떻게 알아요
암살 최적화라 맘만 먹으면 죠스케고 뭐고 몰살 가능한데 성격이 안나대는거 좋아해서...
킬러퀸도 손대면 즉사기라 무섭긴 한데 어차피 주인공 스탠드도 쳐맞으면 즉사라서
그리고 조연한테 쫄아서 도망치다가 스탠드 능력 발현함
멸메이 ʕ̢·͡˔·Ɂ̡̣커여움
조연이 마왕이면 어쩔수없지...
전작 주연이라 하자
멸메이 ʕ̢·͡˔·Ɂ̡̣커여움
조연(전시즌 주인공)
??? : 너를 만나기 싫어서 발현한 능력이다 죠타로!
내가 사는 동네에 저런 미치광이가 산다고 생각하면 진짜 소름이 돋는다니까
우리동네 성범죄자도 소름돋는데, 실시간으로 저지르는 미친 성욕의 살인마가 있다 생각하면...
심지어 증거조차 안남음
보스 스탠드를 생각하면 그렇게 강한것도 아님 조건부 시간회귀라는 점 빼고는
암살 최적화라 맘만 먹으면 죠스케고 뭐고 몰살 가능한데 성격이 안나대는거 좋아해서...
대충지어야지
킬러퀸도 손대면 즉사기라 무섭긴 한데 어차피 주인공 스탠드도 쳐맞으면 즉사라서
근데 반대로 말하면 그런 성격이라 킬러퀸이 발현한거라서
원샷원킬에 암살도 가능해서 강한 스탠드는 맞아. 근거리 파워형에 비해 기본 스탯이 딸려서 일대일은 힘들고, 키라가 최대한 싸움을 피하고 정체를 숨기려는 성격이다보니 암살도 잘 안나왔고.
확실히 암살에는 좋지만 그렇다고 정면승부도 약한편은 아님. 근데 한쪽특화는 아니라서 정면승부 개쌘애 만나면 털리는듯
킬러퀸 파워 A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나 스타 플레티나가 미친듯이 쎈거지 킬러퀸이 약한건 아녀
키라가 조금이라도 호전적이었으면 지나가다 4부 주연들 툭툭 건드려서 쥐도새도 모르게 전부 죽였을것
하지만 스탠드는 스탠드유저의 내면을 반영하는 만큼 키라가 호전적이었음 킬러퀸이 되지도 않았을 것
어디 같이 가자고 불러도 즐거운 건지 아닌 건지... '키라 요시카게'. 33세 독신. 1966년 1월 30일 출생. 혈액형 A형. 신장 175cm, 체중 65kg. 오른손잡이. 1988년 D학원 대학문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S시 시내의 카메유 백화점에 입사. 집은 모리오초 북동부 별장 지대에 있으며 결혼은 하지 않았어. 일은 성실하게 빈틈없이 잘 하지만, 열정이라곤 영 없는 사내... 언제나 "마음의 평온"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며, '승부'에 집착하거나, 머릴 싸멜 만한 "트러블"등, 밤에 잠 못 이루게 하는 "적"을 만들지 않지... 그것이 사회에 대한 자세이자 또한 자신의 행복임을 알고 있어... 애초에 싸운다고 해도 저 친구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말이지. 1975년부터 자신의 손톱을 깎은 것을 모아 길이를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 4~5년 주기로 찾아오는, 손톱이 격하게 자라나는 시기에는 자신의 욕망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는 걸 자각하고 있어. 그래서 결국 무슨 짓을 하는지는 동료로서 입에 담을 순 없어... 프라이버시니까 말이지. 스탠드는 '킬러 퀸'. 손가락에 털이 난 여성을 싫어해. 고등학교 음악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연주로 3등. 중학교 육상대회 200m 허들에서 3등. 초등학교 작문 콩쿠르 종합 3등... 끝까지 학교의 영웅은 되진 못했지. 부모가 뒤늦게 가진 자식으로 부친 '요시히로'는 제 친구가 21살일 때 병사... 모친도 이후 노쇠해 죽었어. 주변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무척이나 사이 좋은 가족이였다더군. 어딘가 엘리트처럼 기품이 감도는 얼굴과 태도로 여사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회사에서는 배달이나 심부름같은 허드렛일로만 부려먹는 실정이지. 좋아하는 영화는 '남아있는 나날'. 좋아하는 패션은 '장므랑코 페레'. 8부에 동명이인 캐릭터가 있어. 잠들기 전에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20분정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잠자리에 들어서 거의 아침까지 아기처럼 숙면을 취하지..... 어릴 적,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라는 작품 있잖아... 그 '모나리자'가 무릎 쪽에 포개 놓은 '손'.. 그걸.. 처음 본 순간, 뭐랄까, 그.. 천박 하지만, 후후... 발기 해버린 적이 있고.. '손'부분만 오려내서 한동안 방 안에 붙여뒀었지. 나쁜 녀석은 아닌데,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존재감이 희미한 친구야.
마일즈“테일즈”프로워
뭐야 ㅅㅂ 네가 스탠드를 어떻게 알아요
마일즈“테일즈”프로워
마일즈“테일즈”프로워
좋나 베프수준인데?
기묘하게 주인공일행피한다고 파워업했던녀석
아무 능력도 없는 평범한 초딩한테 능력 파해당하는 전개도 좋았음
약간 덜 평범한 초딩한테 능력 파해당하는 6부도 있다고
보스들도 다 각자 나름 한따까리 하지 오늘의 디아볼로씨 빼고
???? :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
암살팀이세요?
근데 보스 스탠드 능력 스탠드중에서도 역대급아님? 아예 다른 능력 2개인데 서로 호환되고
대신 진화 그런거 읍자너
미래를 보고 위험하면 삭제시키는 씝사기 스탠드인데 진화해뿌면 ㅋㅋㅋㅋㅋ
솔직히 혼자서 어디 스티븐 킹 작품에 나올 법한 인물이야.
마을에 숨어있는 미친 초자연 능력을 가진 살인마와 그걸 쫓는 청소년들의 일상을 그리고 그 안에서 소년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니까 스티븐 킹이 한번쯤 다룰만한 스토리긴 함 ㄲㄲㄲㄲㄲ
만진 것을 폭탄으로 바꾸고 손등에서 움직이는 폭탄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자길 쫓는 놈들이 폭발해도 1초만에 원상복귀시키고 폭발시켜도 공간째로 삭제시키고 움직이는 폭탄 써도 무겁게 만들고 시간 멈춰서 디져불때까지 줘패는 놈들만 모여서 실패
"자네의 스탠드 약하더군" - 키라가 스타플라티나를 보며
다른 보스들과 달리 본체는 가장 별볼일 없는 주제에 정작 능력이 사람을 터트려 죽이는 것이 전부라 가장 순수악이었음
상대하는 주인공 파티가 역대급 능력자들.
4부는 액션만화라기보단 기본적으로 청소년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살인마와 그걸 물리치는 소년들의 이야기라 스릴러에 가까움. 소년 액션만화에 보기힘든 악당일 수 밖에 없음.
주기적으로 사람이 사라지는 마을안에 돌아다니는 초자연 살인마과 거기에 얽힌 소년들의 싸움과 성장이라고 요약하면 다른 점프의 간판만화보단 오히려 영화 그것이랑 비슷해짐 ㄲㄲㄲㄲㄲ 기반 자체가 배틀물이 아니라 하이틴에 스릴러를 섞은 작품임. 소년만화에 다신 안나올까진 아니라도 원나블이나 드래곤볼 같은 점프의 간판 배틀물이랑 비교를 하면 당연히 특이해보일 수밖에 없음.
맞음 좀 공포 + 추리물 같았음. 근데 이것저것 도움 잘받더라 난 준공이랑 만났을때 바로 얻어터지고 죽을줄 알았는데
다른부는 보스 만났을때 와 어케이기지 이건데 얘는 와 드뎌 찾았네 이거
성장하는 악역 최종보스 유형이기도 하지
디아볼로도 정체를 안들키고 조용히 마피아 보스로 살고싶어했지. 푸신부도 조용히 자기 목적만 달성하고싶어하긴 했음. .... 자기 정체 까고싶어 하는 놈은 디오밖에 없던거 아냐???
키라는 조용히 살고 싶어 하는 소시민이란 점에서 특이한거지 푸신부는 자기 목적이 전 인류를 천국에 도달하게 하는거라 거의 지구정복과 동일한 레벨이고 디아볼로는 이미 길거리 마1약쟁이들 루트까지 다 꽤뚫은 초거대 마피아 그룹의 보스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치히로에 대해 미야자키 하야오가 얘기했다. 특별한 능력도 없고, 체력이 강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고 못생긴 평범한 여자애가 살기위해 발버둥치며 역경을 헤쳐나가는 이야기. 평범한 필부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었지 그런데 그것이 뒤집힌게 키라 요시카게라고 생각하면 무서운 일이다 평범하게 나쁜짓하며 살아가기 위해 지혜를 짜내며 영웅들 해치는 필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