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한테 어필을 꽤 열심히 하는데도 손을 전혀 안대니
성모를 사랑하고 경애해서 그런건가요? 대단히 좋은 마음가짐이네요! 라고 기뻐하는데
막상 프로듀서는 중학생을 건들면 안된다. 자기 담당을 건들면 안된다. 는 매우 비지니스적인 이유 때문이라서
그걸 알고 아직 나는 저 사람한테 그저 중학생이고 챙겨줘야할 존재인가 하고
토라지는 성모님 보고 싶다.
그렇지만 나이의 차이는 어쩔 수 없으니까 결국 나이가 차면 저 사람도 나를 보는 눈이 바뀌겠지 하면서
계속 기다리는 성모님도 좋을 거 같음.
[잡담] (@) 토모카는 결국 중학생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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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쩡을 너가 그려보자
그 쩡을 너가 그려보자
어디가 야한 부분이 있음? 이건 꽤나 정통파인 줄거리인데
정통파줄거리라도 조금만 손대면 자연스럽게 쩡이돼지
할망구라 그런거아님?
사치코랑 나이차이 얼마 안남. 한살인가
아닌데 토모카님은 프로듀서를 마조부타로 보는 여왕님인 쪽이 좋은데
토모카는 토모카가 카리스마 성모라도 결국 중학생이라는 나이에서 오는 한계와 귀여움이 공존해서 토모카임.
기다리다 다른애랑 눈맞아서 쓸쓸하게 지켜보는 성모님도 좋을거같아
그게 보통 뻔한 줄거리에 뻔한 결말이긴 하지. 대신 잘 뽑으면 또 다들 좋아하지만
'프로듀서씨, 성모를 가족으로 맞이할 각오는 있나요~?' (실제로 한 말)
그래 바로 그거임. 토모카는 진지한데 프로듀서에게는 조숙하지만 귀여운 담당으로만 본다는 그런거. 꽤 흔한데 꽤나 애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