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새삼스럽지만 샤아 생각해보니 대단하네

[국대생]

 이걸 지구에 떨굴 생각을 했구나

 하긴 나라가 전에는 콜로니를 떨궜으니 거기서 더 스케일을 키워야지

[]

지구를 사람이 살지 못하는 별로 만들 생각이였던지라 뭐.

[아우취]

zz때 대체 뭔 뽕이 거하게 쑤셔박혀서
소행성을 떨궈서 인류를 강제로 우주에 진출시켜야한다는 개쌉소리를 하게된건지...

[ravenark]

그리고 아무로한태 사이코프레임 줘서 실-패

[멜트타운]

실제로는 샤아의 역습은 오로지 아므로와 샤아 두 사람의 결말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 전쟁의 배경이나 원인은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감독이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나름 타당성을 주기 위해서 아므로는 지키는 자, 샤아는 구시대의 관습을 숙청하는자로 대비를 시키고 전 지구적 존망을 건 대결을 한다는 싸움판을 깔아준거라고 보는게 맞는듯.

[멜트타운]

그리고 애초에 샤아는 출격할 때 귀환할 생각이 눈꼽만큽도 없었기에, 액시즈가 낙하저지 한계점을 돌파한 뒤에서 액시즈에 남아서 아므로와 치고받으며 안돌아오는걸 보고 나나이가 자신과 네오지온은 샤아에게 버림받았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