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상견례 중 흡연으로 파혼위기

[고라파덕™]

그걸 못참냐 더구나 상견례 자리인데 싶지만

꼴초들은 못참음

[오비탈레인]

미성년자 한정으로 맞는 말

[고기만두]

여기도 희한하겍 술은 옹호하는 사람은 많은데 흡연자들은 아ㅖ 인간 취급을 안함.
술처먹고 개가 된 놈들잉 벌이는 짓을 한번 나열해 볼까?

[공항노숙자]

그거 옹호하는사람 거의없음 ㄹㅇ.. 술처먹고 심신미약 되는거

유게이들이 얼마나 까대는지 알자너

[공항노숙자]

술먹고 심신미약처리나오면 치를떨고 바로 카카시 필살기 준비하는게 루리웹인데..

[이상한씨]

ㅁㅁ범,살인범에 피카츄 배 나오는 경우는 봤어도 흡연자는 그런 거 없고 아동살해범급 취급당하더라

[지온]

흡연자는 아닌데 개인기호인 담배가지고 그러면 술이나 게임하는놈들중에 정상없다는거랑 뭐가 다르냐.

[이즈미 MK2]

너 담배피니? 정상이 아닌거 같아~

[영웅마린]

흡연은이제 개인기호가아님 그냥씹민폐의암덩어리임

[고기만두]

흡연도 나름 깔끔하겍 즐기는 사람들 많다. 왜 맨날 애미없는 놈들이랑 엮여서 도매급으로 넘어가야함 ?

[Stranding]

저 비흡연자인데 이건 최고의 개소리네...
닉네임...

[이상한씨]

그러고보니 유게애들이 욕하는 게임하면 잠재적 살인마라는 헛소리랑 동급임
어차피 걔네도 게임하는 애들 다 이상하다 그럼

[고기만두]

나는 님 얼굴에닫 담배연기 뿜은적 없으니까 같이 엮지 말라고여

[공항노숙자]

나름 깔끔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1만명중에 1명있을까 말까하니까 하는소리 아닐까.
나 예전에 잿떨이 케이스좀 들고다니라고 쇼핑몰 링크 올려본적있는데

그때 그거 처음본다는 반응이 엄청나게많았고

죄다 매너지키고 재도 함부로 안턴다는데 평생 살면서 그런사람 단 한명도본적없고 인터넷 썰로만봄

[제임스딘딘]

애초에 담배 피지 말라는 나이인 초딩이나 중고딩때부터 시작한 사람들이 태반이라 정상인 없는거 맞음 ㅋㅋ 이 글에 죽자사자 비추 누른 흡연인들만 봐도 ㅋㅋㅋ 초딩때부터 피운 사람들은 정말 넘지 말라는 선도 지 맘대로 쉽게 넘나들더라 ㅋㅋ

[공항노숙자]

인터넷만 보면
이세상 대다수 흡연자는 매너 흡연자고 피해끼치는 흡연자가 극소수인줄 알것어,

주변사람 친인척 친구 사회생활 회사 학교 공공기관 모두 포함해서 진짜 매너지키면서 피는사람은 손에꼽을정도였다

한두사람? 그매너도 화장실에서 안피거나 금연구역에서 피고 길빵안하거나 그수준이고

[으히익]

매너까지 갈 필요도 없음
아무리 매너가 좋아도 비흡연자 간접흡연은 막을 수 없지

[고기만두]

그냥 답이 읍네;;;;;; 예 알겠습니다 선생님

[공항노숙자]

이게 ㅁㅇ중독이 무서운게
화장실에서 ㄸ안나온다고 금연 화장실에서 당당하게 피는게 흡연자들이라...

그런데 자기들기준 자기들은 매너흡연자라니.. 음..

[Qanhz]

술냄새랑 안주냄새 섞여서 개민폐인데? 본인만 모르는거 아님?ㅋㅋㅋ 담배가 사람 판단력 흐릿하게해서 사람 패고 죽이고 고성방가에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 말하게 만드나?ㅋㅋㅋㅋㅋㅋ 담배피면서 운전하면 운전할때 판단력 느려지게 해서 교통사고 일으킴?ㅋㅋㅋㅋㅋㅋ

[GeminiArk]

그러고보니 술 때문에 꽐라되어서 난동피우는거 욕하면서 술 좀 적당히 마셨으면 좋겠다는 글에는 불편러가 없는데
길빵 욕하면서 담배 좀 적당히 피웠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글에는 불편해하는 사람이 꼭 나오더라

[B-2 폭격기]

오타쿠 새끼들 중에 정상인이 없더라구 ㅎㅎ

[공항노숙자]

리얼 여기 글들에 흡연 옹호하는애들 의견하곤 아예 반대지.

술먹고 꽐롸돼서 난동피우면 하나같이 욕하는데 한두사람 가끔가다 피카츄나 팽수배 만지고

[Qanhz]

나 흡연자 아니다ㅋㅋㅋ난 우리 아빠가 주폭짓을 했어서 술이 담배보다 깨끗하다는 니 의견이 얼마나 ㅂㅅ같은건지 잘 알아서 쓰는거임ㅋㅋㅋㅋㅋ

[포포포퐁~!]

[uuserse]

그런식으로 대응하면 점마 논리가 맞다고 자발적으로 증명해주는 꼴밖에 안된다.

[(주)예수]

흡연충들중 7할정도는 초중고등학교때 담배를 시작한다. 다들 알다시피 초중고등학교때 흡연은 당연히 금지다. 근데도 담배를 폈다는건 그만큼 싹수가 노란상태일 확률이 매우 높지.

[organi]

댓글 자강두천

[반역의 파트라슈]

담배 피는 XX들중에 꽁초 제대로 치우는것들이 없잖아. 이미 비정상이지. 온 길거리에 담배꽁초여 개X들,

[턴코트]

술냄새까진 그렇다 쳐도 안주냄새가지고 뭐라할거면 모든 음식냄새가 해당되버릴텐데? 자꾸 술에 취한 상태를 기준으로 술의 폐해를 주장하는데, 술은 설령 같은 자리에서 마셔도 내가 마시는게 다른 사람 입으로 들어가지 않고, '취한 상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조절가능한 단계가 수도 없이 많음. 담배는 그 기호품을 즐기기 위해 필수품인 '담배에 불을 붙인다'는 행위와 동시에 타인의 호흡기까지 담배연기가 퍼지는 피해를 반드시 동반하는데 아빠가 주폭짓을 했던 뭐든 비교하는게 넌센스임. 혼자서 조용히 몰래 즐기는 단계까지 가도 술을 마신 사람이 풍기는 알콜냄새는 냄새가 나쁠 뿐 실제로 알콜의 폐해를 남에게 주는 정도가 무시해도 될 정도로 미약하기에 '간접음주'라는 말이 없을 정도인데, 흡연을 몰래 즐기고 나서 풍기는 담배냄새는 단순한 냄새가 아니라 실제 담배연기의 잔여물임.
다시 말하지만 술이랑 비교가 넌센스일 정도로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해당 기호품을 즐기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절차가 어느 정도의 피해를 야기하는가에 있음.

[루리웹-0220981620]

본인 수명 좀 희생해서 본인이 쾌감 얻겠다는데 비정상일것까지야

[큿쿠]

여기 댓글 다 븅신들이냐? 흡연이 뭐 법으로 금지된 것도 아닌데 존나 거품물고 달라드는 새키가 있네

[Qanhz]

알콜이 사람에게 피해조절단계가 수도 없이 많은데 왜 사고를 내고 주변사람한테 피해를 주는데? 내가 봤을땐 알콜이나 담배나 똑같음. 본인도 피해 입고 주변에게 피해 준다는 점에서 특히나 알콜이 피해를 줄때는 폭력이 수반될 확률이 높다는게 더 문제같은데? 판단력 자체를 흐리게 하는 알콜이 더 위험한거 아님? 간접흡연으로 건강이 나빠진다는 얘기도 웃긴게 전기차 타는 사람들이 내연기관차주한테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에세 말하는 조롱을 해도 내연기관차주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내가 쓰레기네' 이러면서 미안해할수 있는 차주 있음?ㅋㅋㅋ솔직히 말해ㅋㅋ그냥 담배연기 ↗같은데 갖다 붙이는거잖아. 술이나 담배나 본인 해치는거고, 충분히 조절가능한게 알콜이라면 알콜로 인한 사고는 왜 나고, 한번나면 담배로 인한 사고보다 더 크게 사회적 이슈가 되는데? 전반적으로 알콜이랑 담배랑 똑같은데 왜 알콜은 관대함?ㅋㅋㅋㅋ
그건 흡연은 자기일이 아니지만 음주는 자기 취미기 때문인데, 무슨 주저리주저리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식으로 쓰는게 꼴같지 않아서 쓰는거임. 음주 즐기는 놈들은 마치 깨끗한척 하는것 같아서ㅋㅋㅋㅋ

[멸샷의 체코]

그건 좀 오버다...

[턴코트]

왜 사고를 내고 주변 사람한테 피해를 주냐면 그 조절단계를 무시하고 넘어가기 때문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조절단계를 넘기지 않고 취하는 단계가 오기 전에 그만두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술냄새 정도 외엔 피해를 주는게 없는 것이고, 그 술냄새 정도의 피해조차도 굳이 일부러 파악하려고 들지 않으면 티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알콜이 피해를 줄 때는 폭력이 수반될 확률이 높아서 문제라? 아까부터 계속 알콜로 줄 수 있는 피해 중에서 조절단계를 무시하고 넘어간 이후의, 특정 술버릇을 가진 특정 성격의 사람으로 인해서만 야기되는 사례를 자꾸 들먹이는데, 그런 일정한 조건이 갖춰져야만 야기되는 사고까지 진짜로 가볼까? 담배로 인한 화재사고가 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까, 술먹고 사람 한둘 팬게 이슈가 될까? 담배가 술보다 사람들의 혐오의 대상으로 쉽게 까이는 이유가 '피해를 주기까지의 단계가 짧아서'라는걸 이야기하는데 자꾸만 '피해를 심하게 줄 만큼 심해진 이후'의 특수상황만을 따지면 대체 뭘 더 이야기해야하지? 음주는 취미지만 담배는 안태우니까 하는 말이라? 난 음주도 안하고 담배도 안피움. 누군가가 음주를 할 때 내 위장에 술이 들이부어지지는 않아. 들이부어지는 특수한 경우는 직장관계같은 인간관계로 인해 말미암아지는 '입장 상' 생기는 사태지, 그게 술이 가지는 고유의 특성인게 아님. 자동차는 또 어거지로 갖다 붙이는데, 당연히 내 건강을 해치는 존재 중에 하나가 내연기관을 가진 자동차인건 맞지. 그러나 혐연권과 끽연권의 관계와는 달리 자동차가 사회에 가져다주는 이득보다 개개인의 건강을 해치는 정도가 크다는 인식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 누군가의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내연기관을 가진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게 정당하다는 인식 역시 확립되지 않았음. 사회에 퍼진 상식과, 실제로 느껴지는 체감과, 의사들이나 경제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은 "시속 80km 로 내 곁을 지나가면 아주 잠깐의 석유찌꺼기를 내뱉는 기계를 쓰지 말고, 5시간동안 걸어서 출근하시오"라고 타인에게 요구하는게 옳지 않은 거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를 걸고 넘어지지 않는거임.
반박을 하려면 '알콜에 피해조절단계가 수도없이 많지 않고 즉각적이다', '알콜을 섭취하는 행위에는 반드시 타인에게 그에 준하는 부차적인 영향을 끼치는 현상이 동반된다' 같은 증거를 가져오는게 좋을 것임.

[(주)예수]

열차, 비행기에서 고새를 못참고 담배피다 사고내는게 흡연충들임

[QuantumFire]

어차피 찢어질 미래였던거 같긴 한데

[✿YURiCa]

예비군에서 산불 나니까 중간에 피게 해주는 대신에 특정 장소에서만 가능하다고 제발 거기서만 피워달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중간게 가다가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리는 새끼들 숫자 ㅈㄴ 많음.

[✿YURiCa]

그때 그 해의 마지막 훈련이라 건조주의보여서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꼭 피우더라.

[공항노숙자]

ㅁㅇ이라 참기가 힘든가봄..

[쿰쿰파]

니코틴에 뇌가 쩔어버린 버러지들이네

[초역전]

그러네 화장실에서 흡연 법적으로 금지인데

[caerulea]

잘읽어보는 화장실에서 폈다는 말이 없어..
그ㅐ서 지움

[루리웹-8717206684]

상견례씩이나 하는 자리면 가게 안에 화장실이있는 구조가아닐까...? 왠만하면...
고로 화장실에서 피는게 아니면눈에 띄거나 담배냄새,연기 눈치챌수밖에없는...자리뿐이지

[줄무늬팬티]

1. 화장실 갔다가 담배 한 대 피우려고 했다
-> 화장실에서 피웠으면 그냥 화장실에서 담배 한 대 피웠다고 이야기했을 거임.
2. 시아버지가 전화통화하면서 나오셨다
-> 전화 와서 자리 뜬 거면 보통 밖으로 나가지 화장실로 가진 않을 듯. 물론 갈 수는 있는데, 여자가 화장실에 있었다면 "들어오셨다."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3. 담배 피는 건 못 봤지만 향수 뿌리는 건 보셨다
-> 화장실에서 폈다면 향수를 그 자리에서 바로 뿌리거나, 세면대 쪽에서 뿌렸을 거임. 굳이 화장실 바깥으로 나가서 뿌릴 이유가 없음.
애초에 화장실 밖에서 뿌렸으면 화장 고치고 있었다고 얼마든지 둘러댈 수도 있음. 그게 안 됐다는 건 향수를 뿌릴 공간•상황이 전혀 아니었다는 뜻임

정황상 화장실 들렀다가 밖에 나가서 폈고, 시아버지가 전화 통화하러 밖에 나왔다가 그 모습을 보게 됐다고 하는 게 자연스러움.

[네프로]

혐오는 걍 이유없이 혐오하는데 혐연은 이유가 있음

[으히익]

흡연은 안피는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니까

[네팔렘여고생]

다른건 모르겠고 저건 맞아도 싼거라

[⁵²]

별 상관없지만
법적으로도 흡연권보단 혐연권이라고함

[⁵²]

아니 그런의미로 한 말 아닌데
그래서 댓글 맨앞에 별 상관 없다고 써놓은거고 ㅎㅎ

[네프로]

그게 정당한 이유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난 혐연은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으히익]

담배피는 사람은 늘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있음
간접흡연이 연기로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데 옷에도 나코틴이 남아있어서 주위 사람에게 옮기거든

[타탄프렘쿠마르]

냄새나고 더러운데 어떻게 혐오를 안해

[까망귀]

혐오까지는 모르겠고 피해야 주지 피해 안주는 흡연자가 어디있음

[니나가라군대]

담배가 뭐가 좋다고 그걸 옹호 해줘야함?

[루리웹-8717206684]

혐연은 한두가지가 아니라 아주 다양한 이유가있지않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아무리 안줘도 반경 100m 에 담배연기 날리고
그 근방에 전부 니코틴 쩐내 묻히고 자기 몸뚱이 깍아먹는데

[디아3 익스팬션]

흡연 자체도 혐오를 유발하지만, 이런 흡연충의 뻔뻔함이 더 큰 혐오를 부르지
그리고 지들이 왜 욕을 처먹는지도 몰라. 아무리 말을해줘도 답이없는 놈들

[밖에비온다]

무조건에서 웃고갑니다

[Capitán Mexico]

젓가락질 잘하고 음식 흘리지말고 곱게 먹고 어른말씀 잘 듣고

[공항노숙자]

정말 급한 생리적 볼일이 아니면 끝까지 자리지키거나.
기본적인 예절정도겠지,

그리고 서로 대화하고 알아가는 자리라는거 머리에 익히고가면 되는거 아닐까?

[굴비히어로]

어 난 젓가락질에서 아웃인데... 양식당으로 잡아야 되나

[공항노숙자]

그래도 상견례 이야기는 아니지만
젓가락질 하면서 X 자로 집고 반찬 휘젓고 흘리고 튀고 더럽게 먹는거 아니면 이해해주는 분위기라.

만약 그렇게 먹는다하면 상견례 이전에 사람만날때 상대방에게 실례이니 고쳐야지
적어도 깔끔하게 먹을수 있는정도는

[피와 전쟁의코른]

군대 자대전입 첫날처럼 행동해

[페로페로페로]

술을 과하게 못지않고, 음식은 깔끔하게먹고 먹을때 쩝쩝 거리지 않고 특별한일이 아니면 자리를 뜨거나 핸드폰을 보지 않으며. 담배역시 어른이 권하기 전까진 하먄 안댐. 특별한 예절이 아님, 사회생활 해본 사람은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갖고 있는 소양임

[공항노숙자]

이걸 따로 설명해야 하는것도 좀 재미있긴하네 ㅋㅋㅋ;;
당연한건데

[페로페로페로]

난 학교에서 공공 예절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함. 공부를 잘하기 전에 사람이 먼저 대야지

[공항노숙자]

맞음..

[페로페로페로]

예절이 고리타분 하고 꼰대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도 많은데 본디 얘절이란건 사회에서 서로가 기분 나쁘지 않게 어울려 살기 위해 갖춰야할 최소한의 소양인건데. 이거루안좋개 보고 강조하면 꼰대라고 하는 현실이 웃플 뿐이지

[공항노숙자]

진짜 편의점에서 손님이 인사했을때 알바가 무시하는게 당연하다고 하는곳이라
(심지어 서비스직인데 말이지)

참.. 이상하다느낌 사회생활 안한놈들인가 그생각도들고

[공항노숙자]

난 여기서 서비스직 알바생이 손님이 인사했을때 인사받아줄 의무는 없다는소리를 루리웹에서 처음들어봄

서비스직의미는 아나..

[페로페로페로]

나도 그런 정상이 아니라고 봄 . 최저임금은 최소한의 일을 하는 돈이 맞음. 근데 편의점 알바의 최소한의 일은 매장 관리랑 손님 응대임. 근데 이마져도 안하면서 돈은 달라는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페로페로페로]

단순히 계산만 할꺼면 기계놔두지. 뭣하러 비싸게 사람을 쓰겠음. 매장 정리 할때만 반짝 구하면 대는데

[코스모스창고]

저런건 상견례 예절을 엄청나게 어겼다거나 그런건 아님..
그냥 잘 보여야 하는 자리에서 잘 보일리가 없는 행동을 하다 걸린게 문제임..

어제 장례식장 예복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누가 봐도 예의가 필요한 장소에선,
예의 범절에 어긋나거나, 손해볼 행동은 안하는게 좋음...

[코스모스창고]

룰웹에서 그런이야기 하면 듣는 소리중 하나가 뭔가 암?
최저임금받고 일하는데, 그런거 할 의무는 없다고 함...
나도 룰웹에서 이런거이야기 했을때
'최저임금받고 일하는데, 그런거 할 의무는 없다' 는 이야기 최소 3-4번은 들음..

[공항노숙자]

위에 말처럼 최저임금의 최소한의 일이

첫째로 손님응대와 둘쨰로 매장관리인데... 그게 의무가 아니라하면.. 끌끌..

[코스모스창고]

ㅇㅇ 내가 그래서 그런류 댓글 다는 사람에겐 더이상 댓글 안담..
생각자체가 답이 없음..

문제는 그런 댓글에 추천이 몇백씩 달리는 경우가 있다는거... 비추는 몇개 없는데..

[공항노숙자]

어흙 그렇지.. 솔직히좀 고구마랑 카스테라 믹스해서 먹는느낌이지 ㅋㅋㅋㅋ

[닉네임읽는순간숨과눈깜빡임이수동]

이거 주작임

[트레커]

암튼 주작임

[오줌만싸는고추]

곧 전쟁이 터질 게시글입니다.

[옾높 Iㆆ운lY]

당장 차타고 나가봐도 도로에 꽁초버리는 새.끼들이 한둘이 아님

[leopaard]

한둘이 아니라 전부 다 버림ㅋㅋㅋ 담배 피는 사람 중에 안그런사람 단 한 번도 못봄ㅋㅋㅋㅋ

[[페린이]]

그것보다 화장실에서 왜 흡연을???

[줄무늬팬티]

화장실 갔다가 담배 한 대 피고 들어가려 했다고 적혀 있음.
화장실에서 폈다고는 안 했음.
또 뒷줄에 시아버지가 전화통화하면서 나왔고, 피는 모습은 못 봤지만 향수 뿌리는 건 봤다고 말한 거 보면 바깥일 거임.
화장실에서 폈으면 변기나 세면대에서 향수 뿌리고 나왔을 테니 시아버지가 볼 수 있을 리 없음.

[SnowSlide_]

니코틴 중독자들이 다 그렇지 뭐... 어휴...

[고지자딩]

예의가 없는게 아니고 담배피는 여자를 부모님 세대는 여자로 안보지

[줄무늬팬티]

ㅇㅇ나도 이쪽이라고 봄

[페로페로페로]

ㅇㅇ 근대 내가 시부모라고 아들 자식을 낳을 사람이 그 잠깐을 못참고 담배를 필정도면 평소엔 얼마나 골초일지 각정대긴 할듯

[B-2 폭격기]

흡연자들은 긴장되거나 하면 담배 한대 빠는 습성이 있음

[페로페로페로]

그래도 장소와 시간이라는게 있음. 중요한 자리에서 자기 자신을 컨트롤 못하는 사람을 그것도 약물에 의존하는 사람을 좋게보는 나라와 문화는 없음. 그 자유롭다는 미국도 맞선이나 부모를 만나는 자라에서 담배를 먼저 입에 대지 않아. 술은 대면서 담배는 안되냐라고 하는대 술은 마시더라도 함께 있는 사람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지만 담배는 함께 있는 사람의 호흡을 불편하게 하기때문애 서구권에도 상급자가 먼저 권하거나 먼저 양해얻지 않으면 자리가 끝날때 컸지만 담배는 입에 대지 않는거임. 그정도 조절도 안되면 그건 기호가 아니라 중독이야

[B-2 폭격기]

?면전에서 쳐핀것도 아니고 안보이는데서 조심하게 피고 향수까지 하는데 호흡이 불편함??
존나 불편하네

[고지자딩]

나도 말보레드 하루 두갑피던 골초엿는데 담배필땐 몰랏는데 끊고나니까 여자고 남자고 담배피면 향수뿌려도 그몸에서 나는 체취가 남

[페로페로페로]

담배 안피는 사람들은 피고 들어와도 담배 냄세때문에 불쾌한 느낌이 들때가 있음. 그만큼 담배 냄새가 독하고 쉽게 지워 지지 않음.

[페로페로페로]

나처럼 아에 입에 담배를 대본적도 없는 사람은 아침에 피고 그뒤로 안펴도 가까이 가면 담배냄세 난다고 느낌. 특히 비올땐

[G・리모어]

피는 사람은 잘 못느끼는건데 피고나서도 한참동안 폐속에 담배연기가 남아있어서 숨쉴때마다 조금씩 세어나옴 애초에 담배냄새는 향수따위로 지워질만한 물건이 아님 물론 담배 피는 사람끼리는 향수로도 가려질 수 있겠지만 안피는사람이 담배냄새 못느낄정도면 향수냄새로 코가 마비될정도로 뿌려야함.

[멸샷의 체코]

솔직히 상견례 장소에서조차 참지못하는 골초 중의 골초라면 나중에 애 가져도 피는 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

[게데베데]

화장실에서 피는건 남한테도 피해주는거잖어..

[헤엄치는용]

화장실에서 담배를 폈다는게 아니라 화장실 갔다가 담배파러 나갔다는 말아닌감

[헤엄치는용]

뭐 예의없다고 생각할수는 잇는데
그거만 가지고 파혼운운하는건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

[Estrellade]

화장실 금연인뎅...

[줄무늬팬티]

다시 읽어봐
화장실에서 폈다는 말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