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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손님의 기도에 음식이 걸린 것을 본 바텐더.gif

일시 추천 조회 33412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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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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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리히 법
로건-울버린 | (IP보기클릭)110.45.***.*** | 20.01.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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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tani | (IP보기클릭)49.161.***.*** | 20.01.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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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드립 욕심
죄수번호 뭐였지? | (IP보기클릭)14.37.***.*** | 20.01.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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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목숨을 빚졌네ㄷㄷ
모태솔로 | (IP보기클릭)125.186.***.*** | 20.01.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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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혼자 당하면 기도가 급격히 좁아지는데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능에 가깝지. 힘을 낸다 해도 제 힘이 나올리 만무하고. 그래서 급할 땐 기도 확보하겠다고 임시변통으로 목을 째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
루리웹-6885585758 | (IP보기클릭)59.7.***.*** | 20.01.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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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해야할경우엔 모서리같은데다가 대고 몸무게로 누르면 되긴 하는데...남이 해주는게 확실하지
kaze1786 | (IP보기클릭)121.173.***.*** | 20.01.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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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올라가는 비추보소 ㅋㅋㅋㅋ
이루리시계연구소 | (IP보기클릭)223.62.***.*** | 20.01.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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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 사람이 해주는데 확실해
Mr S | (IP보기클릭)210.178.***.*** | 20.01.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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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올라가는비추수
힘세고건강함 | (IP보기클릭)122.202.***.*** | 20.01.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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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때 기억나네. 집에서 외식간다고 숯불갈비집 갔는데, 고기가 맛있어서 되는 대로 흡입하다가 고기가 목에 걸려서 큰일날 뻔 했었지. 숨이 막히니깐 진짜 아무 생각도 못하겠더라. 그냥 흐헙컥켁! 하다가 바닥에 쓰러졌음. 다행히 고기 조각을 바로 토해내서 살았는데, (아무래도 기도를 막고 있다가 재채기라고 하나 기침이라고 하나 그런 걸로 도로 나온 거 같음.) 움직임이 그리 거창하지 않아서 그런가, 엄빠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 아무도 내가 목 막힌 거 모르는 눈치였음. 까딱 잘못했으면 거기서 그대로 골로 갔을 거여. 그러니까 고기는 천천히 꼭꼭 씹어먹자. 폭풍흡입하면 안 됨ㅇㅇ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 (IP보기클릭)27.124.***.*** | 20.01.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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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목숨을 빚졌네ㄷㄷ

모태솔로 | (IP보기클릭)125.186.***.*** | 20.01.19 00:02

우와 엄청 신속하시네

이사령 | (IP보기클릭)1.238.***.*** | 20.01.19 00:02
이사령

자주 그러나봐

한국저작권위원회 | (IP보기클릭)222.101.***.*** | 20.01.19 00:05

저게 후배위라고 하는 건가?

과도한욕심 | (IP보기클릭)221.149.***.*** | 20.01.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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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욕심

과도한 드립 욕심

죄수번호 뭐였지? | (IP보기클릭)14.37.***.*** | 20.01.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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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욕심

lestani | (IP보기클릭)49.161.***.*** | 20.01.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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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욕심

조용히 올라가는 비추보소 ㅋㅋㅋㅋ

이루리시계연구소 | (IP보기클릭)223.62.***.*** | 20.01.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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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욕심

조용히올라가는비추수

힘세고건강함 | (IP보기클릭)122.202.***.*** | 20.01.19 00:22
lestani

어 이짤 내가 편집한거네 ㅋㅋ 폰으로 한거라 저 글자임 ㅋㅋ

| (IP보기클릭)118.235.***.*** | 20.01.19 00:29
과도한욕심

박아 대가리

광주산수김태진 | (IP보기클릭)121.178.***.*** | 20.01.19 00:30
과도한욕심

추천 1개 누구냐 안그래도 민망한데 부끄러움이 배로 늘어나네 저 추천 내가 박은거아니야

과도한욕심 | (IP보기클릭)221.149.***.*** | 20.01.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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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리히 법

로건-울버린 | (IP보기클릭)110.45.***.*** | 20.01.19 00: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러비­

역시 법사야.

코드피자스 | (IP보기클릭)211.213.***.*** | 20.01.19 00: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이래서 입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거지 입법부가 행정부 밑에있는 듯한 모양새는 좀 이상한거임

코우사카 우미 | (IP보기클릭)223.33.***.*** | 20.01.19 00:27

이런게 미담이지

어중간한문법나치 | (IP보기클릭)211.177.***.*** | 20.01.19 00:04

저런경우 혼자 저렇게 당하면 죽어야 되는건가 ㅠㅠ

쿠로사와다이아 | (IP보기클릭)110.70.***.*** | 20.01.19 00:05
쿠로사와다이아

혼자서도 하는 방법 있어!

Mr S | (IP보기클릭)210.178.***.*** | 20.01.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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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

근데 다른 사람이 해주는데 확실해

Mr S | (IP보기클릭)210.178.***.*** | 20.01.19 00:07
BEST
쿠로사와다이아

보통 혼자 당하면 기도가 급격히 좁아지는데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능에 가깝지. 힘을 낸다 해도 제 힘이 나올리 만무하고. 그래서 급할 땐 기도 확보하겠다고 임시변통으로 목을 째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

루리웹-6885585758 | (IP보기클릭)59.7.***.*** | 20.01.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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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와다이아

혼자서 해야할경우엔 모서리같은데다가 대고 몸무게로 누르면 되긴 하는데...남이 해주는게 확실하지

kaze1786 | (IP보기클릭)121.173.***.*** | 20.01.19 00:16
쿠로사와다이아

혼자서 목에 걸리면 등받이있는 의자를 사용하고는 하는데...

]몽쉘[ | (IP보기클릭)125.128.***.*** | 20.01.19 00:17

人生無想 | (IP보기클릭)112.160.***.*** | 20.01.19 00:17

키야

뒤도라 너에게로 | (IP보기클릭)218.233.***.*** | 20.01.19 00:17

백형 머싯쪙

너왜그러니? | (IP보기클릭)221.157.***.*** | 20.01.19 00:20

심폐소생술 말고 하임리히법을 학교나 군대에서 안가르켜 주나??? 내 기억에는 심폐소생술만 박혀있는데.

똥개 연탄이 | (IP보기클릭)112.163.***.*** | 20.01.19 00:21
똥개 연탄이

요즘엔 둘다 가르쳐줌

야유로봇 | (IP보기클릭)175.200.***.*** | 20.01.19 00:23

나라면 평생 저 가게 손님 한다.... 모든 메뉴를 먹어서 응원한다....ㅠ

사마의빌런 | (IP보기클릭)218.146.***.*** | 20.01.19 00:28

하임리히법 알고있으면 비상시에 유용한데 양손으로 깍지끼고 영상같이 중앙으로 쳐올린다는 느낌으로 하면됨

흔한 고냥이 | (IP보기클릭)180.69.***.*** | 20.01.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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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때 기억나네. 집에서 외식간다고 숯불갈비집 갔는데, 고기가 맛있어서 되는 대로 흡입하다가 고기가 목에 걸려서 큰일날 뻔 했었지. 숨이 막히니깐 진짜 아무 생각도 못하겠더라. 그냥 흐헙컥켁! 하다가 바닥에 쓰러졌음. 다행히 고기 조각을 바로 토해내서 살았는데, (아무래도 기도를 막고 있다가 재채기라고 하나 기침이라고 하나 그런 걸로 도로 나온 거 같음.) 움직임이 그리 거창하지 않아서 그런가, 엄빠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 아무도 내가 목 막힌 거 모르는 눈치였음. 까딱 잘못했으면 거기서 그대로 골로 갔을 거여. 그러니까 고기는 천천히 꼭꼭 씹어먹자. 폭풍흡입하면 안 됨ㅇㅇ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 (IP보기클릭)27.124.***.*** | 20.01.19 00:33

와 대응 진짜 빠르네;;;대단쓰

튀긴감자 | (IP보기클릭)58.123.***.*** | 20.01.19 00:34

학교 다닐때 전공수업에서(체육과 98학번), 나사 다녀온 조교가 저 구조법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응급 구조중에 대단히 유용하다고 참고하라고 알려줬었는데.... 정말 잠깐 소개교육정도 수준으로....지나치듯 가볍게 알려주고 말았었거든.... 근데, 학교 졸업하고 장교 복무중에... 소위때 소대원들이랑 영내에서 회식하다가...병사하나가 음식에 욕심부리고 먹다가 목에 걸린적이 있었어... 정말 장난 아닌게, 그 순간에 그 수업이 떠오르더라... 완벽한 자세는 아니었지만, 뒤로 안고 주먹으로 명치를 처 올리라는 것은 확실히 기억나서 그리 했더만... 다행히 걸렸던 음식물이 바로 튀어나와서 그자쉭 목숨을 살렸었던 기억이 있다. 문제는...그 죽을 뻔한 경험한 이후, 그 놈은 개꼴통 고문관이 되버려서 전역할 때까지 날 괴롭혔지.....ㅅㅍ 오죽하면 분대장들이 면담할때 "그러길래 그 때 저쉑희 왜 살리셨습니까"라고 날 타박할 정도였어..썅....ㅠㅠ

제너럴 서 | (IP보기클릭)117.111.***.*** | 20.01.1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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