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혼은 어두컴컴한 워프의 세계에서 밝은 빛으로 빛나 보이며
강력한 사이커 일수록 이 빛의 크기가 커진다고 보면 되는데
밝다 = 이 빛을 보고 워프 악마들이 꼬인다라고 보면 된다.
특히나 힘을 남용해서 쓰면 쓸수록 워프 악마들이 꼬일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워프 악마들이 꼬이면 머가 안좋냐 하면
운 좋으면 걍 사이커 영혼만 갈기갈기 찢어먹고 끝나지만
운이 나쁘면 사이커 몸속에 들어간다고 ㅈㄹ하다가 사이커가 풍선마냥 터질때도 있고 (물론 주변은 초토화)
가끔 사이커 주변에 카오스들이 튀어나올수도 있다.
때문에 제국이 미등록 사이커 사냥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있는 것.
엥 그러면 제국에서 쓰는 등록된 사이커는 머임? 할수도 있는데
당연히 제대로된 사이킥 사용법 교육 받고 안전 장비 착용후 사이킥을 사용하면
위에 부작용을 최소화 할수 있다.
물론 확률이 0%가 아니라서 이래도 사고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커미사르의 주요 임무중 하나가 임가소속의 등록 사이커의 이상징후를 제때 파악후 E 하는 것이다.
참고로 황제의 사이킥은 저거에 해당사항이 읎다
황제의 사이킥 빔은 워프세계에서 악마들이 닿는 족족 갈려나가기 때문에
악마들이 개극혐 하면서 피해다님
스페이스 마린급을 뛰어넘은 정신력을 가진 라이브러리안도 대악마가 나오면 툭하면 터진다
스페이스 마린급을 뛰어넘은 정신력을 가진 라이브러리안도 대악마가 나오면 툭하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