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옛날 건담 애니속 인간폭탄

[[필레몬Vll]]

감독이 이런거 정말 좋아함

[치르47]

그 카이시덴 여친이랑 같은 플롯인듯

[d,레빗]

ㄴㄴ 토레스 마지막 장면에서 엄청 웃음
`와 존나 일 잘풀렸다 ~ 최고다~ 오예~ 나중에 세실리아 한테도 잘해줘야지~ ` 하면서 끝

[꽃게색이야]

더 악취미잖아...

[노리스팩커드]

ㅇㅇ 시청자들에게 그 트라우마를 되살리기 위해 집어넣은건가 생각될 정도 ㄷㄷ

[물맨]

건담 ZZ야?

[[필레몬Vll]]

ㅇㅇ

[북유게 이민자]

zz건담 욕먹은게 전작이z가 전반적으로암울하고 전쟁에대해서 암울하게 그리는데 zz는 중반까지는 명량 만화분위기로가다가 욕먹고 갑자기 겁나암울해져서또 욕먹었지

[d,레빗]

난 오히려 그런 명랑했던 부분마저도 복선이었던것 마냥 스토리 잘푸는게 대단하고 신기하더라
첨에 밝은 모습은 전쟁 모르는 애들이 그냥 장난삼아 푼돈 벌려고 참여하는 과정이었고
전쟁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아이들도 성숙해지고, 초반에 개그케릭들 마저도 마냥 개그 케릭이 아니라
조커 영화처럼 사람이 변한 이유도 확실하게 나왔었고.
첨에 꼬여있던 실타레가 후반에 진지하게 풀리는 느낌이라 난 오리혀 좋더라

[낭심고양이]

우효! 이녀석 스토리 전개 능력에 가버려서 혀도 꼬여버렸다구! 입은 그렇게 말해도 몸은 솔직하구만!

[알바아론]

그게 또 극 후반부인 타이거바움편에서도 중반까지 개그치다가 사람이 죽고......

[d,레빗]

킹치만... 어제도 밤늦게 까지 일했단말야...
야간근무자의 정신은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

[으와하르]

저게 오히려 레알인게, 전쟁을 직접 겪지 않고 듣기만 했던 세대가 이상한 로망 가지고 전쟁 접하다가 갈수록 망가지는게 눈에 보이거든. 마슈마 카라는 아예 정신적으로 세뇌되어서 인형이 되어 죽고, 클레미는 현실정치 개입되면서 야심가로 변모하다 죽고, 고든은 저런 식으로 음모 꾸미다가 자승자박이 되어 죽지.

[LVCIVS BRVTVS]

지금 서로의 사정은 모르고 갈라서고 여자는 폭탄들고 죽어버리는 이야기인거지?

[샤크드레이크]

남자는 여자가 제대로 배타고 떠난줄 알고

[d,레빗]

1.네오지온이 여자스파이한테 정보캐오라 하고 답례로 금괴가방줌 (폭탄줌 스파이 증거 인멸할려고)
2.여자 스파이는 네오지온에게 거짓정보를 줬었고 금괴가방 가지고 좋아했던 남자`토레스`한테감
3.토레스는 `니가 알려준 거짓정보 땜에 사람들 죽을꺼라고 ㅁㅊ 년아!! 꺼저!!` 시전함
4.여자 스파이가 금괴가 폭탄인거 확인함
5.`너 땜에 사람들이 죽을꺼라고!! ㅁㅊ년아!!` 라는 말에 자책하면서 폭탄을 버리러 감
6. 폭탄 버리러 가다가 `어?? 내가 좋아하는 남자 앞길을 가로막는 로봇트가 있네? 같이 죽자 자폭!`
7. 토레스 `하하하하~ 일 존나 잘풀리네?? 오예~ 아까 막말했는거 미안하니까 나중에 잘해줘야지~`
끝

[boker1208]

ㅠㅠ

[HuntererD]

순간 인간폭탄이 망사팬티로 보였다.

나도 다된건가?

[Naginata]

[밥라면]

80년대는 참 귀싸대기 당연하게 나왔지.

[의사양반!]

저런 토레스도 역습의 샤아에서는 허무하게 주금..

[벨레스 선생님귀여워!]

등장없음

허무하게 죽은 것은 아스토나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