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용자 있으면 어떤지 소감을 좀 듣고 싶음...
본인은 액정 타블렛이랑 판타블렛을 둘 다 구비하고
번갈아서 사용하는 편인데, 액정타블렛은 쓰면 쓸수록
장점보다는 단점이 계속 보여서 판타블렛쪽만 쓰게 됨...
액정 타블렛은 일정 각도 이상 세워주지 않으면
천장 빛이 반사돼서 작업자체가 불가능하고
너무 눕혀서 사용할 시 목 허리랑 어깨가 아프며
너무 세워서 사용할 시엔 팔이 엄청나게 아파서
어떤 자세로든 장시간 작업이 불가능함.
아이패드로 그리는 사람들은 보통 어떤 자세로 그리고
얼마나 오래 작업할 수 있는지 궁금함.
어쩌면 그림은 그냥 집에서만 그리고
밖에 나갔을 때는 그림같은 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폰겜이나 하는 게 나을지도 몰라서.
蟲師
매장에 있는 건 그림 어플이 너무 허접해서 장시간 잡고있으려니 빡치던뎅...
애초에 평소에 크로키북 들고다니며 밖에서 그림그리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거 산다고 밖에서 그리진 않더라
으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