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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먹어도 될텐데, 아무 방부처리 안해서 무슨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고 있을지 모르니 안하는게 좋지
먹어도 될거같긴 한데 솔직히 사람이 먹을거라 생각안해서 더럽게 굴렸을거같음
먹어봤는데 고소함
먹어도되나
뭐, 죽진 않더라고. 한개 먹어봤거든.
루리웹 이상식욕 게시판
분해에 초점을 맞춘거라서, 청결에 신경쓰지 않은 가장 싼 원료로 만들었을거라고 생각됨. 사료로도 못 쓰는 옥수수 찌꺼기나, 전분 부산물 같은거. 먹고 죽지는 않겠지만, 먹지 않는게 좋아보임.
애초에 저 완충재가 녹을정도의 습기면 포장용 박스 자체가 멀쩡할거 같지는 않다고 생각되는데...
?
먹어도되나
그마내
먹어도 될거같긴 한데 솔직히 사람이 먹을거라 생각안해서 더럽게 굴렸을거같음
그마내
이론적으로는 먹어도 될텐데, 아무 방부처리 안해서 무슨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고 있을지 모르니 안하는게 좋지
마시멜로임
그마내
뭐, 죽진 않더라고. 한개 먹어봤거든.
그마내
먹어봤는데 고소함
Insanus
?
그래도 먹고 죽진 않을테니.. 하나 정도는 괜찮을거야
골라먹는와츄원
루리웹 이상식욕 게시판
저거 있으면 궁금해서 자연스레 먹어보게 된다니까 뻥튀기 맛임
오 비상식량~
다행이다. 나만 먹어본게 아니었네
그냥 뻥튀기를 먹자
괜찮네
배고플때 먹어야지.
습기차도 괜찮나?
그기 문제일거같은데... 물기 닿기만해도 녹아버려서.
프랑켄슈타인
애초에 저 완충재가 녹을정도의 습기면 포장용 박스 자체가 멀쩡할거 같지는 않다고 생각되는데...
사실 전분이면 뭐 걸쭉한 거 요리할때 딱이긴 한데
요새 애들 가지고 노는거 본적있음 저거 물에 적시면 붙여져서 그거로 만들기 하고 놀라고 시키고 그랬었음
10년도 전인가 저기에 색깔 입혀서 애들 장난감으로 홈쇼핑 광고했음
그거 옥수수깡이라고 초등학교때에 공예같은걸로 몇번 씀..
아그거 어릴때 먹어봤었던거
친환경적이고 좋네
어쩐지 뻥튀기처럼 생겼드라
환자가 완충재를 처먹고 내원햇다 병.신인가
저거 엄청 예전부터 있지 않았나? 10년전에도 봤던거 같은데
그땐 스티로폼
스티로폼이 물에 녹나? 초등학생 때였는데 저거랑 똑같이 생긴거 물에 넣으면 녹아서 가지고 놀았었는데
애들 공작용으로는 분명히 있었음.
인간사료 ㅋㅋ
좀비사태때 먹어야징
요즘은 아닌데.. 잘 쓰는곳은 없음. 예에에전에 몰테일에서 저거로 바꿧었는데 난 별로였음.
바퀴벌레가 먹으려고 상자안으로 기어들어오면 어떡하지
세균번식만 어떻게 한다면그냥 인간사료
비슷하게 생겼다고 먹었는데 스티로폼이라거나 ㅋㅋㅋ
개꿀맛
설명 없으면 새로나온 뻥튀기과자인줄 알겠다
분해에 초점을 맞춘거라서, 청결에 신경쓰지 않은 가장 싼 원료로 만들었을거라고 생각됨. 사료로도 못 쓰는 옥수수 찌꺼기나, 전분 부산물 같은거. 먹고 죽지는 않겠지만, 먹지 않는게 좋아보임.
이렇게 보니까 호기심에 한번 먹어보고 싶어졌다. 다음에 배송 저렇게 오면 한개만 먹어봐야지
옥수수는 바이오 매스도 만들고 활용도가 높네
이런거 진짜 좋네 비닐 사용줄이는데 이런 대안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저거 손으로 찌부려트리면 고소한 냄새남
맛잇어보여
완충제로 저거 와서 녹여 봤는데 시간 꽤 걸리더라 귀찮아서 변기에 넣고 물 내려버림
가끔 화분에 저거 깔아놓는 사람있길래 뭐지 했는데 저런용도였꾸나
그럼 저거 곰팡이 슬스도 있는건가 그 전에 폐기되겠지..
저거 그래서 이름 부를때 우리는 강냉이 필요 하다고 주문하는데
저런것도 잇고 해외는 버섯인가 곰팡이 여튼 지실체로 만든 완충제도 잇더라 그건 그냥 틀에 넣고 모양대로 만드는거
옛날에 저거랑 똑같이 생긴 장난감 있었는데ㅋㅋㅋ
괴짜가족에서 이소룡 선생 표류 할 때 저거 먹는 에피소드 나오면 좋겠네 ㅋㅋㅋㅋㅋ
와우! 친환경!
그럼 팝콘인가?
저거 들어있는 택배상자 냅두면 댕댕이가 와서 하나씩 빼먹으니까 주의
좋은 대안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