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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이씨 진지한 글 올렸다가 옥동자로 훅 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피지컬로 압살한 천재형 개그맨...
가진 재주 많기도 하고 저형이 입으로 하는거 나름 1세대 아니었나 재밌었는데 또로래또로래 하면서, 교장 훈화랑 ㅋㅋ
개인적으론 아이디어보다 유행따르는 코너가 많아지면서 망한 거 같음 예전에도 유행이야 따랐지만 그 유행이 30프로 지분이었지 한 70프로는 그래도 개그맨 아이디어가 있고 스토리가 있어서 재밌어서 봤는데.. 지금은 뭐 그냥 연예인 초대석이니
테크닉도 피지컬만큼이나 미쳤음
그 코너에서 존재해야 하는 필수적 캐릭터
애초에 저때는 개콘이 유행을 주도했었음 ㄹㅇ..
옥동자 때문에 훅들어오긴 했는데 그땐 진짜 하나의 '캐릭터'가 많았음 보조하는 단역 개그맨 조차 이미지가 확실한데 요새는 모르겠더라
사랑하는 사랑하는~온곡 온곡~초등학교 초등학교~여러분 여러분~누구야 누구야~나 따라하는거 따라하는거~
온곡온곡 초등학교 초등학교 어린이 어린아 여러분 여러분... 당시 고통받으셨을 온곡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아이씨 진지한 글 올렸다가 옥동자로 훅 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말인데 아조씨는 처음부터 치트 치고 들어가잖아요 흑흑
그저 피지컬로 압살한 천재형 개그맨...
카에데란코미나미
테크닉도 피지컬만큼이나 미쳤음
정종철의 소리묘사는 놀라웠었지 피지컬은 오지헌이 더 강하지
지금 개콘보면 피지컬로 압도하는 개그맨이 별로 없더라 다들 한 외모들 하던데....
가진 재주 많기도 하고 저형이 입으로 하는거 나름 1세대 아니었나 재밌었는데 또로래또로래 하면서, 교장 훈화랑 ㅋㅋ
인트로
개인적으론 아이디어보다 유행따르는 코너가 많아지면서 망한 거 같음 예전에도 유행이야 따랐지만 그 유행이 30프로 지분이었지 한 70프로는 그래도 개그맨 아이디어가 있고 스토리가 있어서 재밌어서 봤는데.. 지금은 뭐 그냥 연예인 초대석이니
인트로
사랑하는 사랑하는~온곡 온곡~초등학교 초등학교~여러분 여러분~누구야 누구야~나 따라하는거 따라하는거~
인트로
애초에 저때는 개콘이 유행을 주도했었음 ㄹㅇ..
초등학교에서 개콘 유행어 따라하던 얘들 가득했지.
마빡이 만큼 나한테 큰 웃음 준 코너가 없었는데 레알..
레전드 리턴했을때 실력 보여주고 갔잖어ㅋㅋ
못생긴애들 개그맨하면 외모차별이니 여자개그맨들 좀만 망가져도 여성혐오니 해대니
옥동자 때문에 훅들어오긴 했는데 그땐 진짜 하나의 '캐릭터'가 많았음 보조하는 단역 개그맨 조차 이미지가 확실한데 요새는 모르겠더라
온곡온곡 초등학교 초등학교 어린이 어린아 여러분 여러분... 당시 고통받으셨을 온곡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요약 : 그런 식으로 할 거면 시트콤으로 가라.
모여봐 됬어 하하하하하하하핳
그 코너에서 존재해야 하는 필수적 캐릭터
치트키 에반데
양심 ㅇㄷ?
차범근이 감독할 때 사이드에서 자꾸 접어서 올리니까 그걸 왜 접고 다른 발로 올리느냐 아웃사이드로 감아서 올리면 되지 라고 했다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본인이 얼마나 천재적인 재능인지 천재인 본인은 모르는 거 같아요 ㅎㅎ
저 형은 가만히 있어도 웃기는 형이라
모비딕이
내 아를 낳아도 아따 거시기 허요
모비딕이
박준형의 생활 사투리~
지금도 이프로 하나?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 옥동자 시절 사진 보니 갑자기..
다 맞는 말인데 이 형 피지컬...
빠요엔의 쓴소리..
내가 개그프로 안본게 어설픈 유행어 꽥꽥 소리지르면서 밀어부치는거 보면서 웃기지도 않는데 유행어 만들어서 뜰생각하는거 본 다음부턴데 요즘은 어떤지 안보니 모르겠다
저형은 개인기도 엄청났자너ㅋㅋㅋ 야구로 따지면 5툴 타자
작가 PD 부분은 좀 새겨들어야 할거 같은데. 항상 개콘 위기설 나오면 대두되는게 그 위에서 간섭하는 사람이름 아니었던가
옥동자가 까는 개그가 아마 두근두근 일텐데 2014년도 쯤 한거 차라리 저땐 괜찮은 프로 몇개 있었는데 2017년도쯤 부터 재미 확 떨어짐 재밌는 코너가 1개도 없을 정도가 됨
그거 근데 개그가 아니긴 했음. 물론 연애드라마 액기스만 뽑아보는 느낌으로 보자면 나쁘지 않긴했지만 굳이 개그프로에서 이런걸 해야했나 싶기도 했어서.
아니 뒷 내용은 둘째치고 문 앞에서 연애하던 두근두근인가 인기 엄청 많았던 코너 아녀?
인기야 둘째치고 그 코너 말 그대로 시트콤 보는 느낌이었지. 순수하게 개그적으로 웃긴 그런 건 아니었잖아.
연애드라마 엑기스 뽑아보는 느낌으로 보자면 괜찮은데 스탠딩 코미디라고 생각하면 코미디나 개그가 아니긴 했지.
다음코너 넘어가면서 나오는거에 코너 이름만 나와도 웃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확실히 코빅이 재미있음
저분도 마빡이전에는 옥동자로 캐릭터가 고착화될까봐 고민하셨던데
개그는 개그일뿐 불편해하지 말자 따라하지 말자 보단 마빠기 또또케!!
요즘 애들은 정종철 그냥 얼굴로 웃꼈던 개그맨으로 생각 할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갈갈이 패밀리에서 외모랑 개인기 둘 다 뛰어 난게 정종철 아이디어가 좋았던게 박준형 외모 특화가 오지헌
박준형 후배 아이디어 뽑아먹기로 유명한 1.5세대인데
왜 차범근이 왜 요즘 선수들 그 것밖에 못해? 라고 말하는 걸 보는 것 같은 기분이지...
정종철은 외적인 피지컬도 피지컬인데 애초에 여러 방면으로 끼가 많음
네가지가 좋은 코너였지
요즘 코빅 보면 대본은 그냥 흐름은 이정도니 참고만 하고 니 맘대로 해라 수준이던데 (최성민 유툽에서 코빅 대본공개 한거 보면 거의 반이상은 순간 애드립 ㅋㅋㅋ) 오히려 그게 더 웃김 근데 개콘은 정말 대본 이상은 안하던거 같더라....리허설이랑 본 공연이랑 거의 완벽하게 똑같음...
정종철의 안티테제는 허경환이지
코빅만 믿고 가자
인터넷보면 더 날 것 그대로의 웃음을 주는데 뭐하러 아래저래 규제 많은 공중파를 봐
언제부터인가 개그는 메인이 아니라 그저 부차적인 수준이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