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 경우 고추도둑이 고추 훔쳐감.
정장추남저 생각하면됨.
분명 감각도 있고 소변 방출도 가능하지만
어디로 갔는지 모름.
고추를 찾기 위해선 전세계 방방곳곳 기나긴 모험을 감수해야함.
가끔 원격으로 무언가 기분좋은게 느껴지는데
대상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길이 없음.
심지어 길 걸어가던가, 중요한 자리에서도 때때로 발생함.
왠지 까슬까슬한 턱수염 같은게 느껴지는거 같기도?
후자의 경우
그냥 저냥 강남 건물주 되서 살아감.
배리나는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문제인 것이니 내가 안에 들어가서 강남건물주가 되면 상관없지 않을까?
살이야 뭐 강남건물주인데 뺄 시간은 넘치겠지.
정신은 육체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니...
사람이 여유러워지면 뭐든지 하게되어있어서 괜찮음 나도 갓수때는 운동도하고 문화생활도하고 그랬어 일한다고 스트레스받고 시간없고그래서 운동이랑 문화생활 전부 안하고있지 휴일엔 조금이라도 더 쉬고싶어서 미치겠다 운동이랑 문화생활이 사치로 보여
베리나 삶에 여유가 없어보이진 않는데 뭐라도 하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