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라코너가 계속 광고 한것 마냥
비중이 높은 것도 아니었고
활약도 없었음
간지나게 등장해서
그냥 쿨한 허당 캐릭터가 되버림
그리고 t 800 대신으로 나온 그 사이보그 비스무리한 애는
설정이 존나 맘에 안듬
몇 분간 인간 이상의 신체능력을 발휘 할 수 있지만
그 후엔 거의 빈사상태가 되서 헉헉 거리고 특수한 약물을 섭취 해야지 회복되는데
뭐 그런 설정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그런 능력으로도 적 터미네이터에게 이기지 못한다고 도망쳐야 된다고 하는게 이해 안되더라
아니 시발 적을 제압하려고 시술 받은거잖아
적을 제압도 못하고 디버프만 존나 생기면 그게 왜 필요함
나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다
제일 아쉬웠던건 배우들 연기가 좀 ...
허구한날 거친말만 하고 비명 지르는데 너무 어색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