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학창시절 가해자의 이중적인 모습.

[라시현]

[평범☆하지만★재밌게]

그말 생각난다.
상처입힐때는 둔감하고
상처받을때는 민감한 사람

[평범☆하지만★재밌게]

사람이란게 다 그렇겠지만
그게 더 심한 사람은 있긴한 것같음

[Townim]

가해자들이 다 그렇지 뭐

[색정사쥬지스님]

[-청일점-]

폭력조직 보스가 어린이는 우습게 죽이거나 강1간하면서

자기 가족은 끔찍히 여기는 모순을 보면 뭐

[A.R.F]

시카리오 에서 그래서 알레한드로의 복수가 속시원했지

[이햇성]

보통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바라는 건 돈도 아니고 고소도 아니고 사과도 아님.
평생 어디서든 보이지않고 조용히 숨죽여 살길바람.

[이햇성]

다른 범죄와 연관돼서 교도소에 갇혀있으면 더 좋고.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 상태여도 왕따 피해자한테만큼은 그것만큼 쌤통인 것도 없음.

[멀리까지가보자]

이 모순점을 후벼판게 영화가 주먹이운다였지

이 영화가 평범한 팝콘무비같이 보여도 이부분은 참 기억애 남음

[홍사장이라부르쇼]

병사 알기를 노예로 알던 군대 간부들 생각나네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동창회 모임때 애들앞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일진새키가 제일 악질임 피해자입장서는 사과해도 전혀 안 와닿을게 분명해 근데 동창들 모인 그 자리에서 가해자가 사과 퍼포먼스하면... 그 사과를 안 받아주면 일진새키한테 괴롭힘 당했던 속좁아보이는 찌질한놈처럼 보이는거고 또 그걸 받아주면 애들앞에서 옛날 일진새키한테 괴롭힌당했던 피해자인증 하는거고

[화염의주작]

와 이정도면 천잰데?
물리적으로 빨아먹다가 정치적으로도 이용해먹네ㅋㅋㅋㅋ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이거 내가 어느 무협소설에서 본 소재임 작가가 참 말을 잘해서ㅋㅋ 그 소재를 일진으로 바꿔서 내가 나름 현대화시킨거지 결국은 저런 상황에서는 피해자 입장서는 답이없다ㅋㅋ

[착각망상]

갑자기 무협 땡기는데 제목 좀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황금백수 앎? 군대서 읽어온건데

[착각망상]

ㄳㄳ 이름은 들어봤는데 읽어봐야겠네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1권부터 몰입감이 죽여줌 1권서 읽은 대사임

[디첩X근첩]

이중적인 새끼들 개많음

내가 하는 칼질은 정당한 정의

내가 당하는 칼질은 부당한 악의

죽을때까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함.

[]몽쉘[]

그러고보니 성경에서 하느님이 개빡쳤을때 내린 벌중에 하나가 첫째 아들을 죄다 죽이는거였었지

[PRL412]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이었던가
모든 장자의 죽음

[매니칼라베라]

지키니 어쩌니 씨부리는 이유가 자신의 과거 때문이구만.

[루리웹-2294817146]

이중성은 인간의 본성이란말이지.
나한테 강아지인놈이 알고보니 착한놈인그런경우.

가만히 넋놓고 보다가 아, 저놈은 저래 당해도 싸지 라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 주변반응 왜 이래? 왜 죶되지 않음? 이라는 생각말고 당했을 때 당장 멕일생각을 궁리해야함.

[이루리시계연구소]

가해자는 자기가 괴롭혔다고 생각 안함.
진상이 자신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한다고 생각하듯이

[루리웹-4838925550]

그거 생각나네 밀양 가해자중 딸자식 사진 올리고 잘지내는거

[D500]

밀양 강.간마들과 동조자들은 그 자식이 한참 이쁠때 자기들이 했던짓을 좀더 처참하게 돌려 받았으면 좋겠네요.

[D500]

그래서 사람들은 악한 남을 저주할때 그 본인이 아닌 가족, 특히 자녀들을 저주함.

[루리웹-375642922]

일찐 당신은 무례한 사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