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 이후에
장윤정, 박현빈 이라는
젊은층도 공략 가능한 메가히트 급 스타가 나와서
10년넘게 롱런하고
성인가요까지 섭렵 가능한
박상철도
땡벌과 무조건으로 엄청난 히트와 저력을 보여주고
장윤정의 뒤를 홍진영이 아주 잘 이어주며
여전히 젊은층에 어필중이고
이젠 송가인, 유산슬까지 나오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받은 장르, 스타가 끊이지 않은
장르인데
자꾸 방송에서 트로트 틀어주면서
한번도 죽은적 없는 트로트를
자꾸 살려달라고 한국 '전통' 가요 많이 들어달라고 할때마다
카우치 사건이후 완전 죽어버린
인디, 락밴드 시장만 생각난다
인디는 굳이 카우치 아니라도 죽었을거야 카우치 그사건전에도 럭스 공연할때 관객 반응보면 진짜 차가움
가요계의 주류였다가 듣는 사람만 듣는 음악으로 전락하거면 죽는게 맞지
아모르파티도 있었는데 ㅋㅋㅋ
그건 뭔가 edm록 같은 노래에 더 가까우더라
홍진영은 그냥 노출 댄스팀처럼 노출로 인기 모으는 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