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업에 대한 규제나 간섭을 너무 하지 않았다가 제대로 크게 사건이 터졌던 것이 1929년의 경제 대공황 사건이었거든. 정부가 기업에 대한 규제와 간섭이 거의 전무하다 보니까 당시 미국 기업들이 상당히 방만하게 운영되어 왔었고 상품 생산에 대산 조절도 없이 많이 만들면 무조건 많이 팔린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기업을 운영해 온 사람들도 많을 정도였어.
그래서 루즈벨트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실시한 뉴 딜 정책의 경우에는 기업의 운영에 간섭하는 정부의 기초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정부가 기업의 제품 생산량에 대한 조절에 들어가기 시작한 것도 저 때가 처음이었으니까.
사실 루즈벨트 이전에는 미국 정부가 기업에 대한 규제를 한다는 것이, 카네기나 록펠러 같은 악덕 기업주들이 과도한 인수 합병과 독과점 하는 것을 규제하는 게 전부였고, 나머지는 기업들이 어떻게 운영하든지 관심이 없었거든.
정부는 기업의 운영에 간섭하지 마라라고 했다가 또 한 번 사건이 터졌던 것이 2008년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였지. 뭐 저런 거 보면 "인간은 어리석은 존재이고 같은 잘못을 반복한다."는 말이 딱 들어맞았던 사례라고나 할까?
잘나갈땐 냅두라면서 뒤질땐 세금퍼먹고 싶어함
우리나라도 imf 전례가 있잖아... 대기업들 단체로 나라 조져먹은거...
애초에 우리나라 기업들은 국가 없으면 진작에 알거지 될 ㅂㅅ들인걸
간섭없는 자본주의는 원시시대보다 못하다.
글씨 왤케 작음 눈알 빠지겠다
죄수번호-58826974
무슨 이런 글이 지령을 받아 ㅋㅋㅋ
잘나갈땐 냅두라면서 뒤질땐 세금퍼먹고 싶어함
당장 게임만 틀어 봐도 규제없이는 뭔꼴나는지 알지 핵쟁이와 트롤러는 쫓아내야해 그렇지 않으면 판자체가 깨진다고
우리나라도 imf 전례가 있잖아... 대기업들 단체로 나라 조져먹은거...
애초에 우리나라 기업들은 국가 없으면 진작에 알거지 될 ㅂㅅ들인걸
간섭없는 자본주의는 원시시대보다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