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그오]신은 거짓말을 한다

[국대생]

 아! 신은 원하지 않았지만 신도가 바친거구나!

[에리스여신의가슴에는뽕이있다.]

구라치지마 식인종아!

[땅콩크림라떼]

아하 심장은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리니까 간이나 허파를 바쳐야 하는구나!

[김 스뎅]

순대 살 때 심장만 먹었나.

[ㅂㅣ추]

페그오 애들은 지.랄이 패시브네

[체어맨의체어샷]

애초에 신이 달라고 한적이 있나?

아즈텍놈들이 그냥 포로 잡아다가 바친거자너

[재미있성]

구라치지 마라 식인종아

[네코카오스]

저 케찰은 인신공양 싫어한다는 설정임

[TeKan]

f루리웹에서 이것저것 올라온거 본 기억으로는 정작 케찰코아틀은 심장 안받는쪽이라 카더라 라고 하던데

[ㅂㅣ추]

졷무위키발

케찰코아틀이 인신공양을 반대했다는 이야기는 인신공양을 금지하는 교리를 원주민들에게 널리 퍼뜨리기 위한 가톨릭 선교사들의 신화 왜곡과 톨텍 왕 토필친 케찰코아틀의 전설이 합쳐져서 탄생한 만들어진 신화이다. 과거 고고학적 증거 대신 스페인 역사가들의 문헌 기록에만 의지해 아즈텍 문화를 연구하던 시절에는 이 설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으나, 2000년대 들어 아즈텍과 톨텍, 테오티우아칸에 위치한 케찰코아틀의 신전에서 실제로 인신공양에 바쳐진 인간의 유골, 그것도 어린이의 뼈가 다량으로 발견되면서 완전히 부정되었다.

이라던데 과연 페그오 빠들이 왜곡한걸지 아님 졷무위키가 틀린 걸지

[나노하 30세]

왜곡도 아니고 ㅈ무가 틀린것도 아니야
그냥 저거 부정되기 전에 나와서 저래..
정식적으로 부정된게 딱 2017년이라던데

[나노하 30세]

일그오에서 케찰 나오는 7장 나온게 2016년 7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