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도
플레이어 세력권
직할령: (폴/리투 연합왕국+실레시아+모스크바+불가리아)
종속국: 변경백 몰다비아+속국 동로마제국+속국 리보니아 기사단+동군연합 헝가리
시작하자마자 일단 비잔티움을 공격해서 속국화시킨 다음 비잔티움 패러온 오스만 깨부숴서 발칸에서 쫒아내고 폴/리투 연합왕국 판도 만드는데 주력하면서 시간내서 모스크바 프로빈스 삥뜯어와서 러시아 형성 방지해주고 미션트리 따라서 헝가리 동군연합화시키고 보헤미아로부터 실레시아 뺐어오고 이제 보헤미아 동군연합 미션으로 합병할 차례.
서유럽은 그다지 누구 하나가 특출나게 쌔진것도 아닌 평범한 세력권으로 정립되서 패왕이 강림하고 그러진 않을듯. 영국은 프랑스에서 쫒겨나고 카스티야는 이베리아 웨딩 걸려서 아라곤/나폴리 꿀꺽하고. 포르투갈은 늘 그렇듯이 북아프리카 쳐먹고.
의외로 케밥애들이 발칸 없이도 아나톨리아 통일하고 맘루크랑 대등하게 맞짱뜨는게 의외였음. 보통 시작하자마자 발칸 뺐기면 십중팔구로 맘루크한테 밀리거나 아님 아나톨리아 소국들이 뒤집어 엎던데.
어쨌든 이제 보헤미아 먹고 신교로 종교 개종한다음 종교리그 이겨서 신성로마제국 황제위 먹고 동쪽으로 진격진격한다는 간단한 플랜만 남음.
이번 플레이의 아직 남아있는 걸림돌
1. 오스트리아 주걱턱놈들. 보헤미아로부터 실레시아 뺏어올때 황제랍시고 참전해서 개빡쳤는데 최소 두번(보헤미아 동군연합전쟁/종교리그 전쟁)은 더 싸워야함.
2. 발칸에 자리잡은 베니스 참피놈들. 제발 좀 발칸에서 꺼져줬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지.
3. 내가 러시아 좀 패고 있으려니 어느새 꼽사리껴서 노보그라드 쳐먹은 덴마크 바이킹놈들. 사실 이 쉐끼들이 가장 짜증나는 걸림돌될듯.
커먼웰스? 어.. 왜 낯이익지;;
저 속국들 유지하면서 오구리 때리면 다른 큰놈 안 부르는 이상 15렙 전까지 오구리가 힘을 못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