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같은게 일부 생략되거나 변경이 있을때
아쉬움이 들수밖에 없음.
나름 명장면이라 생각되는것도 생략해서 더 그런 생각이 들음
원작에서 부자 에네르기파를 맞고 산화하는 셀
완전체 셀이 미형에 멋진 악역인데에 비해
후반부엔 추해진 모습과 망가진 모습으로 나름 명장면으로 패러디 되는 장면임
그래서 드볼파에선 이 장면을 거의 똑같이 재현을 했는데
카카로트에선 졌지만 망가지진 않는 모습을 보여줌
(=원작의 그것이 아님)
초반엔 진짜 좋았는데 갈수록 이런게 믾이 들어나서 아쉬움이 확실히 많이 남음.
내 생각이지만 드볼파 제작진은 만화책을 좀 더 참고한것에 비해
카카로트 제작진이 만화책보단 드래곤볼 애니를 좀 더 참고한것 같기도함.
근데 너무 유명한 장면이라서 아무리 트랜드를 따라간다 쳐도 좀 아쉽긴 하다
악당이래서 무조건 추하게 죽어야한다는 옛날감성은 현대 감성에 맞지 않다 생각했나
루리웹-1139400918
근데 너무 유명한 장면이라서 아무리 트랜드를 따라간다 쳐도 좀 아쉽긴 하다
드볼파도 2018년 게임인데 그냥 제작진에 셀 팬이 있었던듯 ㅋㅋㅋ 디테일의 예시로 든거지 그냥 스킵 하는게 스토리 진행될수록 많아 아쉽더라. 특히 부우편은 좀 심한 느낌
난 재더빙이 제일 아쉽더라. 성우분 늙으셔서 그런지 원래같은 힘찬 느낌이 줄음
그건 최근 드래곤볼 게임이나 애니를 봐도 나타난 문제라 어쩔수 없더라 ㅠㅠ 사실 이 게임이야말로 진짜 더빙이 했어야했는데 국내 드래곤볼 시장성은 너무 별로니 ㅠㅠ 만약 더빙 했었으면 쩔었을것 같다
듣기로는 그냥 드래곤볼ip라서 성공했다는 느낌이 강하다던데
간만에 나온 원작 재현의 스토리 따라가는 게임 + RPG라서 흥한게 큰것 같음 게임 완성도로 치면 난 파이터즈를 더 높게 주고 싶긴 한데 그렇다고 못만든건 아닌것 같음 하지만 본문에 적었듯 팬이라면 아쉬움이 들수밖에 없는 재현도는 아쉬울수 밖에 없네 시간에 쫓겨서인지 인조인간 편부터 스킵 하는 부분이 많은것도 신경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