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필드 대학살
1975∼79년 4년 동안 폴 포트의 급진 공산주의 정권 크메르루주가 양민 200만 명을 학살한 20세기 최악의 사건.
결국 1975년 캄보디아의 공산주의 무장단체이던 크메르루주가 정권을 몰아내고 크메르루즈가 정권을 잡게되고
1979년까지 노동자와 농민의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명분 아래 최대 200만 명에 이르는 지식인과 부유층을 학살한 사건이다.
폴 포트는 새로운 농민천국을 구현한다며 도시인들을 농촌으로 강제이주시키고, 화폐와 사유재산, 종교를 폐지했다. 이 과정에서 과거 론 놀 정권에 협력한자, 친미,친베트남, 지식인, 정치인, 부유층과 중산층, 자신의 정권을 반대한 시민들까지 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00~300여만 명을 살해하였다.
베트남의 지원을 받는 캄보디아 공산동맹군에 의해 전복되기전까지.
고문방법
1 고압선을 이용한 전기충격
2 사람을 고문 침대에 뉘어 놓고 쇳덩어리로 머리를 짓누르기
3 도끼로 손을 자르기
4 여성의 유방이나 성기 등 인체의 연약한 부분을 예리한 칼 등으로 도려내기.
5 산속 나무에 묶어 이 나무를 오르내리며 먹이를 찾고 있는 무서운 열대 붉은왕개미들로 하여금 살을 파먹게 두기
6 눈을 가린 뒤 팔을 뒤로 묶고 몽둥이로 패기
7 드릴같이 생긴 도구로 뒤통수를 뚫기
8 디딜방아처럼 생긴 도구에다 머리를 넣고 찧기
9 게다가 크메르 루주는 반동분자들의 씨를 말리고 훗날 복수한다는걸 막는다면서 잡힌사람의 3대를 없애버렸는데 심지어 젖먹이 아이들까지 살해
10 사격연습용으로 이용하기도 했으며 총알을 아끼기 위해서 구덩이에 사람들을 생매장시키거나 사람들을 우물에 넣어버리기도 했다.
그리고 이걸 본받고 똑같이 따라하겠다는 모 대통령 경호실장.
김재규 열사아니였으면 존재하지 못했을 할배
탄압하던 세력을 무너뜨리고 실권을 잡은 다음에 무조건 반대세력, 기득세력은 다죽이자는 극단적 죽창 이론이 어떻게 참극으로 끝나는지 보여주는 실제 사례라고 생각함
딸은 꼴에 국가유공자 신청해서 지원,보상 받으려고 했다
근데 저거 캄보디아 빨갱이들이 한 학살 아니냐? 빨갱이들 본받겠다고? 하긴 저 대통령부터가 빨갱이당 출신이었으니
그와중 재규아재 하는 말 봐라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실제 유혈진압도 하지 말라고 만류했었던걸 보면 최소 박정권 하에선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였던 거지 영웅까진 못돼도 말야
난 방송에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진심인지 입금받은건지 이젠 잘모르겟더라
부패에 대한 모든 타도는 올바른 절차와 법치에 의해 행해져야 함 사이다만 찾다간 그 끝엔 저런 게 있음
재밋는건 그때 캄보디아가 친미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공산주의세력이 승리한거라 그 후에 일어난 학살극을 한국에서도 공산주의자들의 만행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는데 그당시 주사파들은 그게 정부의 날조라고 민중의 지지로 일어난 혁명을 폄하하는 거짓이라고 주장했지.. 그러다가 영상과 정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나선 조용해짐
맨날 뒤집어 엎자는 애들치고 그 이후 제대로된 플랜 내놓는애들이 없어...
탄압하던 세력을 무너뜨리고 실권을 잡은 다음에 무조건 반대세력, 기득세력은 다죽이자는 극단적 죽창 이론이 어떻게 참극으로 끝나는지 보여주는 실제 사례라고 생각함
부뎅
맨날 뒤집어 엎자는 애들치고 그 이후 제대로된 플랜 내놓는애들이 없어...
그럼 한국은 반대로 기득세력 다죽여서 뭐하냐의 극단적 사례임?
먼소리여
캄보디아 탄압세력이 식민지배세력같은거인가 싶어서
부뎅
부패에 대한 모든 타도는 올바른 절차와 법치에 의해 행해져야 함 사이다만 찾다간 그 끝엔 저런 게 있음
ㄴㄴ 친미 독재정권이었음
사회가 무너져도 상관없으면 다 죽여도 됨.
루리웹-1039287179
재밋는건 그때 캄보디아가 친미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공산주의세력이 승리한거라 그 후에 일어난 학살극을 한국에서도 공산주의자들의 만행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는데 그당시 주사파들은 그게 정부의 날조라고 민중의 지지로 일어난 혁명을 폄하하는 거짓이라고 주장했지.. 그러다가 영상과 정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나선 조용해짐
뭐여 캄보디아 만행은 학살극이라고 보도 하면서 자기네들은 이백만 학살도 할 심산이였다고?
그니깐 웃긴거지 ㅋㅋㅋ
니가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멘스인거지 ㅅㅂ
저랬는데 지옥안갔으면 하...
coefficient
김재규 열사아니였으면 존재하지 못했을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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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송에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진심인지 입금받은건지 이젠 잘모르겟더라
이새키 아직 안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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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 재규아재 하는 말 봐라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실제 유혈진압도 하지 말라고 만류했었던걸 보면 최소 박정권 하에선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였던 거지 영웅까진 못돼도 말야
이 노친네 현재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뒤졌을지 아직 살아있을지 살아있다면 태극기부대에 있을것같은 면상인데
나이를 거꾸로 쳐먹었나
이 할배 지금 백프로 안철수 빨고있을거임 ㅋ
할배라니 . 씹버러지새끼라고해야지
볼때마다 생긴거 보소 진짜 지금쯤은 뒈졌겠지?
일본 극우 발언 하는 지식층들도 일본의회에 물밑 로비 받아서 그런 경우도 많음
몇십년동안 세뇌된거라 안풀림.
극혐
상판떼기 봐라 욕심 존나게 많게 생겼네
배움에는 귀천이 없다지만..... 너무 안배웠네
부산도 김재규 열사님 탕탕 아니었으면 박머시기 때매 대량학살 일어날 뻔했는데, 나중에 박머시기 딸이 대통령 한다니까 겁나 밀어주더라 ㅋㅋ
친척할머니가 대선때 문재인이 빨갱이 아니냐고 순수하게 몰라서 물어 보던게 기억나는데 세뇌가 좀 강했나봄
너무 건방진 나머지 그만...
예절주입(물리) 당함
근데 저거 캄보디아 빨갱이들이 한 학살 아니냐? 빨갱이들 본받겠다고? 하긴 저 대통령부터가 빨갱이당 출신이었으니
남조선 로동당!
저거 부르주아 계급 구분하는 것 중에 안경 쓴 사람 잡아들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정작 폴포츠 새끼도 안경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하고 난 뒤... 아직도 그 넓은 땅에 인구가...500만명 수준....
앙코르와트갔을때 가이드가 말하기로는 앙코르와트 벽면에 불교에 지옥을 조각한게 있는데 그게 다 훼손되훼있음 그 이유가 지옥의 모습을 따서 고문하고 죽였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 피해자가 훼손한거라는 말이있음 그걸 떠나서 저당시 태어난인구가 거의없어서 50대인구가 적음
딸은 꼴에 국가유공자 신청해서 지원,보상 받으려고 했다
차지철 아직도 시신 못 찾지 않았음? 딸인지 사기꾼인지 뭔수로 암?
김형욱이랑 착각한듯? 차지철은 10.26때 죽은놈이고, 그의 어머니가 다니던 교회에 안장되었음.
아....김형욱이랑 헷갈렸네.... 근데 김형욱은 시신 지금도 못 찾은거?
ㅇㅇ 못찾음. 애당초 어떤식으로 죽은건지(양계장, 야산에 유기), 어디서 죽은건지(파리가 유력했는데, 2005년 미국 국무부 비밀문서에 기존에 알려진 실종날짜 이후에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 입국한게 확실하다.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는 기록이 공개되면서 혼파망.) 모름.
?근데 혹시라도 살아남았을수도 있는거 아님? 걍 잠적했을지도?
가능성 거의 없지. 사실 당시 국정원 요원들이 참여정부 조사때 자기들이 죽였다고 증언은 했음.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시신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어디서 죽였는지는 모호하게(혹은 제대로 이야기했는데, 외교문제로 번질까봐 당국에서 발표 안하고 무마했을지도 모르지만.) 말해서 시신을 못 찾는거임.
일단 김형욱은 배짱 엄청 좋게 미국에도 막 증언하러 가고, 회고록 출판도 시도하고 그랬던 양반이라 잠적하고 그럴 사람은 아님.
배짱 좋다기보다, 걍 설마 외국에서까지 한국처럼 죽일려고 하겠어? 하다가 추적 들어오고 후달리니까 하던거 다 포기하고 걍 늙어죽을때까지 어디서 잠적한거 아닌가 싶기도한데.... 그리고 국정원 요원들도 자기네들이 죽였다고 증언해도 어차피 찾지도 못하는 입장이면 구라까도 상관없다는 계산 깔려있으니까 한거 아님?
요원들이 김형욱 죽였다고 구라쳐서 얻을 이득이 뭔데? 아무것도 없어. 애당초 파리 간 것도 중정의 윤일균에게 회고록 출판 안하는 대가로 돈 받고, 여권문제 해결해준다고 해서 갔던건데. 중정은 당시 김형욱과 접촉하고 있었고, 김형욱이 뭐 도망치고 다니고 중정이 추적하고 그러던 상황이 아님.
저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웬만한 사건이나 사고에 무감각해졌다고 하던데... 진짜 지옥에 살아돌아와서.
차지철이 안하무인인 사람이라 박정희도 어른으로 모시던 정구영한테도 무례함이 극에 달했지... 대통령한테 아부하고 싶어서 딴 사람 다 잡고 다니던 놈...
근데 그게 통했다는게 아이러니지. 진짜 기분 나빴으면 김재규처럼 내칠려고 했을테지만 계속 곁에 둔것만 해도.
모르긴해도 다까끼도 뭔가 기분 나쁘거나 혹은 이익이 된다 판단하면 그 정구영이란 사람도 아마 숙청했었겄지....김재규도 처음부터 그토록 충성 바쳤는데 나중에 걍 내쳤잖음
정구영은 삼선개헌 반대하며 공화당 탈당하고 민주화복국민회의 발족도 참가한 사람인데 죽이거나 체포하거나 한적 없는디.
당장은 자기 입맛에 맞으니까 냅뒀지만 다까끼 성격상 나중에 뭔가 걸림돌 된다 느껴지면 바로 숙청했었을거 같음.... 김재규도 다까끼가 정권잡기 이전부터 겁나 충성하면서 가깝게 지냈는데 나중에 내쳤잖음
정구영은 박정희 입맛에 절대 맞는 사람이 아니었음. 허구한날 쓴소리하던 양반인데. 그리고 걸림돌은 엄청 됬지. 총재, 의장까지 한 공화당 원로가 반박정희 운동을 하고, 탈당하고 민주화운동에 투신하기까지 했으니. 그냥 개인적인 정+그를 죽이거나 체포할 경우 후폭풍때문에 놔둔거지 뭐.
그리고 김재규는 숙청당한적은 없음. 차지철이 더 총애를 받았기는 했지만, 김재규 스스로 박정희와는 친형제도 그럴수 없는 관계라고 했었고, 10.26 당시까지도 술자리 불려가서 부어라 마셔라 하던 사이임.
그때 그사람들에서도 그렇고 남산의 부장들에서도 그렇고 참 어처구니가 없다못해 황당한 대사임 ㄹㅇ
관심있는 사람은 리티 판 감독의 <잃어버린 사진>이라는 영화를 보면 좋을 듯
+액트 오브 킬링
이거다 저짓한 악마들 여전히 잘 살면서 저시절에 대해 킬킬거리고 있음 과거사 청산의 중요성
참고로 자지철 딸은 아직도 자지철을 국가유공자로 해야 한다고 빽빽하는중
쇠조ㅈ놈...
시신도 없는 사람인데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잖음....
차지철인데??
위에 김형위이랑 헷갈렸다고 적었음.... 민망하네
근데 공포정치는 동서고금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나 항상 통했음. 북한이 그렇고 지금 짱.개들이 그랬듯이 만약에 다까끼가 저때 진짜로 국민들 대규모로 학살해댔으면 어디까지나 만약이지만, 지금까지도 다까끼 일족들이 한국 지배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이병헌 : 야 이 벌레색히야! 너 여기서 왜 사람 흉내내?!
짤로 보고 갑시다
움짤도 있습니다
크메르 루즈는 참 아이러니한 세력임. 좌파계열이면서도 정작 공산주의 국가 베트남과 적대하여서 베트남군이 침공하며 크메르루즈를 축출하였음. 학살에 대한 증거품들도 베트남이 자신들의 침공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열심히 알렸음. 반면 이 베트남과 적대하는 세력들이 이 반인륜적인 크메르루즈를 지원해 캄보디아의 내전은 계속되었음. 거기엔 공산주의 국가 중국은 물론이거니와 자유진영의 대부 미국도 있었음(직접 무기를 주진 않고 다른 동남아국가들에게 준다음 크메르루즈에게 무기가 흘러가도록 간접적으로 지원함).
크메르 루즈는 모택동주의를 받아들인 중국계열 공산주의였고. 베트남은 소련계열 공산주의였으니까요. 애초에 크메르 vs 베트남은 중국 vs 베트남의 연장선상에 있는거고 이는 중국 vs 소련의 알력다툼하고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전쟁으로 인해서 소련과 중국의 대립이 극에 도달해서 중국이 소련과 따로 놀며 죽의 장막을 해체하고 미국에 협력해서 경제발전을 시작하죠. 여기에 대한민국의 급격한 경제발전이 큰 영향을 준 것도 크다고 합니다. 소련말 백날 듣고 소련식 공산주의 백날해봤자 빈국을 벗어나지 못했으니까요.
자1지철 건방져!!
중공군에죽어나가는 티베트와 위구르인들 불쌍 거기두 비슷한숫자 이상으로 죽어나가더만
그때 부산에 백만 이백만 밀었으면 지금 제2의도시가 아니라 제8의 도시쯤 됬을듯 엌ㅋㅋ... 70년 말이면 우리 어무니는 부산 내려와서 야간고등학교 다닐 때고 아부지도 고등학교 다닐 때네 백퍼 난 못태어났을듯 차지철 십새끼 ㅋ.ㅋ
어찌보면 님은 김부장한테 감사해야할듯?
'어찌보면'이 아니라 당연히 감사해야지 김재규 잡아죽이고 집권한 전대갈이가 부산경남 토종기업들 싸그리 죽여버리고 TK밀어준거 생각하면 더 화나
백만명이 그저 숫자로 보이나. 한눈에 담지도 못하는 수의 인명인데 거지같은것들이 정치라고 하고 앉았으니.
과거를 정확히 밝혀내고 옳바르게 친일청산을 해야만 이나라가 바르게 살수있다.
광주 몇백명 죽은걸로도 그난리 났는데 200만 죽었으면 내전났을듯
글쎄....그정도의 단위로 죽었음 걍 북한이나 중국처럼 시민이 독재자한테 굴복하고 무조건 복종했었을 확률이 더 컸을거라 여김.....
근데 차지철 저300만 출저가 어디여?
저기서 옆에 술따르던 여대생이랑 그때당시에 가수출신 연애인 있었다던데? 그 사람들 증언아님?
김재규 증언임. 저 발언은 10.26때 나온게 아니고, 훨씬 이전에 나온 말임.
저거 영화도 있음. ㅈ같다...
저기서 갈려나갈 뻔한 지역에서 ㄹ혜 득표율과 정당 지지율을 생각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어메이징함.
왜냐면 3당합당 때문에 PK가 보수로 넘어가버렸거든
너 이새1끼 건방져!
지식인 부유층들을 학살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뭐 같은 기준으로 걍 닥치는대로 다 잡아다가 죽였다고 보면됨. 안경 쓰고 있으면 똑똑해 보이니 지식층, 피아노 칠 줄 알아도 지식층, 라디오 들어도 지식층 뭐 이런식이었음... ㅁㅊㅅㄲ들
저당시 생존자들 증언 보면 신문 주고 읽어보라고 하는걸 일부러 신문을 거꾸로 들고 글자 모르는 척 해서 살았다는 증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