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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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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이 낳은 괴물
실용성 제로 그렇다고 한국인이 저정도로 영어를 잘하게 된 것도 아님
나는 밥을 먹었다 ㅡ> 나는 어떤 잘차려진 음식을 먹었다 ㅡ> 나는 어떤 일련의 우리 몸을 지탱하기 위한 움직임 작용을 통해서 우리 몸에 영양분을 보충시켰다. ㅡ> 나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빼놓을 수 없는 일련의 소화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한 지정작용을 일으키기 위해서 움직임이라는 동작을 통해 입에서 부수고 삼켜 넘김으로써 소화기관의 운동을 극대화시켰다.
역겹
외국인조차 자기들이 쓰는 언어 맞냐고 할 정도인 수능 영어...
이러니까 수능영어 진짜 좇븅신 같잖어
문제가 좀 그지같긴 해도, 수능 언어•외국어 영역의 목적인 대학 수학 능력 = 논문 해석 능력에 비춰볼 때 지문들은 그리 나쁜 것들은 아님. 아 요즘 수능은 잘 모르겠지만
회화가 목적이 아니니까. 물론 국가 차원에서 외국어 공부를 시키면서 회화가 목적이 아니라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수능 영어 어휘 수준이 막 엄청 어려운 수준은 아님. 가끔 유튜브에 외국인도 수능 엉어 전혀 모르겠다! 이런 영상 있는데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함. 정확히 말하면 써야할 곳이 아닌데 쓴 단어들이 많음. 현지인 대학생 수준만 되도 SAT 수준만 공부했어도 모를 단어들이 아닌데 문맥에 안 맞는 뉘앙스가 해괴망측한 단어들을 써서 그럼. 예를 들어서 방금 쓴 '해괴망측한 단어들'을 '요지경인 단어들'로 바꾸면 네이티브들이 읽기에는 바로 확 안 다가오지.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바로 눈에 안 들어오는거지. 이걸 영어권에서는 에세이 스킬 중 하나로 paraphrasing이라고 하는데 동일 단어를 반복하는걸 피하기 위해 동일하거나 혹은 유사한 의미의 단어로 바꾸어 쓰는건데 수능 출제는 이걸 이상하게 쓰는거 같음. 이걸 써서 쉬운 단어들을 문제로 내기 위해서 바꾸는거 같은데 단어 사이에 있는 뉘앙스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바꿔서 그런지 위에서 예시로 제시했듯 문맥에 안 맞는 정말 이상한 뜬금 없는 단어들이 나오는거지.
토익 철수 : 나는 밥을 먹었다 영희 : 제 밥인데요
역겹
ㅇㄱㄹㅇㅅㅂㄴㄷ
변별력이 낳은 괴물
외국인조차 자기들이 쓰는 언어 맞냐고 할 정도인 수능 영어...
실용성 제로 그렇다고 한국인이 저정도로 영어를 잘하게 된 것도 아님
애초에 뽑기 위한 시험이 아닌 떨구기 위한 시험이니까. 엇비슷한 애들끼리 어떻게든 등급을 매겨야 하거든.
문제는 한국인은 영어를 못한다는거지. 미국인이 저런 시험을 친다면 그나마 납득이라도 하겠는데 외국인과 말하면 1등급도 어버버하는게 현실... 영어를 배움이 목적인데 정작 언어는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스킬만 늘음.
그니까 이젠 진짜 필요없다 이거지. 번역 일이나 통역 일 할 사람 철철 넘치고 매년 충분히 생겨나니까. 이제는 그냥 국내 경쟁 수단이야 진짜. 취직해서 쓸 일도 없는 곳에서까지 토익 따지는 거보면 말 다했지.
외국인 교육 :와 눈치없네요 왜 사세요 존나 ㅄ같네 한국인 : '찐' 이런건가?
나는 밥을 먹었다 ㅡ> 나는 어떤 잘차려진 음식을 먹었다 ㅡ> 나는 어떤 일련의 우리 몸을 지탱하기 위한 움직임 작용을 통해서 우리 몸에 영양분을 보충시켰다. ㅡ> 나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빼놓을 수 없는 일련의 소화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한 지정작용을 일으키기 위해서 움직임이라는 동작을 통해 입에서 부수고 삼켜 넘김으로써 소화기관의 운동을 극대화시켰다.
거의 무슨 빅토리아시대서술법
βρυκόλακας
이러니까 수능영어 진짜 좇븅신 같잖어
βρυκόλακας
토익 철수 : 나는 밥을 먹었다 영희 : 제 밥인데요
실제로 저 수준임..수능 영어 조정식도 구문보단 논리에 집중함
진짜 수능 영어는 구글번역기 한 번 돌리고, 알타비스타 번역기 한 번 돌리고, 파파고로 검수때리나. 어쩜 그리 음경같은지 신기하단 말이지.
어쩔 수가 없는게 수능시험란게 주목적이 1,2,3등 등수들을 나누기 위함이기때문에 ;; 모두 맞추는 문제를 내면 안됨 자격증 시험같은건 절대평가라 실용위주 문제인데 수능은 상대평가니 뭐 ;
저기 아재 수능 영어랑 한국사는 절대평가에요...
근데 수능 영어 절대평가면 2011년보다 난이도 ㅈㄴ어려워진거임?
대학공부하려는 영어를 배우는거니까.
수능공부하다가 제일 어이없던게 수능은 지문을 얼마나 잘 읽는게 아니라 얼마나 잘 생략해서 대략 잘 읽는게 중요합니다. .... 그럴꺼면 지문 길이를 줄이던가 지문 전체를 활용하던가 진짜 뭐하자는거야 ㅅㅂ
팩트) 논문발췌
수능영어 ebs교재서 기출되니 어쩌고하면서 많이들 외우는데 무의미함. 전혀 겹치는거없는 내용이어도 주제나 소재 겹치면 교재서 기출된거라고 보거든. 걍 빠르게 주욱 읽으면서 보기들로 스피드ox 퀴즈하지
애초에 영어 잘하라고 보는 셤 아님. 실용적이지 못하다느니 백날 외쳐봐야 질릴 정도로 무의미함.
십 년 가까이 영어교육을 시키고 시험을 보지만 진짜 영어회화를 하기 위해선 따로 공부하거나 유학가서 부딪혀야 함
원어민 : 이건 영어 아니에요~ 이상해~~ 강사 : 말할줄만 알지 영어도 쓸줄 모르는게 어디서 감히
문제가 좀 그지같긴 해도, 수능 언어•외국어 영역의 목적인 대학 수학 능력 = 논문 해석 능력에 비춰볼 때 지문들은 그리 나쁜 것들은 아님. 아 요즘 수능은 잘 모르겠지만
그러긴한데 정작 대다수가 회화를 못하는 상황이 된게 아이러니하지
버퍼링이
회화가 목적이 아니니까. 물론 국가 차원에서 외국어 공부를 시키면서 회화가 목적이 아니라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현재 교육이 교육이 아닌 이유
수능 영어 어휘 수준이 막 엄청 어려운 수준은 아님. 가끔 유튜브에 외국인도 수능 엉어 전혀 모르겠다! 이런 영상 있는데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함. 정확히 말하면 써야할 곳이 아닌데 쓴 단어들이 많음. 현지인 대학생 수준만 되도 SAT 수준만 공부했어도 모를 단어들이 아닌데 문맥에 안 맞는 뉘앙스가 해괴망측한 단어들을 써서 그럼. 예를 들어서 방금 쓴 '해괴망측한 단어들'을 '요지경인 단어들'로 바꾸면 네이티브들이 읽기에는 바로 확 안 다가오지.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바로 눈에 안 들어오는거지. 이걸 영어권에서는 에세이 스킬 중 하나로 paraphrasing이라고 하는데 동일 단어를 반복하는걸 피하기 위해 동일하거나 혹은 유사한 의미의 단어로 바꾸어 쓰는건데 수능 출제는 이걸 이상하게 쓰는거 같음. 이걸 써서 쉬운 단어들을 문제로 내기 위해서 바꾸는거 같은데 단어 사이에 있는 뉘앙스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바꿔서 그런지 위에서 예시로 제시했듯 문맥에 안 맞는 정말 이상한 뜬금 없는 단어들이 나오는거지.
수능 영어 지문 자체들이 실제 존재하는 영어논문을 바탕으로 낸다고하던데 그걸 보면 한국도 그렇고 영어쪽에서도 논문 거지같이 쓰는 사람이 많긴 많구나
원래 논문 자체가 뻔한 진리를 특별하게 보이게 하는거니까..인문사회 쪽에선 특히 더 심함
인도 ㅅㄱ들이 지랄같이 많이씀
변별력과 논문 읽기 위한 교육이라고들 하지만 말도 못하는 애를 논문 읽혀서 뭐 할라고? 같은 생각만 듬. 저거 문제없이 읽으면서 논문 읽고 공부할 애들이면 sky 가는 1%들 정도일까 인서울도 인서울 나름으로 2등급 정도 대학만 가도 영어 못하는 애들 널렸음. 겨우 그 한 줌의 1%들 남기려고 대부분의 애들을 실용적이지도 못한 교육으로 시간만 낭비 시키는 게 과연 옳은 교육이냐는 거지. 차라리 회화부터 교육시키고 그 중에서 다시 추려내면 모를까. 공부하는 것 자체에 염증나게 만들어놓고 정작 나중엔 영어로 말 못한다고 갈구는 게 옳은 일인가?
NBThieves
시발 탐구 점수ㅋㅋㅋㅋ 요즘은 그 정돈가 진짜...
NBThieves
근데 표점 높으려면 어려운 과목을 골라야하는 게 아니라 낮은 점수가 많은 과목 골라야는 거 아님?
NBThieves
그런가 암만 그래도 하위권들은 한국지리나 지구과학하지 경제, 물2 이런거 안 하지 않나
NBThieves
아하 그렇군 공시 준비하다보니 수능 다시 쳐보고 싶어서..나도 28이라 서울대 한국사 시절 사람임. 법정 선택해서 다 맞으면 뭐가 좋음??
애초에 수능 영어는 회화가 주 목적이 아니고 고등교육이상 과정에서 영문으로된 원서와 논문을 읽기 위한 영문해석 능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보려고 테스트 하는건데.
수능 버전 pass 가 아이라 past 인듯
그냥 다버리고 회화중심으로 가죠 헬로우도 버벅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