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 배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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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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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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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가 꽉찬거에 비하면 꿀... 은 지1랄이고 쌀이 왜이리 많아 ㅋㅋㅋㅋㅋ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얏호우!
추노
뒤에 물통 있는거 아냐?
저거 다 쌀이야?
상하차는 완전 자동화가 되어야할 직종같던데. 순수하게 사람 할짓이 못되는것 같음
한번이라도 상하차 가본 새끼라면 뒤에서 수군거리는 말 들어봤을걸? 일 못하면 저 새끼 폐급이네 같은거 ㅇㅈ? 일의 강도도 모르고 시작부터 저런거하면 도망갈 길도 돈도 없어서 끝까지 하는데 오래 일한 새끼들이 뒤에서 저런 말 했을때 진짜 충격이더라.
꿀차인줄 알았는데 지옥차였네 ㅋㅋㅋㅋ
일본 같은데는 시험적으로 외골격을 상하차 일꾼에게 보급하더라. 어린 여자 청소년들이 외골격 입고 상하차 하던데.
생수 김치 쌀 으ㅏ아아아
끼얏호우!
추노
뒤에 물통 있는거 아냐?
ㅎㅎ ㅋㅋ ㅈㅅ!!!
저거 다 쌀이야?
트레일러가 꽉찬거에 비하면 꿀... 은 지1랄이고 쌀이 왜이리 많아 ㅋㅋㅋㅋㅋ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런 포대형식이면 레일에 그대로 올리면 잘 안굴러가서 잘 굴러가도록 즉 레일과 접지 잘되도록 깔판 깔아줘야 하는데 ㅋㅋㅋ 대한통운 적인 검은색 플라스틱(?) 깔판같은거 말이야 ㅋㅋㅋ
똥개 연탄이
꿀차인줄 알았는데 지옥차였네 ㅋㅋㅋㅋ
솔직히 저정도면 존나 할만한거야.. 작은 상자 5천개 7천개 해보면 생지옥임. 저정도면 30분 컷 가능할거 같은데. 내가 생수통 600개 30분 컷 해봐서.. 진짜 힘든건 헬스차. 걸리면 뒤짐.
생수 김치 쌀 으ㅏ아아아
김치... 터지면 졷됨...
한번이라도 상하차 가본 새끼라면 뒤에서 수군거리는 말 들어봤을걸? 일 못하면 저 새끼 폐급이네 같은거 ㅇㅈ? 일의 강도도 모르고 시작부터 저런거하면 도망갈 길도 돈도 없어서 끝까지 하는데 오래 일한 새끼들이 뒤에서 저런 말 했을때 진짜 충격이더라.
멘탈 약해도 못하겠네
40키로짜리 쌀포대는 이제 안받음
40키로를 어케 들어 ㅠ
상하차는 완전 자동화가 되어야할 직종같던데. 순수하게 사람 할짓이 못되는것 같음
Kaether
일본 같은데는 시험적으로 외골격을 상하차 일꾼에게 보급하더라. 어린 여자 청소년들이 외골격 입고 상하차 하던데.
경동가면 쌀포대는 아 조온나 가벼운거구나 할껀데
거긴 택배가 아니라 화물이잔헝 ㅋㅋㅋㅋㅋ
뚜에엑
?? 경동 해보고 이딴소리하냐? 내가 한달 댕겨봐서 말하는건데
거긴 사람보다 지게차 운용을 더많이 하고 저런하차보다 나음 좀 많이 걸어다니는게 있어서 힘들지
뚜에엑
세자릿수까지는 아니어도 중장비 부품이런거 50-60짜리 사람이 들어야된다 정말 인간이 못드는거 빼면 다들어야됨
뚜에엑
제발 우길꺼면 경험좀 해보고 우기길 그리고 3자리수 되면 인력라인 거치지도않는다
그나마 컨테이너레일에 가깝게 실어준게 다행이네 ㅋㅋ
그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이아아이아앗~~~~
어이 거기 야 아저씨 빨리 좀 움직여
ㅅx 일안해?(cj 옥천)
???:바깥보다 안이 크네요!?
계단 2층 이런새끼들이 저런거 시키면 그것도 여름에 퇴근할때까지 땀안마를거다 ㅜ
김장철 절인배추 20킬로짜리 한트럭 까대기할때 생각난다
예전 신탄진에 상하차 하러갔다가 죽을듯이 힘든 상차가 편해지던 가을쯤 옥천에서 하차를 하게 됬는데 논산에서 온 트럭에 저런 쌀가마가 가득차 있었음 제주도는 밀감박스같은게 가득하고 그래도 박스는 무거워도 잡을때가 있어서 할만했는데 저 쌀가마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심장에 무리가 갈 정도로 힘들었고 밥먹고 돌아오니 안도망갔댜고 사람들이 토닥여 주더라 그리고 쌀가마로 꽉꽉 채운 트럭은 해가 뜰때까지 들어왔고 끝나고 버스에 타니 아저씨들 오마에 믿고 있었다고 라는 제스쳐로 무수한 어깨 두들김을 해주더라
쌀은 편해 김치가 진짜야
전쟁나면 택배한트럭 털면...
이번에 외갓댁 갔다가 20키로 쌀 8자루 우체국에 싣고가서 부쳤는데 배송비 좀 올랐다고 해도 개당8천원이면 고생하는거에 비해 싼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