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제버거란게 의미있음?

[전국치즈협회장]

짤정도는 아니더라도

거의 공장에서 만드나 식당에서 만드나 차이 아님? 그렇게따지면 엄마접촉이나 버거왕도 수제버거고

재료의 차이라 하면 빵집 햄버거랑 다를게 없는데 가격은 왜 ㅈ데리아 세트보다 비싸

[킨케두=지금]

조리를 하느냐 인스턴트냐의 차이

[대충지어야지]

패티를 공장에서 찍어내느냐 마느냐의 차이

[공허의노라조♡]

고기 다지는걸 기계 안쓰고 손수 다 하니까 노동력이 겁나 많이 들어감

[루리웹-9908964560]

흔하지 않은 맛을 맛볼 수있음

[카렐]

패티만들어서 굽는거 차이 아녀?

[소서리]

수제
음식명 앞에 붙이는 것 만으로도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신비의 단어.
비슷한 것으로는 웰빙, OO무첨가 등이 있다.

[[文派]_ksrg]

패티차이

[[文派]_ksrg]

수제(패티)버거 라고 해야 하나

[루리웹-4207198143]

보통 프랜차이즈는 재료를 기계로 만들고 조립만 하는거 아닌가?

[소우세이섹히]

고기 패티를 공장에서 만들어서 뎁히거나 굽기만 하냐
간고기 -> 간 맞추기 -> 굽기 의 과정을 직접 하냐 그차이 아님?

[HMS뱅가드]

수제치킨이라고 써붙인 치킨집도 웃기던데

[방귀끼는 공주부랄펑펑]

제대로 만드는 수제버거가 엄청나게 맛있긴함.
하지만 수제버거라고 하면 돈을 더 받으려고 하는 상술이라고 생각됨.
솔직히 빵 만들어서 굽고 고기 일일이 다져서 만들고 야채 손질 다해서 팔면 돈인 안벌리고 힘은 엄청나게 들거든. 그런 걸 할 수 있을 정도면 그냥 식당 차리는게 맞음 햄버거 집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