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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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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시간의 흐름 속에 노쇠한 무릎이 삐걱인들 어떠하랴. 여기 찬란히 빛나는 나의 삶이 있는데.
지팡이꺼져 손주안아야 된다고!
다리에 없던 힘이 생김
가끔나오는 문과빌련들 진짜 미쳤어 ㄷㄷㄷ
올 해의 문학상은 이거다
저거 조심해야돼 없던 힘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쓰던거라 다끝나고 갑자가 쇠약해짐.특히 노인분들 훅감
와 대단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문구에 부랄을 탁하고 치고 갑니다
감탄
다리에 없던 힘이 생김
ㅠㅠ
시간의 흐름 속에 노쇠한 무릎이 삐걱인들 어떠하랴. 여기 찬란히 빛나는 나의 삶이 있는데.
N.K.S
감탄
퍄...
미쳤다...
N.K.S
미춌다 미춌어...
N.K.S
N.K.S
가끔나오는 문과빌련들 진짜 미쳤어 ㄷㄷㄷ
N.K.S
올 해의 문학상은 이거다
N.K.S
와 대단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문구에 부랄을 탁하고 치고 갑니다
2020년 시작하자마자 올해의 댓글이 바로 나와버리네
명언이다
와...감탄이 절로나온다
시인이냐
이야...진짜 울컥했다...ㅠㅠ
아죠씨 대학으로 가요. 미천한 유게에서 썩지말아요.
장원감이네
문과가 가진 힘 ... 랄까 니놈들 패배다 필라멘트 같은 이과놈들
퍄 맨날 문과 놀려서 이송합니다.... 문과가 최고다
문풍당당
캬..
지렸습니다 선생님...
와~ 멋지다
내가 파괴해 버린 본문의 출처가 여기였구나 미안해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6160564
괜춘. 센스좋네.
지팡이꺼져 손주안아야 된다고!
혼자 체스 잘 두실거같네
체스마스터 헥스?
ㅜㅜ
내새끼²
저거 조심해야돼 없던 힘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쓰던거라 다끝나고 갑자가 쇠약해짐.특히 노인분들 훅감
노쇠로 보면 증조 할아버지 수준인데...
철권3 닥터 보스코노비치 닮으셨다
돌아가신 우리 할배는 그런거 없었지만
난 울 외할배가 나한테 엄청 잘 해줬다는데 내가 5살때 돌아가셔 가지고 기억이 가물가물함 ㅠㅠ
이게 바로 "한달음에 달려온다"라는 것이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