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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런거 보면 장사는 타이밍이라는게 진짜 맞말인거 같음 그 사람 모이는 장소만 공유하는 포장마차 단톡방도 있다고 들었도...
90년대 초에는 명절에 고속도로가면 차 존나 막혔지. 심할때는 내가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게 차 움직이는 것보다 빠를 때가 있었음. 그때 도로 옆쪽에는 똥싸다가 차 뚫린다고 똥끊고 차타러 뛰어가는 사람들 겁나 많았는데.
컨테이너 끌고다니는 트레일러
이걸보니 잔돈과 현금을 들고다녀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이는군. 뭐 저당시 하이패스가 없으니 대부분 도로비 명목으로 천원 백원짜리 많이 들고다녔으니 가능한 경우고
옵티머스프라임같은 차?
그리고 장소 잘못 잡은 보배드림 옥수수 아재..
그건 장사를 해본사람들이나 그렇지 내가 여기저기 돌아보니까 대부분 "퇴직하고 할거 없는데 장사나해야지." "프랜차이즈 하면 본사가 다 해주니까 프랜차이즈 하면 잘 벌겠지." "어차피 일은 애들이 다 할텐데," "쟤도 장사하는데 나도 비슷한거 여기다 하면 잘되겠지." 라는 마인드가 대다수임.
트레일러를 츄레라라고 그럼 아마 일본쪽 발음일듯
인생은 타이밍이지... 돼지고기 족발 같은거 유행타서 장사하다가 구제역 터져서 망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뭐 진짜 타이밍 억수로 재수없게 걸린 사람은 구제역,광우병,조류독감 다 겪어본 사람도 있다 함 ㅋㅋ 갈비집,족발집,치킨집 다 망했다고 인터뷰 본거 같음 ㅋㅋ
진짜 맞는 말이네. 옛날옛적 천조국 골드러시 때도 금 캐러가 아니라 옆에서 광산용 물품들 팔러 가서 조온나 떼돈 번 사람이 있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zayoi_sakuya
옵티머스프라임같은 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zayoi_sakuya
컨테이너 끌고다니는 트레일러
izayoi_sakuya
트레일러
izayoi_sakuya
트레일러를 말하는거 같음
izayoi_sakuya
트럭 아닌가?
루리웹-7037326416
트레일러를 츄레라라고 그럼 아마 일본쪽 발음일듯
izayoi_sakuya
츄레라-트레라-트레일러
izayoi_sakuya
트레일러 일본식 발음에서 유래한 현장판 용어. 자매품으로 도라꾸(트럭), 니꾸사꾸(룩색),공구리(콘크리트) 등이 있음
izayoi_sakuya
정확히 말하믄 그 옵티머스프라임 같은 차가 끌고다니는 존나 큰 트레일러가 츄레라임 대게 큰 철강강판이나 파이프 등등 싣고다님
izayoi_sakuya
비슷한 걸로 츄리닝-트레이닝복 이 있음
하지만 츄리닝은 일본에서 쟈-지 라고 한다,
izayoi_sakuya
트레일러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예전에는 영어명칭을 일본발음으로 읽는 적이 많았죠. 엘레베이터 에레베타, 드라이버 도라이바 등등..
izayoi_sakuya
트포3탄 옵티머스+제트팩 비클 형태
그래픽카드 살뻔한 썰도 궁금하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77501&vdate= 요기 ㅇㅇ 별건 없음
지나가던 뻥튀기 아저씨 : 자리요
이런거 보면 장사는 타이밍이라는게 진짜 맞말인거 같음 그 사람 모이는 장소만 공유하는 포장마차 단톡방도 있다고 들었도...
정류장에선 피자를
진짜 맞는 말이네. 옛날옛적 천조국 골드러시 때도 금 캐러가 아니라 옆에서 광산용 물품들 팔러 가서 조온나 떼돈 번 사람이 있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정류장에선 피자를
그리고 장소 잘못 잡은 보배드림 옥수수 아재..
정류장에선 피자를
인생은 타이밍이지... 돼지고기 족발 같은거 유행타서 장사하다가 구제역 터져서 망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뭐 진짜 타이밍 억수로 재수없게 걸린 사람은 구제역,광우병,조류독감 다 겪어본 사람도 있다 함 ㅋㅋ 갈비집,족발집,치킨집 다 망했다고 인터뷰 본거 같음 ㅋㅋ
동화인가 그런 내용있지않음? 우산이랑 나막신 팔때 타이밍 맞게 파는내용인데 제목인가 머여는데 잘기억이안난다...
90년대 초에는 명절에 고속도로가면 차 존나 막혔지. 심할때는 내가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게 차 움직이는 것보다 빠를 때가 있었음. 그때 도로 옆쪽에는 똥싸다가 차 뚫린다고 똥끊고 차타러 뛰어가는 사람들 겁나 많았는데.
ㄹㅇ 새벽까지 운전하다 지쳐서 차에서 자고 다음날 가기도 했음
ㄹㅇ ㅋㅋㅋㅋㅋ 나 어릴때 안면도 갔을때 안면도 입구에서 개막혀서 나랑 누나랑 먼저 걸어가고 엄마랑 할머니가 차타고 천천히 왔음
92년인가 93년인가 명절 때 서울에서 목포 가는데, 전날 밤 10시쯤 출발했는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서울 톨게이트도 제대로 못벗어난 적이 있었음
우리집은 제사 때문에 문경가는데....호도과자만 몇번을 사먹었는지... 아예 명절에 내려갈 때면 어무이가 준비한 식량도 바닥나서 휴게소마다 들리는데, 휴게소 탈출에만 1시간 이상 걸리고....
차가 얼마나 막히냐면 거북이 정체에 연료 다쓰고 차가 퍼져서 인근 주유소까지 기름 구해오고 이런게 있었음...겨울엔 히터까지 틀어야 하니까 더 연료소비 크고 퍼지는게 많았지... 기름값 아끼겠다고 만땅 안채우고 잔머리 굴리다가 차퍼지면 오지게 아버지 욕하고 그런 집들 많았을거임 ㅋㅋ
우리집은 차 안에서 추울까봐 겨울이불 넣어두고 다녔음 ㅋㅋㅋ
그래서 기차는 항상 만석이었지.. 서서가는한이있어도 차몰고가는거보단 훨 나았음...
진짜...한번 가면 기본 6시간은 차안에 있어야함 ㅜㅜ 더 아래지방이면 진짜 10시간은 있었을 듯..
10시간? 서울에서 목포 가는데 늘 20시간은 가볍게 넘겼었지요. 30시간 찍은 적도 있고. 그때 생각하면 요즘 귀성길은 진짜 코웃음만 나와요
명절 뿐만 아니라 눈 오질나게 많이 오는 날도 고속도로는 주차장이였음...
그래픽카드 살뻔한 썰은 또 머임ㅋㅋ
디씨 옥수수빌런 생각난다 ㅋㅋㅋ
이걸보니 잔돈과 현금을 들고다녀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이는군. 뭐 저당시 하이패스가 없으니 대부분 도로비 명목으로 천원 백원짜리 많이 들고다녔으니 가능한 경우고
저땐 다 현금들고 다녔지
뭐 김대중 정부 때 신용카드사용 장려해서 확 늘은거지 그 전까지야 너무도 당연히 현금들을...
94년에 부산도시고속도로는 통행료로 100원자리 동전 2개를 던지고 가도록 되어있었음. 사람에게 200원을 내는게 아니라 진짜로 바구니에 동전 200원을 던져넣으면 기계가 동전을 인식하는 방식. 그래서 저 도로를 통행하는 차들은 대부분 동전을 많이 들고 다녔음.
백양터널도 불과 10년 전만해도 동전 던지는 방식아니었어?
나도 그게 언제 없어졌는지는 모르겠네. 저건 어릴때 부모님차 타고 도시고속도로를 오갔던 적이 많아서 기억나는거임. 사실 2000년대 초에 부산을 떠나서 그 이후는 잘 모르겠엉.
옛날에 도로 꽊막힌곳에서 막 뻥튀기 팔고 그랬지...
옛날엔 고속도로에 걸어다니면서 주전부리 파는 아지매들 있었지... 지금은 위험해서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그래도 고속도로 아닌 도로에선 상습정체 구간에서 아직도 출몰은 하는듯 똑똑 창문 두드리고 군밤 두세알 시식용으로 주는 ㅋㅋ
시내도로 경우는 지금도 상습정체나 신호가 긴 사거리에서 아직도 파는 사람들 있지
조석 동원 훈련 간 만화 생각나네
명절때 고속도로에서 걸어다니면서 먹거리 팔던건 흔한 일상이던 시절이라
와 실적 개꿀
동네에 수박트럭 넘어져서 떨어진거 동네사람들이랑 줏어서 집에서 먹던거 생각나네..ㅎㅎ 트럭아저씨는 조금씩만 가져가라고 울상이였는데 어느덧 시간이 벌써;;;
뭐 깨진것만 가져갔으면 그나마 인정.
그 당시는 약간 도로나 골목에서 차나 수레 넘어지면 다 줏어가던 시절이라 ㅎㅎ 광에 가마솥 있던 시절이 급 그립네 ㅋㅋ
그때 우리집이 이런차로 유치원 이런데 외주뛰고 있었는데 명절때 저거 타고 내려갈때 고속도로 막혀도 편했음 지금 생각하면 좀 위험했지만 버너에 불판 올려서 고기도 궈먹고 누워서 자기도 편하고
캠핑카네ㅋㅋㅋㅋ 재밌었겠다
장사는 타이밍 진짜 하루잘팔면 1년도 살정도로 범 그러니 개나소나 하려하는거
루리웹-2055127726
그건 장사를 해본사람들이나 그렇지 내가 여기저기 돌아보니까 대부분 "퇴직하고 할거 없는데 장사나해야지." "프랜차이즈 하면 본사가 다 해주니까 프랜차이즈 하면 잘 벌겠지." "어차피 일은 애들이 다 할텐데," "쟤도 장사하는데 나도 비슷한거 여기다 하면 잘되겠지." 라는 마인드가 대다수임.
그럼 결국 3시간동안 도로에 차량들이 갇혀있었다는 이야기인가 ㄷㅇ
3시간 은 당시 너무 당연했고 그냥 12 시간 이상을 도로에서 보내는 일이 많았던거 같음
맞아요 예전엔 고속도로 갓길에 차 대놓고 한숨 자면서 쉬었다 가고 그랬었는데
원래 장거리 운전은 좋든 싫든 도로가 뚫리든 막히든 3시간동안 도로에 갇혀있어야 함 ㅈ같다고 세우면 목적지 대신 저승으로 가는 거고...
옛날에 거리에서 뻥튀기같은 거 파는 아조씨들 있지 않았나??? 차막힐때 아빠가 하나씩 사줬던거 같은데
요새도 팔긴하지 판교ic에도 있고..근데 많이 줄어듬
94년.. 서울에서 함양 가는데12시간 리얼루다가... ㅋ 그땐 그랬었쥐...ㄷ ㄷ
예전에는 고속도로 막히면 도로공사에서 빵이나 물 같은 거 나눠주기도 했음
츄레라인데 왜 츄라레로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