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의 대영주의 성이자 온천으로 인해
자체 농업이 가능하다던 원터펠은 의외로 드라마판 디자인이 팬들에게 많이 까임
왜냐면 팬들이 소설 묘사로 생각한 원터펠은 이거라서
의외로 칠왕국 수도의 성인 레드킵보다 더 크다는 성인데
드라마판 원터펠 자체로도 큰성이긴 하지만 아무리봐도 레드킵보다는 작아보이니,,
헌데 사실 위쪽은 실사화 허용이라고 쳐도 지붕에 대해 불편한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다름아닌 왜 극지방에 가까운데 사는 놈들이 지붕을 평평하게 만들었냐는 꽤 현실적인 이유
실제로도 극지방 성들이 찌를듯한 송곳이나 경사면이 높은 이유가 눈 무게에 무너지지 말라는 이유로 설계한데
드라마판의 원터펠의 디자인은 아무리봐도 이런 추운 지방의 성이라고 보기엔 힘들었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