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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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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냉장고를 부탁해도 마찬가지 처음엔 누구나 집에 있는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팁을 알려주는거였는데 가면 갈수록 무슨 트러플 오일이니 뭐니 듣도보도 못한 식재료만 나옴
어떤 프로에선 개쩔게 뜨고 있는 연예인이 자기만의 느긋한 시간을 가지면서 여유롭게 좀 살아보래 하 ㅅ 발 진짜 ㅋㅋㅋㅋㅋㅋ
저런거 아니라도 나혼자 산다만 봐도 집 크기가 장난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우와 소리가 자동으로 나옴
아치피 자식팔아서 방송하는건 똑같은데 유튜브에서 자극적인거하면 뉴스에 나오고 저런거에서 자극적인거 나오면 귀엽다고 짤 올라옴
육아꿀팁? 그런거 없고 그냥 내가 이렇게 잘살고 애들이랑 잘 놀아준다 라는걸 보여주는 프로임..
나혼자 산다 x 나는 혼자 살아도 된다.
애당초 육아 프로그램은 주인공의 제대로 된 동의없이 나오는 일종의 트루먼쇼지 완전 어린애들이 무슨 제대로 된 동의를 했겠어
첨에는 그랬음 예~~~~전에 이휘재나올때만해도 이휘재 쌍둥이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울고 그러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성장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음
ㅇㅇ 기안84가 재밌는 이유가 그건듯 '나는 돈이많다' 가 아니라 '쟤가 돈이많다고?' 같은 편안함때문에 ㅋㅋㅋㅋ
폭락의 원인은 아닐지라도 상대적박탈감은 오지게 줌
저런거 아니라도 나혼자 산다만 봐도 집 크기가 장난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우와 소리가 자동으로 나옴
나혼자 산다 x 나는 혼자 살아도 된다.
나혼자산다도 초기 노선이랑 다름 초기에는 연예인들도 짠내나게 산다 이런 느낌이었고 지금은 연예인은 보통 날에도 럭셔리하게 산다, 우리끼리 잘 산다 그런 느낌이지
그래도 그나미 이시언이 짠하다거나 그런게 좀 많이 보였는데
그나마 기안은 볼때마다 짠내남...
근데 이번에 새로 회사 옮김...
회사야 옮길 수 있디.. 전 회사는 말이 회사지 동네 미술학원 그대로 써서 진짜 안쓰러웠는데... 간판도 그대로고
대부분의 관찰형 리얼 프로 들이 저렇던데 요즘
기륜
어떤 프로에선 개쩔게 뜨고 있는 연예인이 자기만의 느긋한 시간을 가지면서 여유롭게 좀 살아보래 하 ㅅ 발 진짜 ㅋㅋㅋㅋㅋㅋ
기륜
애당초 육아 프로그램은 주인공의 제대로 된 동의없이 나오는 일종의 트루먼쇼지 완전 어린애들이 무슨 제대로 된 동의를 했겠어
육아꿀팁? 그런거 없고 그냥 내가 이렇게 잘살고 애들이랑 잘 놀아준다 라는걸 보여주는 프로임..
첨에는 그랬음 예~~~~전에 이휘재나올때만해도 이휘재 쌍둥이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울고 그러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성장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음
루리웹-8034839689
그건아님
오다의사생아 오뎅
폭락의 원인은 아닐지라도 상대적박탈감은 오지게 줌
루리웹-8034839689
출산률 폭락보단 부부싸움 원인제공.
우리는 이렇게 황제 육아를 하는 중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도 마찬가지 처음엔 누구나 집에 있는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팁을 알려주는거였는데 가면 갈수록 무슨 트러플 오일이니 뭐니 듣도보도 못한 식재료만 나옴
덕분인지 종영 햇드라
기안 :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냉부 매주 챙겨본 입장에서 그다지 매주 귀한 식재료가 나온것도 아닌데 어쩌다 호화로운 냉장고 몇 번 나온걸로 이렇게 몰아가더라
근데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그런재료나와도 딱히 이상할건 없음
GD 이새끼가 시작이었지
소유진 이후로 다들 냉장고에다가 듣도보도 못한 식재료 넣고 나옴
이거 아주 공감 함 괜히 디씨였나? 유머글로 퍼져가지고... 위기 식재료는 정말로 극히 드물게 나왔고 그 반대인 빈곤 냉장고도 아주 극히 나왔는데 괜히 몰아가기 나와서 ..
루리웹-119
냉부 컨셉이 요리 알려주는 컨셉이 아니였는데요;; 100회면 안정환 mc일때인데.. 애초에 정형돈 mc일때도 컨셉은 다 잡았고, 게스트가 쉬운 요리를 부탁할정도로. 컨셉 자체가. 요리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아니였음. 애초에 15분 요리를 쉐프 솜씨를 어떻게 알려줌 어디까지나 냉장고에 있는 요리를 처리한다는게 컨셉임
루리웹-119
호화재료가 까는 밈이 있어서 그렇지 챙겨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유니쉐프가 더 문제였다고 봄 나중에 가면 유니쉐프사 기본이라서 거의 매치 수준
팀매치 수준이었지
ㅇㅇ 솔직히 처음 기획이 사라졌지, 냉부도 그렇고 어느 순간부터 준비 하고 나와서 그런 느낌이 확 사라지고 되러 비교 느낌이 심해지더라
저거말고 다른거 개인 사생활 보여주는건 대부분 저렇지 ㅋㅋ 안보는게 답
연예인 세습문제도 있고
연예인 세습보면 문제가 큼... 알게모르게 1대 2대 3대가 연예인이 되면서 부를 쌓고있음 웃기는건 이제는 대놓고 가족 친척 친구들도 하이패스 탑승중
아치피 자식팔아서 방송하는건 똑같은데 유튜브에서 자극적인거하면 뉴스에 나오고 저런거에서 자극적인거 나오면 귀엽다고 짤 올라옴
둘다 없어졌으면
괜히 육아프로그램 노친네들만 보겠음 나혼자산다도 초반에보다가 나중에 노홍철 나가고나서 안보기시작한 이유도 공감은커녕 여타 예능들이랑 다를게 없어져버림
그래도 나는 기안84 재밌어서 계속봄 ㅋㅋㅋ
기안은 돈이 많아졌지 사람은 그대로라그런듯 나혼자산다 전현무로 바뀌면서 그냥 연예인 잘사는거만 보여주는데 기안의 경우 성격이 그러다보니 한결같음
ㅇㅇ 기안84가 재밌는 이유가 그건듯 '나는 돈이많다' 가 아니라 '쟤가 돈이많다고?' 같은 편안함때문에 ㅋㅋㅋㅋ
기안 대배우 둘은잼씀ㅋㅋ 헨리도허당맛잼꼬
나혼산은 걍 초반 취지에 벗어난지 오래고... 요즘은 멤버들 캐미가 좋아서 그재미로 봄.
여자들은 많이들 보는것 같던데, 어차피 안낳을 자식새끼 남의 새끼라도 봐야지 그러던데 우리집 사람들은
애팔아서 장사하는거 같아서 첨부터 싫었음
난 그래더 슈퍼맨 아직도 보는데 그대신에 다는 안보고 내가 보고 싶은 가족만 보게 되더라 나은이네 라던가
생각해 보면 예전에도 다른 가족들 말고 추사랑네만 봤었군
극초기 이휘재 나올때는 육아방송 같았는데 요즘은 아이들 나이대가 높아져서 별로임 특히 조금만 대가리 크면 애들이 방송을 알아서 행동이 순수한 느낌이 없이 방송느낌남...
결혼 못해서 안 봐
노년층이 젤 많이 보던
부모잘만나서 남부럽지않은 인생이 보장되어있는 애들 깔깔거리는걸 뭐가 재밌다고 보는지 잘 모르겠어
냉장고를 부탁해달랬더니 냉장고에서 고오오급 식재료만 처 나오기 시작함 뭘 부탁해 미친;; 육아프로그램 어째서인지 육아보단 육아에 필요한 물품들이 조나많아짐 애초에 연예인 자식과 일반적인 서민의 육아방법의 갭차이가 너무나서 의미없는거 같던데
대리만족 그딴거 다 개소리임 그거도 처음 한두번이지. 나중가면 누구는 돈 받으면서 애 키우는거 자랑하는데 나는 왜 이러고 사나 자괴감 들음.
이거 레알
참고: 저기에 나온 연예인들은 출연료를 받는다
난 그냥 나오는 애기들이 귀여워서 보게 되더라
존나 남의 애새끼 사고치고 말안듣는 발암 프로그램 뭐가 좋다고 쳐보는지 모르겠음. 말안쳐듣는 애새끼 보는거만틈 스트레스도 없는데 말이지 내새끼가 말안들어도 화날거같은데 남애새끼는 오죽 보기 싫겠냐고
구해줘 홈즈도 만 만날 개쩌는 집만 나와
어쩔수없는게 온갖 고충들 이미 다 나옴 그리고 제대로 못하면 아이 학대 논란 불편러들 튀어나옴 결국 이렇게 애들 좋은거 해주면서 잘산다 밖에 안남음
그렇다고 일반 서민들 나오는 좁아터진 임대아파트에서 피곤에 찌든 얼굴로 허구한 날 목청 높아지는 프로그램 나오면 또 안 볼 거면서
어차피 저것도 안 봐
왜 혁명마렵지?
그래서 육아예능같은 경우는 실제 아이 키우는 부모층보다는 손주 볼 나이대의 중장년층한테 인기폭발임. 그분들은 그냥 아이가 귀여우니까 보거든
우리 부모님이 그러심. 어차피 애 키우는 건 남일이 되었고 주변에 손자뻘 조카 생기시니 그냥 애들 보는 거 자체를 좋아하심
이래서 난 기안84가 좋음 ㅋㅋㅋㅋㅋ 수입으로 치면 탑급인데 사는건 나랑 차이없어 보임 ㅋㅋㅋㅋ
보통 저런 가정이지 일에 따라서 주말에도 놀기 힘든데
나도 저래서 안 봄 ㅋㅋ 엄마 때문에 어쩌다가 눈대중으로만 보지.. 별로 재미있지도 않고
예전에 한창 슈돌 최고조로 핫할때도 1번도 안봄 애기를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우리아버지도 옛날 부터 아빠 어디가 부터 싫어하셧음 왜냐면 본인도 나한테 저렇게해주고싶엇엇는데 열심히 일하고 오면 밤 늦고 주말에도 하루빼면 쉬질 못하니 지금은 가족들 모두 그럭저럭 사는데 슈퍼맨 나오는 아기들 보면 너도 얼른 장가 가라(흑흑) 아부지도 손자보게 늬앙스인데 프로그램 자체는 싫어하심 우리집처럼 그런 감정 느끼는 사람 많을거라고
얼마전엔 펭수가 나왓는데 나도 고깝게 못보겟더라 다른 많은 아이들도 펭수 좋아하고 만나고싶어할건데 예능이니까 연예인 아이들이니까 펭수랑 놀고 번개맨이랑 놀고 그렇게 보게되더라 웃기지도않게 애들을 질투하는것처럼 된거지
애들 귀여운게 아직 공감 안되는 시기인지라 재미는 없지만 부모님들이 손주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보셔서 가끔 보면 나오는 물품뿐만이 아니라 액티비티 하나하나가 다 광고던데
오히려 나오는 물품들은 버는만큼 버는 연예인들이 맘잡고 사기에는 중급 물품들이 더 많고
어려운 사람이 알뜰살뜰 사는 육아예능도 있으면 좋겠다 그런데 순식간에 다큐가 되어버리니;;
애기들 대리석 복도 딸린 집에서 꺄꺄대며 뛰노는데 내가 어느 나라 집을 보는 건지...
아는 형이 육아예능보고 그러더라 자기는 가족 먹여살려야되서 돈벌러 다녀야하니까 육아예능 아버지들처럼 애들이랑 놀아주기가 힘들다고 .. 첨엔 그냥 봤었는데 나중엔 걍 내가 돈 이렇게 많다 하는 금수저 자랑 보는거같다라고 하더라고 ...
애낳으면 티비가 내것이 아니라 못본다.... 티비는 애들꺼지...
누구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데 누구는 노는걸 방송에 보여주면서 돈범
이효리: 돈 많아서 가능한 거니까 비교하지 말아라
저런 프로그램이 문제가..처음에는 진짜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는데 어디서 큰 협찬이 이상하게 많이 변질이 되버림 물론 협찬은 좋은거임 하지만 보통 일반 사람들은 가격만 들어면 헉 하는 소리가 나오는 제품들만 나와서 좋다 좋다 하면 뭐 어쩌란 말이지? 일반 사람들은 대리만족만 하라는 소리인가?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데 프로그램들이 갈수록 이상해짐
일선의 애기엄마아빠들이 보면 진짜 자괴감까지 들만하다
나도 처음엔 저런 이유로 안보다가 막상 딸이 태어나고 기르다 보니끄 티비 나오는 애들보다 우리딸이 더 귀여우니까 아예 안보게 됨 ㅇㅇ
돈 많으니까 저런게 가능하지 평범한 가장이 저렇게 하는건 보기 힘들지
요즘 같은 시대에 공감이 가는 프로여야 하는데 상대적 박탈감만 주는 프로라 안보고 싶음
요새 예능 정신나간점이 저런점이지 .....보다보면 초기 기획은 남들도 비슷하게 살면서 공감대나 나만 초보가 아니였구나하는 안도감도 있었고 거기서 나오는 내가 생각치 못했던 팁도 있었고 ...무조건 궁상맞은 생활 보여주는것도 좀 슬프긴하지만 어느정도 성공을 하는 모습도 나오니 감동코드도 되고 근대 나중에 되면 초기 기획과는 다르게 중상류층의 삶을 보여줘서 그게 어느정도는 아 쟤네들은 저렇게 사는구나 하면서 보는 재미가있었는데 그걸 균형을 못맞추고 다 잘사는 사람들만 보여주니 내 현실이 다시 보이게 되고 오히려 사람에 따라서는 우울해 질수도 있겠다 싶어 안보게 됨 ;;....솔직히 이젠 나혼자산다가 아니라 우리끼리 잘 논다가 되어 버렸으니까 ...
연예인들은 저거 일주일에 1편 찍으면 보통 직장인 1달 월급만큼 출연료 나올텐데 결국 지들 일하는겸 애들이랑 놀아주면서 이미지 세탁하는거임... 일반적인 직장인이나 자영업자가 애들이랑 저렇게 놀아줄 시간이 있을까.. 주 5일제라고 해도 주말이면 밀린 집안일 하기 바쁘고, 저기 나오는 협찬 제품들 다 사면서 육아하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 모르겠네 저기 나오는 애들 못해도 1년에 수억씩 버는 애들인데 집은 일반인들 집에 비하면 궁궐 수준이고 애들은 그 넓은 집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하고 싶다고 말만하면 연예인 이모 삼촌들 게스트로 출연해서 체험 다 시켜주고 다른 애들 못가보는데 다 협찬으로 체험하고 인생 편하게 사는거지.. 거기다가 애들이니깐 나이먹은 시청자들은 귀엽다고 이뻐해주고 오프라인에서 저 애들 보기라도 하면 예쁘다 예쁘다 소리만 듣고 살테니 호강하는거지 뭐..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잘먹고 잘살고 시간 많은 아빠들은 저렇게 해 줄 수 있음.. 단지 저건 연예인이 직장인들처럼 일하면서 애들이랑 놀아주는건데 물질적인거 다 협찬받고 일반인들 월급에 비하면 엄청난 돈을 출연료로 받고 편하게 일하는거임.. 솔직히 다른 예능이나 드라마 이런건 고생하면서 벌 수 있다고 치는데 이건 고생이라 하면 안됨.. 일부러 시간내서 일하면서 자기 애랑 놀아주고 추억만드는건데 뭘
내가 그래서 티비 안보지 ㅋㅋ 아프리카하고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걱정이 운동선수 연예인 대기업임 나는 영화만 봄 야구하고 최근에 프리미어리그 축구 잼있더라
요즘 티비보는사람 있나? 난 일체 공중파 안보는데
연예인 사생활 나오는 가짜 리얼리티는 안봄.. 그걸 왜봐?? 진짜도 아닐뿐더러 공감 하나도 안가는.. 젤 중요한게 재미도 없고..스토리도 없고..
나도 비슷한 이유로 먹방을 끊었어. 저 화면속에서 드시고 있는 진수성찬과 내가 실제로 먹을수 있는 개밥과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현타 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