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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부부싸움 발생한 가정들의 극과 극 분위기.jpg

일시 추천 조회 77367 댓글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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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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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저거 사람새끼 기는 하냐? 어떤 쓰레기가 지 아내 이겨먹어 보겠다고 자고있는 자기 아들 목을 졸라 그것도 다섯살박이 애를 얼마나 자존감 없고 븅신같이 살았으면 저 따구로 사냐 정신병원이든 감옥이든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할 쓰레기네
난누군 | (IP보기클릭)121.186.***.*** | 20.01.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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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돈 아니지만 어렸을 떄 부모님 별거하실 때 아버지랑 같이 살다가, 아버지가 술먹고 바람핌 년이랑 싸우고 집간다고 ㅈㄹ떨고 차끌고 가다가 음주운전 걸려서 우린 경찰이 집 데려다주고 새벽 2시까지 아버지 걱정되서 아버지 기다리다가 쓰러지듯 잡들엇는데, 아버지 경찰서에서 온 다음 우리 보고 아버지 걱정 안하는 새끼들이라고 바람핀놈 아들(당시 성인 깡패)시켜서 줘팬적은 있음. 심지어 자기가 한게 아니라 원수같은 타인을 시켜서. 잠들어있다가 일어나서 영문도 모르고 쳐맞았는데, 얼굴 멍들고 코피철철 흘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웃긴건 그거 보고 화내더니 어머니 집(싸구려 월세방) 가서 우리 내려주고 결판내고 온다고 가더니 안돌아옴 ㅋ 어머니 당시에 전업 주부하다가 별거하면서 일을 안해본 어머니는 본인 몸 간수하기도 힘들어져서 우릴 키울 여력이 못됬음. (월세랑 식대만 겨우 버는 수준.) 결국 우리 아버지한테 다시 보내서 다시 돌아갓는데, 가보니 바람핀 년이랑 하하호호 웃으며 술먹고 있더라 ㅁㅊㄴ이. 그런 상황을 두세번 겪으면서 아버지란 놈이 입에 달고 산 말은. 동생은 몰라도 난 심성이 여려서 나중엔 무조건 자신을 용서할거라 그랬음. 만날때마다 그딴 소리를 해대니 죽을 때 존나게 불러도 내가 안갈거라는 걸 생각 못했겠지. 어머니 말로는 나 찾으면서 동생 나로 잠시 착각하고 아닌거 안다음 내이름 부르다가 죽었다고 하던.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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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밉다....
잡았다!요놈! | (IP보기클릭)211.36.***.*** | 20.01.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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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위력 가하면 엄마들이 기겁을 하고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빌고 그러니까 애 이용해 먹는거지.. 저 애 크고나면 애비라는 작자는 밟힐것이여... 사람취급 못받지
루리웹-0015126732 | (IP보기클릭)59.6.***.*** | 20.01.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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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인간 이하인 부모들이 꽤 존제한다. '그래도 부모인데. 자식이 어떻게 부모한테'류의 말을 극혐하는 이유.
몽쉘딸기맛 | (IP보기클릭)122.43.***.*** | 20.01.29 13:48
BEST
낄낄빠빠
불맛새우깡 | (IP보기클릭)211.184.***.*** | 20.01.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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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 유게이들은 참전이불가능하다는 부부전이군
미스터크로우 | (IP보기클릭)175.223.***.*** | 20.01.29 13:32
BEST
80년대 90년대 저런 아빠 많았지
라이브어쿠스틱냥 | (IP보기클릭)106.101.***.*** | 20.01.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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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고나면 자기는 잘못없고 니가 잘못한거다or니가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니냐라고함.
크라우센 | (IP보기클릭)112.186.***.*** | 20.01.29 13:40
BEST
문제는 아동폭력의 70퍼센트는 부모에게서 일어날정도로 부모에 의한 폭력은 흔하지
루리웹-1411075587 | (IP보기클릭)175.121.***.*** | 20.01.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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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 유게이들은 참전이불가능하다는 부부전이군

미스터크로우 | (IP보기클릭)175.223.***.*** | 20.01.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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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크로우

낄낄빠빠

불맛새우깡 | (IP보기클릭)211.184.***.*** | 20.01.29 13:38
미스터크로우

갑자기 왜 때리냐

흑역사진행중 | (IP보기클릭)106.101.***.*** | 20.01.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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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밉다....

잡았다!요놈! | (IP보기클릭)211.36.***.*** | 20.01.29 13:37
잡았다!요놈!

인간 멸망시키자 짤

라이브어쿠스틱냥 | (IP보기클릭)106.101.***.*** | 20.01.29 13:49

아...

아이카람바 | (IP보기클릭)110.70.***.*** | 20.01.29 13:38
전국악당협회장 | (IP보기클릭)106.102.***.*** | 20.01.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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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저거 사람새끼 기는 하냐? 어떤 쓰레기가 지 아내 이겨먹어 보겠다고 자고있는 자기 아들 목을 졸라 그것도 다섯살박이 애를 얼마나 자존감 없고 븅신같이 살았으면 저 따구로 사냐 정신병원이든 감옥이든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할 쓰레기네

난누군 | (IP보기클릭)121.186.***.*** | 20.01.29 13:40
난누군

자기 자식 학대하다 죽이는 놈도 있으니... 난 아직도 고준희라는 아이 생각남.

루리웹-2122312666 | (IP보기클릭)111.91.***.*** | 20.01.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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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누군

80년대 90년대 저런 아빠 많았지

라이브어쿠스틱냥 | (IP보기클릭)106.101.***.*** | 20.01.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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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누군

애한테 위력 가하면 엄마들이 기겁을 하고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빌고 그러니까 애 이용해 먹는거지.. 저 애 크고나면 애비라는 작자는 밟힐것이여... 사람취급 못받지

루리웹-0015126732 | (IP보기클릭)59.6.***.*** | 20.01.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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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누군

문제는 아동폭력의 70퍼센트는 부모에게서 일어날정도로 부모에 의한 폭력은 흔하지

루리웹-1411075587 | (IP보기클릭)175.121.***.*** | 20.01.29 13:51
라이브어쿠스틱냥

지금은 적당히 나아졌겠지만 아직도 여전히 있을 것

저슽레에에에이잉 | (IP보기클릭)121.168.***.*** | 20.01.29 13:54
루리웹-2122312666

그사람이 B조였나...형님들이 알려줬었음

환타포도맛 | (IP보기클릭)1.250.***.*** | 20.01.29 13:58
난누군

심슨가족이냐.

쫌비짱 | (IP보기클릭)121.138.***.*** | 20.01.29 14:26
난누군

저런 새.끼도 결혼을 하는데....ㅠㅠ

살아온시간=백수 | (IP보기클릭)39.7.***.*** | 20.01.29 14:29
살아온시간=백수

저런.새!끼도 .개나소나 여자 만나서 떡.치고 결혼하는 시대였어. 요즘은 성장기 끝났고 먹고살기 힘들어지니까 상위 몇프로만 연얘하고 결혼함 아무리 그래도 자기 줘패고 자기 애까지 건드는 인간 > 유게이인듯해 ㅋㅋㅋㅋ ㅋ

네로안제로 | (IP보기클릭)39.7.***.*** | 20.01.29 14:55
살아온시간=백수

8090때라서 여자 인권 개죶창이였음 아무리 못생기고 나이많고 장애.인이라도 죷달리고 직업있었으면 결혼.재혼까지 쌉가능이였음

네로안제로 | (IP보기클릭)39.7.***.*** | 20.01.29 14:57
네로안제로

ㄹㅇ 82년생 김지영 어쩌고 저쩌고 해대는데 진짜 여자인권에 ㅈ같은 꼰대마인드 강요당한 사람들은 60년생 울 어무니 세대야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5:00
네로안제로

... 걍 판타지 소설 쓰시네.

루리웹-7470428616 | (IP보기클릭)114.206.***.*** | 20.01.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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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고나면 자기는 잘못없고 니가 잘못한거다or니가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니냐라고함.

크라우센 | (IP보기클릭)112.186.***.*** | 20.01.29 13:40
크라우센

그게 진짜 제일 ↗같음 ㅆㅂ 10-20년 지나고 나니 내가 나쁜놈이야 ㅋㅋㅋ

W-Hussar | (IP보기클릭)211.246.***.*** | 20.01.29 22:22

ㅁㅊㅅㄲ들 많네씨이발

Laec | (IP보기클릭)118.235.***.*** | 20.01.29 13:41

캬 아이마음 너무 귀엽다

쾌걸보이 아재 | (IP보기클릭)110.70.***.*** | 20.01.29 13:41

가끔 어디 행복하게 자란 가정이 있는지 사실 학대 당한 사람이야 당연히 부모라는 사람이 부모로 안 보이지 증오스러운 xxx 인데 근데 혈육이 어쩌네 패드립 하고있네 피가 이어지네 어쩌네 하면서 훈수 두는 꼬락서니를 몇번 보니까 진짜 별 ㅈ같은 프로불편러들이라던지 머리속에 꽃밭 피어있는 놈들이라던지(나라면 이랬을 것이다 등등 의지가 없다) 화딱지가 나더라 ㅋㅋㅋ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3:46
콩은까야제맛

그런 새끼들 특 : 가벼운 손찌검이라도 당하면 어버버대다가 징징 짜면서 경찰부름

천하일미세이렌 | (IP보기클릭)182.215.***.*** | 20.01.29 16:57
천하일미세이렌

놉 똑같이 소리지른다 싶으면 자기한테 욕하고 소리지른다고 질질 짠다 너랑 나랑 똑같애?! 는 기본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7:11
콩은까야제맛

아 그래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천하일미세이렌 | (IP보기클릭)182.215.***.*** | 20.01.29 17:12
BEST

생각보다 인간 이하인 부모들이 꽤 존제한다. '그래도 부모인데. 자식이 어떻게 부모한테'류의 말을 극혐하는 이유.

몽쉘딸기맛 | (IP보기클릭)122.43.***.*** | 20.01.29 13:48
몽쉘딸기맛

ㄹㅇ 난 맛없어서 싫어하는 음식이 있었는데(오이 단무지는 개극혐하고) 그걸 억지로 처 맥인다고 그걸 또 굳이 일부러 더 넣어서 섞어버리는 짓했던 할배한테 욕했던 글 쓴적 있었는데 패드립한다면서 (오유 했던 당시) 반대 찍히고 개 쌍욕 먹었거든 ㅋㅋㅋ 얼마나 행복한 집안에 살았으면 ㅋㅋㅋㅋㅋ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3:50
몽쉘딸기맛

누군가에겐 사랑스런 부모겠지만 혈육 때문에 끊을 수 없는 원수도 존재하는 법이지

사건 | (IP보기클릭)223.62.***.*** | 20.01.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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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돈 아니지만 어렸을 떄 부모님 별거하실 때 아버지랑 같이 살다가, 아버지가 술먹고 바람핌 년이랑 싸우고 집간다고 ㅈㄹ떨고 차끌고 가다가 음주운전 걸려서 우린 경찰이 집 데려다주고 새벽 2시까지 아버지 걱정되서 아버지 기다리다가 쓰러지듯 잡들엇는데, 아버지 경찰서에서 온 다음 우리 보고 아버지 걱정 안하는 새끼들이라고 바람핀놈 아들(당시 성인 깡패)시켜서 줘팬적은 있음. 심지어 자기가 한게 아니라 원수같은 타인을 시켜서. 잠들어있다가 일어나서 영문도 모르고 쳐맞았는데, 얼굴 멍들고 코피철철 흘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웃긴건 그거 보고 화내더니 어머니 집(싸구려 월세방) 가서 우리 내려주고 결판내고 온다고 가더니 안돌아옴 ㅋ 어머니 당시에 전업 주부하다가 별거하면서 일을 안해본 어머니는 본인 몸 간수하기도 힘들어져서 우릴 키울 여력이 못됬음. (월세랑 식대만 겨우 버는 수준.) 결국 우리 아버지한테 다시 보내서 다시 돌아갓는데, 가보니 바람핀 년이랑 하하호호 웃으며 술먹고 있더라 ㅁㅊㄴ이. 그런 상황을 두세번 겪으면서 아버지란 놈이 입에 달고 산 말은. 동생은 몰라도 난 심성이 여려서 나중엔 무조건 자신을 용서할거라 그랬음. 만날때마다 그딴 소리를 해대니 죽을 때 존나게 불러도 내가 안갈거라는 걸 생각 못했겠지. 어머니 말로는 나 찾으면서 동생 나로 잠시 착각하고 아닌거 안다음 내이름 부르다가 죽었다고 하던.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3:49
☆쇼코&키라리☆

아.. 예전에 그분 이셨구만... 아버지란 인간이 죽어라 찾아도 안오고 죽었다고하던 ㅇㅇ... 뭐 나도 친가쪽 인간들이 그렇게 찾아도 절대 안갈 생각 ㅋㅋㅋㅋㅋ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3:52
콩은까야제맛

어머니 말로는 요즘 고모가 만나자고 한다는데, 내가 아버지 쏙 뺴닮아서 나보고 아버지 생각할게 뻔해서 기분나쁨. 근데 설 때 만나자고 하더니만 연락조차 없었던거 보면 친가 클라스 어디 안가지.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3:53
☆쇼코&키라리☆

난 울 어무니가 그 눈썹문신? 사촌애가 해준다고 했었는데 그걸 핑계로 우리집에 쳐 오더라 내가 자길 싫어하는지는 아는데 왜 싫어하는지는 모르나봄 ㅋㅋㅋㅋ 어떻게든 엮게 할려고 별 수작질을 하던데 (10년전에 그짓거리 당하고 보고싶지도않던 그 새끼 본 뒤 + 형한테 결혼식 축의금 셔틀짓) 시킨 꼬락서니 당한뒤로는 사람취급도 안하는중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3:56
☆쇼코&키라리☆

남한테 저렇게 대해도 강아지인데 어떻게 혈육한테 저따구로 굴지? 지성체가 맞는건가?

Vulkan He'Stan | (IP보기클릭)39.7.***.*** | 20.01.29 13:57
콩은까야제맛

보통 이런 경우 상대방 측에선 기억 못하지. 별거아니거든.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3:57
Vulkan He'Stan

뭐, 왜그랬는지는 자기만 알겟지.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3:59
☆쇼코&키라리☆

그치 ㅋㅋㅋ 옛날마냥 나를 개 호구 찌찔이로 보고 있었나보지 ㅋㅋㅋ 그냥 시키는대로 그냥 수구리면서 하는 애 나도 지식이 생기니까 애들이 왜 그렇게되는지 알았지 괴롭힘, 학대당하면 그꼬락서니 된다는걸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4:00
☆쇼코&키라리☆

저런건 알고싶지도 않지.. 제3자가 봐도 어떻게 저런 알고리즘이 나올까싶은데

Vulkan He'Stan | (IP보기클릭)39.7.***.*** | 20.01.29 14:04
Vulkan He'Stan

저래놓고 미안하다 해도 모자랄 판에 나 고딩 때 집오고 며칠 있더니 자기 환영 안해준다고 스스로 나가버리더라. 어머니 말로는 자기가 왔는데 어머니랑 우리가 일이나 학교 가버리니 환영해주지 않아서 간다하고 다시 집나갔대. 솔까 이게 뭔 미친 개소리지 했음.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4:07
☆쇼코&키라리☆

원래 지가 항상 갑 마인드를 가지고있었으니까 애를 때리는데 거리낌이 없었고 소유물 개기지못하는 감히~~ 날 환영안해? 이딴 마인드겠지 ㅋㅋㅋ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4:26
콩은까야제맛

아버지 보고 딱 한가지 확실하게 느낀건, 자존심 따위는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 임.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4:27
☆쇼코&키라리☆

그래도 아버지라고는 부르네 ㅋㅋㅋ 형이랑 나랑은 그새끼 라고 부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말하기 싫어 치가 떨려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4:28
콩은까야제맛

아버지인거 부정해도 아버지가 아닌건 아니니까. 이제 죽어서 없기도 하고 뭐.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4:29
☆쇼코&키라리☆

지가 생각하는 머리로 안 깍았다고 싸대기 때리고 지 하고싶은거 지가 듣고싶은것만 하는 버러지 를 부르기도 싫어 ㅎㅎㅎ 내가 그 x같은 새끼한테 벗어나고 ㅈㄴ 좋았던건 주말에 집에서 쉴수있는게 너무좋았어 ㅎㅎㅎㅎ ㅅㅂ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4:32
콩은까야제맛

이제 그런거 경험 안해도되니 행복하게 살아라 ㅋ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4:32
☆쇼코&키라리☆

착하네 ㅎㅎ 나같으면 죽기전에 숨넘어갈때 찾아가서 악담했음

저세상논리 | (IP보기클릭)39.7.***.*** | 20.01.29 14:49
저세상논리

악담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함. 만약 온거만 보고 바로 죽으면 만족하고 갈거아녀 ㅋㅋㅋㅋ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4:50
☆쇼코&키라리☆

토닥 토닥.....

올 이게뭔일 | (IP보기클릭)211.36.***.*** | 20.01.29 15:21
올 이게뭔일

ㄳㄳ 솔까 여기에 그냥 썰 남기는 것도, 익명성 어느정도 되니까 쓰는거지 밖에선 못하지 ㅋ 존나 갑분싸됨 ㅋ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5:28
☆쇼코&키라리☆

우리집도 그리 화목하지 못했고 결국 이혼했지만 좀 심하네. 우리집은 술먹을때만 이었는데.. 폭행 청부를 하다니 ㄷㄷ 이정도면 진짜 임종전에 찾아가서 지옥가라 뽕뿅뿅 했겠다.

문산ET | (IP보기클릭)115.21.***.*** | 20.01.29 15:51
문산ET

웃긴건, 아버지가 어떨지 모르겠다는 동생은 아버지 위해 막 울고 슬퍼했고. 정작 자기 용서할거라고 장담하던 나는 마지막까지 용서안했다는거지.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5:58
☆쇼코&키라리☆

니 동생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고.. 난 너가 맞다고 본다. 마지막에 용서해주면 자신이 옳았다고 생각하고 죽었을듯..

주주주우 | (IP보기클릭)39.113.***.*** | 20.01.29 16:03
주주주우

그럴거 같아서 안간거임 ㅋ 인간이 큰 잘못을 했으면 최소한 죽을 때까진 자신이 뭘 잘못한지는 알아야 하는거 아니겠냐.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6:04
☆쇼코&키라리☆

ㅇㅇ 암튼 힘내고 넌 잘 못한거 없으니깐

주주주우 | (IP보기클릭)39.113.***.*** | 20.01.29 16:06
주주주우

ㅇㅇ ㄳㄳ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6:07
☆쇼코&키라리☆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힘내세요

503 박치킨 | (IP보기클릭)211.189.***.*** | 20.01.29 18:06
503 박치킨

ㄳㄳ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8:06

탈출!

브루저 | (IP보기클릭)175.223.***.*** | 20.01.29 13:53

나도 화목한 가정 부럽더라 우리 부모님도 허구헌 날 싸워대신다. 말하는 거 들으면 서로 죽일 기세로 욕한다.

유니세슘 | (IP보기클릭)59.2.***.*** | 20.01.29 14:13
유니세슘

나도 어릴때 부모때문에 많이 힘들엇음ㅠㅠ 속이 꼬여서 그런가 화목한 집 보면 미울정도임 난 그런 부모가 없는걸...

갯민숭달팽이 | (IP보기클릭)223.62.***.*** | 20.01.29 15:19
갯민숭달팽이

결혼한다고 말했을 땐 아부지라는 사람한테 뺨 맞고 눈에 실핏줄이 다 터졋음 집 안도와주고 도망간다구

갯민숭달팽이 | (IP보기클릭)223.62.***.*** | 20.01.29 15:20

인간은 다 오래살고 건강하게 사는거 아니다 늙고 힘없을때 ㅈㄴ 악랄하게 괴롭힘 당하기 싫으면 무서워서라도 저딴 짓거리들 하지말자...

D.Ray | (IP보기클릭)211.202.***.*** | 20.01.29 14:23

요즘은 괜찮아졌는데 예전에 우리 부모들도 돈문제 등등으로 집에서 허구헌 날 동네 떠나가라 싸우긴 했지 그걸로 맨날 스트레스 존나 받고 집 존나 나가고 싶어서 고등학교 3학년땐 학교에 부탁해서 기숙사 살고 그나마 좀 다행이었던건 나한테 손찌검은 안해서... 했다면 아마 다 버리고 살았을듯

루리웹-3267322819 | (IP보기클릭)211.36.***.*** | 20.01.29 14:25
루리웹-3267322819

아이러니하게도 불만을 받아들일 나이가 되면 폭력과 욕이 줄어듬. 어렸을 때는 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때리던 사람이 말여.

크라우센 | (IP보기클릭)112.186.***.*** | 20.01.29 14:34
크라우센

지가 쳐 맞을 각이 나오면 레알 줄어듬 ㅎㅎㅎㅎ 괜히 ㅈ같으면 운동하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더라 견찰이나 주변놈들은 대충대충 귀찮으니까 끝낼 생각이나 하지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4:40
크라우센

주먹은 평화를 만든다

천하일미세이렌 | (IP보기클릭)182.215.***.*** | 20.01.29 16:57

아는 동생이 어렸을때 친모가 칼로 자기 죽일려고 했던 얘기도 들었고, 나도 어릴때 엄마가 어린애였던 누나랑 날 데리고 동반 ■■ 기도한적도 있어서 그런지 걍 그러려니 하네. 보통사람에겐 충격일지 몰라도 개인적인 경험으론 흔했던지라...

Trouble Busters | (IP보기클릭)59.6.***.*** | 20.01.29 14:47

가정폭력 한번이라도 당해본 사람은 그 기억이 평생감 그리고 성격도 올바르게 못갈 확률도 커지지

알겠습니다 | (IP보기클릭)223.38.***.*** | 20.01.29 15:00

고딩때 아버지란 사람이 누나하고 나하고 잘못한거 있으면 당사자한테 말하면 되는데 어머니한테 소리지르고 난리침 이게 계속 되다보니 어머니 림프종 걸려서 2년도 안되서 돌아가시고 얼마뒤부터 스트레스 받는일 있으면 나한테 머라하면서 짐싸서 나가라고 하더라 집이 경기도광주라 서울에서 퇴근하는데 1시간 10~20분정도 걸리는데 어느날 아버지란 사람이 열쇠 없다고 집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있을테니 오라고 전화왔는데 아직 고속도로 타기전이라 시간 걸린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내리기 2정거장 전에 전화와서는 왜 나두고 가냐고 머라머라 하는데 어이가 개털리고 집에 와서는 또 짐싸서 나가라고 해서 집살때 들어간돈 주면 나간다고 했지 그날 진짜 억울해서 잠한숨도 못잤음 집실때 들어간 돈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사망보험금 나오면 장가갈때 쓰라고 했던 4000만원이었음 4000만원중에 50만원 주길레 그냥 화사 근처 작은 월세원룸 얻어서 아버지란 사람 지방에 일가있을 때 이사 나옴 누나한티 이야기 했더니 아버지란 사람 편들어서 누나하고도 1년에 2회정도 문자정도만 하고있음 나중에 돈 다 받긴했지만 그냥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음

발자국] | (IP보기클릭)223.38.***.*** | 20.01.29 15:02

내 친구가 매일 궁금해 한게 너희집은 그리도 화목한데 넌 왜이리 사랑을 안 믿냐고 궁금해 했는데...모르겠음. 가정의 분위기도 어느정도 좌우하지만 태갱이 이런거 같음

올 이게뭔일 | (IP보기클릭)211.36.***.*** | 20.01.29 15:22

어...음.....난 그냥 행복한거구나 하고 살아야겠다.... 다들힘내...

확물띤다 | (IP보기클릭)119.199.***.*** | 20.01.29 15:26
확물띤다

사실 사람마다 다 느끼는게 다르니 자신을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지 마 ㅋ 그런 식으로 치면 사실 우리 대부분 전쟁 난민 이런거보다는 행복함 ㅋ

☆쇼코&키라리☆ | (IP보기클릭)14.34.***.*** | 20.01.29 15:31

난 중학교때부터 부부싸움 잦아지고 나중에 보니 아비란것이 몰래 두집 살림 차렸고, 황당해서 동생과 조사해서 찾아가보니 자랑스럽게 다른 아내와 배다른 5살 딸을 소개하더라. 그이후 30년이 지나도록 단 한번도 연락없이 기억에 지우는걸 실천하고 있고 (경찰도 여러번 찾아왔지 만나볼 의향있냐고), 지금 내 아내와 자식에게는 절대로 사랑받는다는걸 알수 있게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단연컨데 가난보다 더무서운것도 있고 이게 비례하지만은 않는다는것.

iolo99 | (IP보기클릭)211.246.***.*** | 20.01.29 15: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쉘미댄스

뭘.. 굳이 애비애미로 칠 필요가없지 왕따시키고 폭력에 돈 뺏어도 아무튼 친구니까 쎄쎼쎄 하면서 화해하세요~~~ 이러고 자빠졌는데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20.01.29 17:22

애비애미충들

천하일미세이렌 | (IP보기클릭)182.215.***.*** | 20.01.29 16:55
천하일미세이렌

10억 주고 살1자해야 하는 폐기물들 조ㅈ1나 많음

천하일미세이렌 | (IP보기클릭)182.215.***.*** | 20.01.29 16:58

사이코패스의 대다수가 부모한테 학대 받은 애들이다 혹은 부모 한쪽의 버림이나 저런 쓰레기들은 살인공범이나 다를게 없다

위처만세 | (IP보기클릭)121.124.***.*** | 20.01.29 17:12

가정폭력... 뿌린대로 거둔다

찐보면인사함 | (IP보기클릭)222.236.***.*** | 20.01.29 18:00

나도 부모님하고 여러 알력이 있긴 한데 여기 댓글들에 나온 사례들에 비하면 너무 약과라가지고 말 못하겄다 ㄷㄷ;; 그래도 아버지 어머니가 나이 60 가까워지면서 많이 부드러워지고 괜찮아져서 다행

Kimchi Joayo | (IP보기클릭)59.22.***.*** | 20.01.29 23:05

어릴 땐 난 내 아이한테 잘해줘야 겠다고 생각했데 커서 생각해보니까 내 아이한테 잘해주려면.. 그 애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아버림

타일러를타일러 | (IP보기클릭)116.46.***.*** | 20.01.3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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