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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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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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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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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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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진일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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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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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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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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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이다
저거 자기에게 선물하기엔 한 가지 맹점이 있는데, 누가 시켜서 해야 효과가 제대로 나옴. 혼자서 딸치는 거랑 누가 시켜서 나 "이케이케 딸쳤어염!"하고 보고하는 거랑 다른 이유임.
자존감 올리려면 뭔가 성취감같은걸 느껴야하는데 다크소울시리즈가 딱임
어......어?
이게 스스로한테 상으로 주는거랑 스스로가 스트레스 해소/버티기 위해 쓰는거랑 구분해야함. 폭식으로 치킨먹는거랑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치킨 먹는거랑 다른거처럼
2018년. 20여년을 믿었던 여자에게 철저하게 배신당하고 진짜 인생 현타 제대로 느꼈음. 패배감에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시절... 문득 이러다 큰일 나겠다는 생각에 1년간은 정말 미친듯이 돈을 쓰고 다님. 위에서 말하는 것처럼 내가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니고 싶은거... 평생 운동화는 몇만원짜리만 신었었는데... 20여만원짜리 나이키 운동화를 컬러별로 코디별로 5컬레를 사고... 여기저기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여행도 다니고, 유흥도 미친듯이 즐겼음. 그러니까 정말 마음이 좀 힐링이되고 평정심을 찾았음.
어디서 봤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너무 힘들면 의사를 찾아오라는 조언도 봤음 진짜 혼자 어떻게 못 할거 같은 상태에 빠질거 같으면 지체하지 말고 치료해야 나도 안 다치고 주변 사람들도 안 다치지
믿져야 본전인데 못할이유는 뭐임ㅋㅋㅋㅋ
아니다 이 망자야
그래도 자기가 행복했으면 좋은거지
좋은말이다
좋다 나한테 필요한 글이다
저거 자기에게 선물하기엔 한 가지 맹점이 있는데, 누가 시켜서 해야 효과가 제대로 나옴. 혼자서 딸치는 거랑 누가 시켜서 나 "이케이케 딸쳤어염!"하고 보고하는 거랑 다른 이유임.
보급형 핫산
어......어?
.... 뭐???
그래서 어케 딸침??
딸치고 보고해!
이거보고 옷 신발 막 삿다가 계산해보니 1년에 300씀 ㅅㅂ
루리웹-9209234012
그래도 자기가 행복했으면 좋은거지
루리웹-9209234012
이게 스스로한테 상으로 주는거랑 스스로가 스트레스 해소/버티기 위해 쓰는거랑 구분해야함. 폭식으로 치킨먹는거랑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치킨 먹는거랑 다른거처럼
잘 못 하다간 자존감 하락하겠네 ㅋㅋㅋ
머싯다
내가 2018년 초에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정신병동 입원까지 권유할 정도로 자존감 바닥인 상황이었는데(조울증) 일단 많이 안좋다 싶으면 무조건 스스로 억지로 버티려고 하지말고 약물처방 받고 그 다음으로 상태가 호전되면 저렇게 스스로 만족할만한걸 찾아야함 스스로가 안좋다고 나락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인데 억지로 버티는거 진짜 안좋은 상황으로 몰고가버림
정말 훌륭한 말이야
이거 누구나 한번씩은 읽어 보면 좋겠당~
ㅇㄷ
너무 좋은말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네.
저게 가능하면 뭐하러 함.
정신과 가서 약물치료 받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호전 되면 재활할때 씀
로리섹돌왕국
믿져야 본전인데 못할이유는 뭐임ㅋㅋㅋㅋ
정말 정신과 전문의 처방인지는 몰라도 딱히 나쁠거 없는 내용들이잖아? 저런 행동으로 옳기지도 못할 수준으로 멘탈이 박살난거면 병원부터 가야지.
맞어. 그래서 정신적으로 상처받은게 회복하기 겁나 힘듬. 캐바캐에 보이지도 않거니와 치료과정도 제각각임.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지. 스스로를 위해서.
ㅇㄷ
자존감 올리려면 뭔가 성취감같은걸 느껴야하는데 다크소울시리즈가 딱임
힘세고건강함
아니다 이 망자야
이거맞다
세키로는 안되냐
가능한데 닥소3가 찍먹하긴 젤 쉬워서
내가 닥소는 결정의 노아잡다가 때려쳤는데 세키로는 엔딩을 2개를봤어...
노아를 못잡는데 세키로는 어케깼냐
나도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다고 생각함.. 다크소울, 데몬즈소울, 블러드본, 세키로, 인왕 이 정도가 성취감에 짱임
나도 일이 힘들어서 나한테 보상해주는 느낌으로 누가 나한테 좋은음식 대접해주는 느낌처럼 배달음식 자주 시켜먹었는데.. 치킨이런거 말고 밥으로 잘나오는걸로.. 만족감은있는데 돈이 힘들어지긴함 ㅋㅋㅋㅋ
ㅇㄷ
난 우선 방청소부터해야겠다
진짜 타인한테서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면 안된다는거 공감되는 말이다. 인간관계는 중요하지만 거기에만 의존하면 안됨
난 가끔 데가할때 샤크스가 자네는 정말이지 사랑스러워 거리는거 연속 20킬 어쩌다 한번떳을때 그때가 엄청 짜릿한데
좋은말이긴한데 돈과시간이 없어서 실천은못하겠다...
저 일의 모든 핵심은 결국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야 한다임. 아주 작은거라도 내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사용하면 그거만으로도 자존감이 충족되는게 느껴짐. 게이머로서 가장 간단하게는 게임을 클리어 한다던가 하는 것. 이것만으로도 게임을 클리어하기위해 온전히 시간을 나에게 투자했고 그걸 이루었기 때문에 자존감 충족에 도움이 됨.
2018년. 20여년을 믿었던 여자에게 철저하게 배신당하고 진짜 인생 현타 제대로 느꼈음. 패배감에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시절... 문득 이러다 큰일 나겠다는 생각에 1년간은 정말 미친듯이 돈을 쓰고 다님. 위에서 말하는 것처럼 내가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니고 싶은거... 평생 운동화는 몇만원짜리만 신었었는데... 20여만원짜리 나이키 운동화를 컬러별로 코디별로 5컬레를 사고... 여기저기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여행도 다니고, 유흥도 미친듯이 즐겼음. 그러니까 정말 마음이 좀 힐링이되고 평정심을 찾았음.
어디서 봤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너무 힘들면 의사를 찾아오라는 조언도 봤음 진짜 혼자 어떻게 못 할거 같은 상태에 빠질거 같으면 지체하지 말고 치료해야 나도 안 다치고 주변 사람들도 안 다치지
맞지. 아픈건 아픈거니까 병원가야함. ㅇㅇ
나도 자존감없어서 자책을 주로 했는데 나도 모르게 힐링행동을 하고있었네 사치품 사준다거나 비싼 재료로 요리해서 먹거나 좋아하는 공간이랑 시간정하기등 보면서 디게 신기하넹
인스타나 sns로 나 이렇게 잘산다 괜찮다 자랑하려는게 저런 자존감에 관한 안심감 같은 면도 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