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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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리오씨. 루이지는 어떻게 하신거죠
너같이 눈치가 빠른 아이는 맘마미아!
무턱대고 사이좋아질 수 없다는 말을 인정하고 정정해서 설명했다는 부분이나, 설명을 듣고 사과했다는 부분이 너무 좋음
딱 정확하게 알고 있네
참된 호걸...
이 사람은 소수자야. 일본인 대다수의 생각은 저것과 반대잖아. 너무 슬퍼
많은 일본인들이 저사람과 같다면 문화같은게 비슷한 부분이 많은 만큼 지금보다는 잘되었겠지
일본도 좋은 사람은 좋지 일본 문화 교류해본 사람들은 알지 내가 중학교때인가 그때도 양국 감정 진짜 극으로 치솟을때였는데 단순 봉사활동이나 문화 교류로 만났을때는 서로 간에 그런 감정 하나도 없었음 지금 시기가 양국 사이가 안좋은 시기다 그건 머리로 알고 있는데 딱 마주해서 서로 사근사근 몇마디 나누자마자 머리속에서 싹 사라짐 일본 절같은데서 만난 여자애가 사근사근 웃으면서 챙겨주던게 아직도 기억남ㅠ 서로 문화 궁금해서 대화도 안 통하는데 종이에 뭐 써서 보여주고 그랬눈데..
유튜브 보면서 댓글 달지만 진짜 이 시대의 참된 호걸이다 한국인 중에도 저사람만큼 매력적인 사람 찾으려면 그것도 힘들 듯
'반아베가 아니라 반일본이었는데..'
딱 정확하게 알고 있네
현실은 자민당 61.3% (중의원)
굳이 좋은 의견 내주시는 분한테 그렇게 대뜸 찬물부터 끼얹는것도 되게 예의없는 행동인거 알아?
그래서 마리오씨. 루이지는 어떻게 하신거죠
장기불감특강
너같이 눈치가 빠른 아이는 맘마미아!
루이지 데이지공주랑 침대에 있음
왜 침대에 있는 것이죠?
참된 호걸...
전에 소방수 맞고도 끄떡도안하던 짤방 아저씨 닮으셨네
이 사람은 소수자야. 일본인 대다수의 생각은 저것과 반대잖아. 너무 슬퍼
'반아베가 아니라 반일본이었는데..'
ㅊㅊ
무턱대고 사이좋아질 수 없다는 말을 인정하고 정정해서 설명했다는 부분이나, 설명을 듣고 사과했다는 부분이 너무 좋음
사이가 나빠야만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이 기득권도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
가장 가까운 나라가 될수있다는 말 슬프다... 진짜 아무리 원교근공이라지만 시대가 발전하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수있게 되었으니 이젠 원교근교 할수있으면 좋을텐데...
다만 근본적으로 민주주의니만큼 반일본으로 하는게 맞지. 반아베 프레임의 단점은 아베만 바뀌고 행동이 안바뀌면 결국 이름만 바뀐채로 고대로라는것이니...
굳이따지면 반 자민당이 맞긴 함. 야당이 당선된다고 어찌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최소한의 눈앞의문제는 자민당이니.
가까운데서보면 이덕화 먼데서 보면 김흥국........
옳게된 일본인은 인정이지 문제인건 전범국 마인드에서 못 벗어난 쪽■■들이고
아우인 루이지는 어디있나요?
이런사람은 일본인 그 외엔 쪽■■ 영어로는 JAP 이라고 하지
많은 일본인들이 저사람과 같다면 문화같은게 비슷한 부분이 많은 만큼 지금보다는 잘되었겠지
유게이보다 낫네
유튜브 보면서 댓글 달지만 진짜 이 시대의 참된 호걸이다 한국인 중에도 저사람만큼 매력적인 사람 찾으려면 그것도 힘들 듯
현실감각 지렸다
너무 멋있는 분이다
일본도 좋은 사람은 좋지 일본 문화 교류해본 사람들은 알지 내가 중학교때인가 그때도 양국 감정 진짜 극으로 치솟을때였는데 단순 봉사활동이나 문화 교류로 만났을때는 서로 간에 그런 감정 하나도 없었음 지금 시기가 양국 사이가 안좋은 시기다 그건 머리로 알고 있는데 딱 마주해서 서로 사근사근 몇마디 나누자마자 머리속에서 싹 사라짐 일본 절같은데서 만난 여자애가 사근사근 웃으면서 챙겨주던게 아직도 기억남ㅠ 서로 문화 궁금해서 대화도 안 통하는데 종이에 뭐 써서 보여주고 그랬눈데..
나도 몇 년전에 친구들이랑 일본갔었을 때 어떤 분이 그냥 길 물어본거였는데 길 알려주시고 우리한테 역사 문제 때문에 미안하다고 하신 적이 있었음. 그런 분들이 많아져야될텐데
군사정권 시절 국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거 보면, 한국의 근현대사까지 어느정도 잘 알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일본에 저런분만 있었으면 한일 관계가 이렇게 되지도 않았겠죠.
예전에 일본에서 온 내 유학생 친구와 친구의 도쿄 릿쿄대학 교수님과 한 번 만난적이 있었는데 학과내 세미(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이렇게 말하더라고) 학생들과 우리나라로 역사탐방을 하러 오셨던 거였음 탐방 코스가 서대문 형무소 같은 일제시대 관련한 전시관이나 박물관으로 꾸려졌었음 그 교수님이 꼭 현지인 학생과 만나보고 싶다고 하셔서 친구가 괜찮겠냐고 부탁하길래 흔쾌히 식사자리에 동석했음 그리고 나서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는데 영어로 '일본이 한국에 행한 일에 대해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하시더라고 학생들도 함께한 자리였는데, 그렇게 날 바라보시면서 그러더라고 그때'아 일본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싶었음 지금 다시 돌아보니까 신기한 경험이었네
멋있는 사람
어..멋진분이고 좋은분같고 옳은말들이지만...형제의 나라는 아니에요...아마 앞으로 사이가 좋아져도 그렇게까지는 안될거에요..아마
어쩌면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을 잘 아는걸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