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검만 들고 다녔는데
창은 리치가 길어서 게임 너무 쉬워지고.. 검이 무난했었음
근데 검도 100시간 하니까 좀 그래서 미늘창 쓰는데
이게 한방 한방이 묵직하고 무엇보다 패링후에 강공하면 가로로 휩쓸어서 검이나 창에선 못본 휩쓸기가 가능하더라
(검이나 창들고 패링하고 강공하면 모션도 길고 뭐 대미지도 어중간하고 그랬는데)
거기다 공속이 느려서 아무때나 공격을 못하고 적이 빈틈을 보이는 포인트를 잘 파고들어야 하는게 있어서 컨트롤 하는맛이 사네 ㅋㅋㅋㅋㅋㅋ
지팡이 쓰쉴?
난 봉이 좋았는데 봉 재미쎀ㅋㅋㅋㅋ
해머였던가? 존나 둔중한거 있었는데 함 써봐
철퇴인가 그건 내 스타일이 아니더라 너무너무 육중해.. 적당히 대검 같은게 좋아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