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없어서 배달하려다 빙판길크리에 주문 다 막혀서
걍 빙판길 걸어서 식당가기엔 귀차나서 결국 밥해먹었는데
반찬이 없어서 스팸 클래식 에프로 궈먹으려다 누가 물에 담궈놓으면 짠맛 빠진데서 뜨거운물에 40분정도 담궈놨슴
그담에 헹궈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웠는데 확실히 클래식인데 마일드보다 약간 짠 정도로 염분 빠졌다
340그램짜리 통째로 물에 담궜었는데 다음엔 2~4등분해서 담궈야 안에까지 염분 다 빠질듯
스팸 클래식 너무 짜서 대여섯개 있는거 처치곤란이었는데 오늘같은 날 먹게 남겨놔야겠당
짜야 뜨끈한 밥에 존맛인거신데 저염은 어쩔수없지
삶아 먹어도 짠맛빠지고 부들부들 해서 먹을만 하지
에프돌리면 밥한숟갈에 스팸 반덩이 쳐먹게됨 싱거워서
짜야 뜨끈한 밥에 존맛인거신데 저염은 어쩔수없지
마일드도 좀 짠데 클래식은 너무 짜 ㅠㅠ
삶아 먹어도 짠맛빠지고 부들부들 해서 먹을만 하지
부찌에 넣으면 소금간 안해도 되서 좋긴하더라
에프돌리면 밥한숟갈에 스팸 반덩이 쳐먹게됨 싱거워서
난 밥한공기에 스팸반덩이인데 ㄷㄷㄷ
나도 내일 이렇게 빼서 먹어봐야겠다
겉마일드속클래식을 원하면 통째로 담구고 염분 많이 빼려면 잘라서 담궈야 염분 더 빠질듯
명절때 싸게 풀린 340g 클래식 많이 사놨는데 대충 4~5등분 해서 염분 빼고 먹어봐야지 땡큐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