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에게 편지 받고
빨리 차기작 보고 싶으니 일하란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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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감독은 진정한 인싸다 진짜 그때 수상소감 하나로 마틴 스코세지와 절친됐어.
씁 그럼 어쩔수없지
쿠앤틴한테 알러뷰할때 ㄹㅇ 그냥 영화덕후 1 이었음
이건 일해야지 아 ㅋㅋㅋㅋ
쿠엔틴 표정이 킬링포인트 ㅋㅋㅋ '나는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 하는 그 표정 실제로 둘이 부산에서 토크 한적도 있었지
스필버그는 이미경 부회장쪽 인맥이라 친해지려고 마음만 먹으면 일도 아닐듯. 뭐 봉감독이 인맥을 위해 인위적으로 움직일 성격은 아니지만. ㅋㅋ
야레야레 코이츠라 이제서야 봉보로봉의 가치를 알았다제
쿠엔틴 단상에 있을때 폰으로 사진찍으면서 표정이ㅋㅋㅋㅋㅋ
와 씨 이건 일할 수밖에 없닼ㅋㅋㅋㅋ 자기가 영화인생 살면서 가장 큰 영감 받았다는 인물이 자기 작품의 팬이 되어줬다니 시발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것이 이미
이건 일해야지 아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당장 일 시작할 수밖에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 애로우 왜 히맨 노래 부를 거 같냐 ㅋㅋ
씁 그럼 어쩔수없지
ㅋㅋㅋㅋㅋㅋㅋ
일해라 감독!
봉감독은 진정한 인싸다 진짜 그때 수상소감 하나로 마틴 스코세지와 절친됐어.
쿠앤틴한테 알러뷰할때 ㄹㅇ 그냥 영화덕후 1 이었음
페네꼬
쿠엔틴 표정이 킬링포인트 ㅋㅋㅋ '나는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 하는 그 표정 실제로 둘이 부산에서 토크 한적도 있었지
Sitadam
야레야레 코이츠라 이제서야 봉보로봉의 가치를 알았다제
페네꼬
쿠엔틴 단상에 있을때 폰으로 사진찍으면서 표정이ㅋㅋㅋㅋㅋ
“5252, 이미 알고있었다제www”
스코세지가 일하라고하면 기뻐서 일할듯 ㅋㅋㅋㅋ
그런 말한 마틴 스콜세지는 벌써 차기작 들어가는거같더만ㅋㅋㅋㅋㅋㅋ
와 씨 이건 일할 수밖에 없닼ㅋㅋㅋㅋ 자기가 영화인생 살면서 가장 큰 영감 받았다는 인물이 자기 작품의 팬이 되어줬다니 시발ㅋㅋㅋㅋㅋㅋ
너무 그러지마 일단 쉬라고는 했어. ㅋㅋ
"조금만" ㅋㅋ 은근히 압박주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손목시계웨건
스필버그는 이미경 부회장쪽 인맥이라 친해지려고 마음만 먹으면 일도 아닐듯. 뭐 봉감독이 인맥을 위해 인위적으로 움직일 성격은 아니지만.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손목시계웨건
그런데 그것이 이미
스코세지옹 나이도 있으시니...ㅎㅎ
엌ㅋㅋㅋ
스콜세지 고마워요(일하라고 독촉해줘서)ㅋㅋㅋ
??? : 교수님이 새 논문을 요구하신다
"어서 일해라"
논 자유애 모미안야
일해라 봉씨!!
루리웹-7816844047
ㅇ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 아니 저 동양놈이 뭘 안다고? 라고 할수 있는 미국의 심리를 많이 잠재웠다고 보여짐
루리웹-7816844047
봉감독 성격 상 의도했을 거 같지는 않지만 저 사람이 미지의 이방인이 아니라 우리 세계의 일원이다라는 느낌을 확 줘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