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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런거까진 모르겟지만, 암튼 조금 지각했다고 국딩때 선생한테 빠따맞고 싸다구 맞은 기억은 있다... 뭔 10살도 안된 애들한테 싸다구나 빠따가 기본옵션 이었지... 미친 시절이었음... 선생이 박정희대통령 서거했다고 이야기 하는데 웃었다고 국딩 3학년때 선생한테 따구맞은 생각이 아직도 안잊혀진다...
최소 군필
어쨌든 그 박정희 저희가 잘 먹고 있으니 한 푸시라요
국딩 1학년 초에 4+3을 손가락으로 계산했다고 분필 지우개로 애들 앞에서 머리 맞았지.... 아직도 생각나네...진짜 지금 생각해도 왜 맞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학교 일찍들어가서 49임.
김성모 유니버스에서는 부모가 없어야 전투력이 올라간다.
짧은 컷만 봤는데도 외국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유의 한과 정서가 있네 역시 한국만화는 그 나름의 재미가 있어
박정희를 처단한 건 김재규 장군님이라 뭐 죽은 건 어쩔 수 없지만 시대가 시대라 최고조넘을 비웃었다고 넘겨짚고 대뜸 손부터 나갔었나 봅니다 미친 시대였네요. 제 아버지 또한 고딩때 수학여행비 못 냈다고 선생한테 겁나 빠따맞은 기억이 있으신지라 교사라고 하면 이부터 가십니다...
촌지
하필 그때 죽어서 사람 싸다구 쳐맞게하고 말임 ㅋㅋㅋㅋㅋㅋ
최소 군필
70년대 인천 초등학생... 우리아빠네??
저런거까진 모르겟지만, 암튼 조금 지각했다고 국딩때 선생한테 빠따맞고 싸다구 맞은 기억은 있다... 뭔 10살도 안된 애들한테 싸다구나 빠따가 기본옵션 이었지... 미친 시절이었음... 선생이 박정희대통령 서거했다고 이야기 하는데 웃었다고 국딩 3학년때 선생한테 따구맞은 생각이 아직도 안잊혀진다...
1979년에 국3이면 1970년생인데 올해 쉰이시네여...
HelicalBrainer
학교 일찍들어가서 49임.
不動明王
어쨌든 그 박정희 저희가 잘 먹고 있으니 한 푸시라요
HelicalBrainer
하필 그때 죽어서 사람 싸다구 쳐맞게하고 말임 ㅋㅋㅋㅋㅋㅋ
不動明王
박정희를 처단한 건 김재규 장군님이라 뭐 죽은 건 어쩔 수 없지만 시대가 시대라 최고조넘을 비웃었다고 넘겨짚고 대뜸 손부터 나갔었나 봅니다 미친 시대였네요. 제 아버지 또한 고딩때 수학여행비 못 냈다고 선생한테 겁나 빠따맞은 기억이 있으신지라 교사라고 하면 이부터 가십니다...
저도 마찬가지에요. 교사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어요. 특히 부모님들이 학교에 안오는 애들이 주요 타깃이었고 저렇게 패서 집에가서 이야기하면 부모님들이 눈치채고 학교한번 다녀가시고 나면 그후론 또 당분간은 안맞고 그랬죠.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촌지의 힘이라고 봐야죠. 촌지 받아먹으려고 애들도 팬거라고 보고요. 지들 기분대로 애들을 패던 시대였으니까요...
그런 놈들이 이제 와서 교권 상실이니 뭐니 하는 거 보면 부아가 치밀고 있습죠...
나두 국민학교 2학년 극초기에 수업시간에 백원넣고 돌리면 나오는 장난감 그거 몰라 가지고 놀았다고 불려나가서 칠판앞에서 엎드려서 빠따(각목)맞음 꼴에 자존심 챙긴다고 안아픈척 했지만 속으로는.... 얼마후 반장뽑는데 투표로 하니까 내가 되었는데 선생님도 무섭고 심부름 하는것도 짜증나고 귀찮아서 안한다고 했더니 그럼 그냥 회장 하라고함 (그냥 얼굴 마담?학급회의만 진행하는 지금도 있나?)
현재도 근본적으로 바뀐 건 없음. 사회 전반이 바뀌어서 떨어진 걸로 보이지 교사들 자체는 바뀌지 않았음. https://news.joins.com/article/23504416 이게 작년 일임.
국딩 1학년 초에 4+3을 손가락으로 계산했다고 분필 지우개로 애들 앞에서 머리 맞았지.... 아직도 생각나네...진짜 지금 생각해도 왜 맞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양말 벗고 발가락으로 했어야지...
후루룩찹찹
촌지
그땐 그랬지. 수틀리면 패고 지들 기분나쁘면 패고 칠판지우개로 패고 슬리퍼 벗어서 패고...왤케 팼는지... 울엄니 학교와서 선생 미팅하고 갔는데 그 후론 안때리더만...역시 그거슨 봉투의 힘...
내가 이래서 교권 나불대는 인간들 경멸함 ㅅㅂ 자업자득이지 그리고 교권이라고 말하는게 죄다 애 좀 패게 해주세요인데 그딴게 교권이면 없어져야지 정상이지
집에서 부부싸움했다고 기분나쁘다고 애들패고 스트레스풀던것들인데 진짜 말도안되는 이유로 두들겨맞고 그래도 찍소리도못하고 교권침해됐다고 발광하는거보면 웃기지 그원인이 어디서 왔는데...
ㅋㅋㅋㅋ 대털ㅋㅋㅋ 존나 오랜만에 보네
짧은 컷만 봤는데도 외국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유의 한과 정서가 있네 역시 한국만화는 그 나름의 재미가 있어
김성모 유니버스에서는 부모가 없어야 전투력이 올라간다.
강자의 포즈까지 취하면 추가 버프
나도 어릴때 초등학교 저랬음
누가 결호한테 쏘주한병 좀 줘라
저 초등학생 형님은 나중에 커서 스텝 잘 밟는 개나리에게 쓰셔지고 공구리쳐짐
의리를 아는 시대였구나!
소년원에서 일부러 패해주고 개나리에게 쳐발리고 대털은 정말 명작이지...ㅋ
김화백 만화에선 남자는 디폴트가 깡패고 여자는 디폴트가 창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