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보유한 작품들의 대중성은 굳이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그 콘텐츠들이 결국 MCU, 픽사, 스타워즈 등 기존의 브랜드들을 기반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넷플릭스처럼 콘텐츠의 다양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비록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퀄리티가 들쭉날쭉하고 대중적인 프랜차이즈의 구축에는 실패했다는 비판을 많이 받지만 대신 전세계의 수많은 창작자들이 참여한 콘텐츠들이 한 데 모인다는 점에서 다양성 하나만큼은 최강이라고 평가받으니, 말하자면 디즈니의 장점이 넷플릭스의 단점이고 넷플릭스의 장점이 디즈니의 단점인 셈.
넷플릭스의 CCO 테드 사란도스도 인터뷰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에서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리고 실제로 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 시즌 1이 끝나자 오리지널 콘텐츠의 부족으로 인해 다수의 구독 취소가 발생하고 있다.
https://screenrant.com/mandalorian-subscribers-canceling-disney-plus/
넷플은 그래도 뭐가 계속 들어오니까 또 계속 보게 되더라 위쳐 보고 끝내려고 했는데 지브리 거 들어오고 그거 보고 끝내려고 했는데 얼터드 카본 시즌2 나옴 ㅋㅋ
넷플은 그래도 뭐가 계속 들어오니까 또 계속 보게 되더라 위쳐 보고 끝내려고 했는데 지브리 거 들어오고 그거 보고 끝내려고 했는데 얼터드 카본 시즌2 나옴 ㅋㅋ
마블에서 뭐가 좀 나와도 비슷한 양상일듯..
디즈니가 다른회사꺼 안끌고오나? 자기네 작품만 나오면 나라도 오래 안쓸듯
디즈니만해도 마블이 있으니까 볼고 많을 것 같은데 전혀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