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냉혹하고 계획적이고 치밀한 싸패 같은 해석이 되게 많은데
그러면 웨 그랬데?? 하는 사건들이 몇개씩 있음. 여백사, 서주대학살, 유부녀 사건 등등
그래서 거기에 뭔가 의미를 두고 해석이 점점 하늘나라로 감
무슨 전략적 행동이었다던가 하면서 해석이 옆길로 새는데
그냥 ㅈ침반 가는대로 행동했다 생각하면은 더 들이 맞는것 같음.
특히 서주대학살. 무슨 전략적 행동보다는
일가친척 다 죽어서 눈알 뒤집어져서 꼴박 했다. 라는 식의 해석
그 성품좋고 아무리 ㅈ같은 상황이어도 납작엎드리고 상황부터 살피던 유비가
관우 죽어서 눈 뒤집어져서 이릉 꼴박하듯이
조조도 사실은 똑똑한 천재 싸패가 아니라 ㅈ침반대로 하는 일반인이어서
가족죽어서 눈돌아갔다. 가 더 들어맞지 않나 싶음.
들디 밎는듯 고기능 소시오패스라도 꼭지 돌면 비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