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저친구)
야간에 몰래 가자는 친구말 안 듣고
옆에 친구 빡쳐서 하차하면 이도 뭐도 안될 진행이 안될 놈였고
트롤링 오지고 결국 영화 시작부터 운명할것같다.
했는데
진짜
천국 가는 클리쉐 보여줌.
분위기는 현장감 있어 보였는데
참호전 참혹한 분위기는 순화됬다.
문제는
진짜 쪽지 배달하고 끝남.
??
진짜 뒷이야기 더 없고 실화인지 모루겠고
갑자기 영화가 끝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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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더 좋던대 진짜 1차대전이 사람 목숨 파리목숨 이고 하니 특히 그 마지막에 ptsd와서 우는 대위보니까 공포앞에는 진짜 뭣도없구나.
난 오히려 더 좋던대 진짜 1차대전이 사람 목숨 파리목숨 이고 하니 특히 그 마지막에 ptsd와서 우는 대위보니까 공포앞에는 진짜 뭣도없구나.
용감한 영웅과 신화는 없고 오직 거기에 서 있는건 사람 뿐이었지...
아니 근데 마지막에서 나무을 보면서 역사 서술 같은 실화 내용 어쩌고 저쩌고 글을 적는게 보통인데.. 뭐가 문단이 이상하게 아주 짦게 끝나서 마무리가 아쉽다.
데드스트랜딩이야?
쪽찌 배달 스트랭딩
난 그래서 좋았음. 마지막에 편지를 전달되어 공세가 취소됐지만 얼마 뒤에 다시 명령서가 하달되어 죽어나갈것은 바뀐게 없다는 점에서 마지막 한명만 남을 때 까지 전쟁은 계속된다..ㅍ
그거는 이해됨 잠시 보류일뿐 둘중에 뒈질때 다시 전쟁은 시작할것인데 ...
지금 보면 수미상관인거 같기도 하고 시작 할 때 스코필드는 자고 있었고 다 끝나고 다시 잠드는...반복인건감
애초에 스토리에 영감을 준 이야기 자체가 일반 병사였던 감독 할아버지의 경험담이니까. 진짜 전쟁속에 한명의 병사 이야긴데 뭐 웅장한 최종 전투나 영웅적 희생같은 건 판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