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타까지 완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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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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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내고 저짓했어도 멱살잡을까 말깐데 3만원이면 뷔페 싸게 먹으러 왔다간거네 거지같은 새키
이야, 사탄 아직도 일 못잡았나보다야...
일 때려칠놈인가보네. 세상에 저짓하고 상사취급받을려고?
틀니 평생 압수
아니 아무리 우리나라 꼰대 문화가 심하더라도 윗사람이 직속 아랫사람 결혼하면 오히려 돈 많이 내는 문화 정돈 정착되어있어... 저건 그냥 부장이란 인간이 꼽주고 엿먹이려고 작정한거.
부하직원인데 밑에 사람이라 생각하고 윗사람이 친히 납시셨다라는 마음가짐 원래는 아랫사람이니까 맘대로 돈 안낼생각이었는데 봉투를 안내면 식권 안주니까 최소금액인 3만원 툭 그리고 내가 행차하기 불편하게 식장잡았다는 핀잔 이 모두가 부하직원을 사람으로 안보고 노예 또는종놈으로 보는 심리때문임
아니 아무리 직원이 머같다고 그래도 글치 남잔치에 저지랄하는게 ㅂㅅ아니나?맘에안들면 다른사람해서 3만원보내든가 그냥아에말든가하지
아냐 쟤가 걍 ㅄ인거임. 오죽 ㅄ이면 자기 아랫사람 결혼식에서 저러고 얻어 처먹냐.
부하 경조사엔 축/부의금 왕창 내줘야 자존심사는거여.
한국사회에서 경조사에 망나니짓하면 꼰대 사이에서도 사람 취급 못 받음. 부하직원이 문제가 있더라도 손절을 했으면 했지 경조사에서 깽판쳐서 갚아준다는건 상상도 못 할 일임.
틀니 평생 압수
그러니까 기레기지.
이야, 사탄 아직도 일 못잡았나보다야...
(죽인다짤)
30만원 내고 저짓했어도 멱살잡을까 말깐데 3만원이면 뷔페 싸게 먹으러 왔다간거네 거지같은 새키
뭐 30만원 이면 그래도 ㅅㅂ 이게 말로만 듣던 남자 츤데레 인가라고 하면서 억지 납득은 가능하다
일한 연수,친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30만원이면 가족식사 모셔다드리지 ㅋㅋ 하객도 느는뎀
30만원이먄 괜찮지않냐 아닌가 온가저ㅗㄱ이 몇명이냐
4인가족 기준으로 직속상사면 30만원 애매하고. 타 부서 상사면 30만원 적절하고 특히 언론사면 부장이래봐야 밑에 애들 꼴랑 10명 이하일텐데 직속상사면 혼자가면 30 가족데리고 가면 50은 해야지. 언론사는 엘리트라매? 대기업에서는 다 그정도 하니까.
일 때려칠놈인가보네. 세상에 저짓하고 상사취급받을려고?
존버타고 부장 장례식 고다고
상사니까 저짓거리 하는거지 속담에 정승네 집 개가 장사를 치르면 가도 정승이 죽으면 안간다는 말도 있지 않냐?
아침엔 기지개
부하 경조사엔 축/부의금 왕창 내줘야 자존심사는거여.
부하직원이 겁나 속썩여서 복수하는거지
그래도 저건 너무 치졸하지..
속썩이면 그자리에서 까야지 그걸 저렇게 복수하면 그게 상사냐? 결혼식 다음날에 회사에 소문 다 돌듯. 기레기라 어디가서 밥 얻어 먹는 습관을 못버렸다고 하면 더 납득할 수 있겠네
너도 기자냐? 곧 똑같이 됨
기자는 아니고 듣보 피디 나부랭이입니다요 후후
필요하다
ㅡ_-]す~
그것도 개인당이 아닌 총합...
회사에서 부장 바지라도 벗겼냐
무슨경우긴 족같은 경우지
엿먹일려고 한거지 뭐
사실은 장인
사람 바리바리 데려와서 돈 꼴랑 3만원 내는거면 걍 영원히 손절해야지
부하직원인데 밑에 사람이라 생각하고 윗사람이 친히 납시셨다라는 마음가짐 원래는 아랫사람이니까 맘대로 돈 안낼생각이었는데 봉투를 안내면 식권 안주니까 최소금액인 3만원 툭 그리고 내가 행차하기 불편하게 식장잡았다는 핀잔 이 모두가 부하직원을 사람으로 안보고 노예 또는종놈으로 보는 심리때문임
SoulBurn
아니 아무리 우리나라 꼰대 문화가 심하더라도 윗사람이 직속 아랫사람 결혼하면 오히려 돈 많이 내는 문화 정돈 정착되어있어... 저건 그냥 부장이란 인간이 꼽주고 엿먹이려고 작정한거.
SoulBurn
아냐 쟤가 걍 ㅄ인거임. 오죽 ㅄ이면 자기 아랫사람 결혼식에서 저러고 얻어 처먹냐.
우리는그런 사람을 꼰으로 보지 않습니다 직급이나 나이 값을 못할때 쓰지요 권리는 누리고 책임은 회피하는 놈들을 꼰이라합니다 꼰은 자기 아래사람이면 모든걸 통제하고 자유도 뺏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예로 보면 최소한 권위를 내세우기 위해 노력을 하지. 예전에 보면 노예 결혼할 때 집도 얻어주고 했다잖아. 저거는 그냥 속 좁은 놈임.
권위의식 강하면 오하려 저럴때는 돈씀
꼰알못. 원래 한국의 꼰대문화라는게 챙겨주고 한 마디 하는 식으로 계승되어 오던 문화임.
하다못해 대학생도 고학번이 후배들 밥사고 술사면서 자신들의 권위를 강화하며 훈계하는게 권위주의이자 꼰대문화의 전형임
청탁방지법에 걸린다고 3만원만 냈냐?
설마 저런 능지로 축의금 봉투에 지 이름을 쓰진 않았겠지 ㄷㄷ
비슷한 경험있는데.... 옆회사 사장님이 직원8명 대리고 와서 10만원 내셨는데 음식이 6만원짜리였고.. 직원중 두명은 여자친구까지 대려오더라.....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아님? 어쩜 자신같은 사람들로만 뽑았데요? 찾기도 힘들텐데?
옆회사 사장....
옛날이래도 저랬으면 손가락질 했을거다 그냥 인간이 덜 되거네
세상에....돌았네
어메이징 하다
진짜 개쓰레기 새끼네 ㅋㅋㅋㅋㅋ
근데 저건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지. 저 부하직원이 어떻게 했는지. 만약 일 잘 하고 멀쩡한 직원이었는데 저러면 상사 욕 디지게 먹어야 하고 저 부하직원이 이전에 똑같이 했다거나, 혹은 상사 엿먹이는 짓을 하는 사람이라면 상사 욕할 일 없고................. 나는 펭수 배 만질래.
슈뢰딩거의 떼껄룩
아니 아무리 직원이 머같다고 그래도 글치 남잔치에 저지랄하는게 ㅂㅅ아니나?맘에안들면 다른사람해서 3만원보내든가 그냥아에말든가하지
아냐 일 측면에서 그랬다 쳐도 부하 직원이 인생에서 가장 축하받아야 할 시간인데 저런 짓으로 되갚는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님. 일이 ㅄ이면 일 할때 까야지.
업무적인 영역의 원망을 경조사인 결혼식 까지 와서 골탕을? 억측이 너무 나간거같어.
아랫사람도 아니고 자기가 윗사람인데 일을 못하고 ↗같으면 그자리에서 까야지 저건 그냥 속좁은 ㅂㅅ이야
슈뢰딩거의 떼껄룩
한국사회에서 경조사에 망나니짓하면 꼰대 사이에서도 사람 취급 못 받음. 부하직원이 문제가 있더라도 손절을 했으면 했지 경조사에서 깽판쳐서 갚아준다는건 상상도 못 할 일임.
글 써놓고 팽수배만진다는 심보는 머여?? 배틀하자는거지?
그럼 아예 안나가는게 이미지 관리로서도 나음 저건 안하니만 못한거임
아무리 관계가 ㅄ이어도 경조사에서 그러는건 진짜 쓰레기란 단어로도 부족한거다.
아무리 부하직원이 ㅂㅅ이라도 그러면 안되지. 아니 그랬다면 아예 오질 말았어야지
할말 다해놓고 펭수 만지는건 좀 비겁한거 같아 차라리 댓글을 쓰지 말던가 하지
일적인건 일적으로 풀어야지 사생활까지 갖고온다는거자체가 레알 찐인거임
펭수 배를 왜 만져. 감정의 골이 있던 없던간에 저런데 와서 저따구로 똥 뿌리고 가는건 아님. 사람이 졸라 치졸한거지..나중에 갈구고 쪼인트 까고 싶으면 저런 경조사에 할건 다 하고 해야한다. 그게 사람에 대한 예의고.
할말 다 해놓고 나는 중립이시겠다? ㅋㅋㅋㅋ
난 게임에서 만난동생 10년째만나고 있는데 결혼식 간다캐서 부산->인천까지 가서 5만원내고 밥먹고 왔는딩 ㅎㅎ
그런거는 아무도 욕안함
뒤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삼만원 내고 온가족 육개장&보쌈 무한리필 파티 ㄱㄱㄱ
내 결혼식에서 저딴 짓 하면 당장 멱살쥐거나 최소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복수한다.
이거 보고 직원 갈굴 생각이나 할 것 같아 걱정이다
인생좀 순탄하게 걸어온사람들 보면 세상 다 지꺼인마냥 아래로 보고 욕하던말던 배짱까는 사람이 있는데 그부류가 아닌가 싶음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두명이상가면 축의금 얼마내야되요??? 1인당 5만원씩즈음이 예의인가요???
보통 자주보는 사람이면 최소 5만원초과
최저 3만원으로 잡으심 됩니다. 별로 안친한 사람이라면 그정도 내고, 친분이 있다면 몇배 곱해서 내심 돼요. 베프들끼리는 15만원~30만원 내는 경우도 봄. 물론 금전 사정이 안좋다면 5~10만원정도 내도 이해해줄 수 있는 거고.....
1인당이요??? 아님 모아서 6만원 이상인가요???
여러명 데려가는데 본인 빼고는 다 신랑신부랑 모르는 사람일 경우 본인만 5만원 이상으로 계산, 그 외의 인원 머릿수만큼 곱하기 3만.
1인당이요
경조사는 좋은일 나쁜일 있는 사람 돈 모아서 도와주자는 일종의 계모임이니까 여럿이 가서 조금 내고 그런거 없고 두당으로 계산해야함. 3만원도 10년 전 이야기고, 돈 못버는 학생이나 백수 아니고서야 5만원 미만이면 사람 섭섭하게 만드는 돈임.
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밥값 정도는 내는게 예의군요.
직장인이면 최소 5먄원정도 친하면 +@
1인당 최소가 3만원이고 그것도 아예 모르는 관계이거나 혹은 그냥 이름만 아는 관계일때나 그정도지 얼굴 아는 관계면 평균 5,6만원은 잡는게 평균아님?
겁나 친한 사이 : 5만원 or 그 이상 본인 마음 적당히 친한 사이 : 5만원 안내긴 뭐하고 내긴 좀 아까울때 : 결혼식 안가고 3만원
저만 내는건 알고있는데 군식구 갈때 가정하고 상황이 궁금해서요.
내 경우는 그 식장 식대 찾아보고 낼돈 결정함 가족 데려갈거면 당연히 식비*머릿수보다는 많이 내야되는거고 그 기준 하에서 홀수 or 0단위로 끝나게 금액 맞춰 내면 됨
제 와이프가 여자 기준으로 같은 여자동료 결혼식갈때 혼자가면 5만,.. 그사람이 업무적으로 일을 주고 받는 사이다 그러면 혼자가서 10만을 해야하는데 아까우니까 절 데리고 갑니다.
저런사람 특 저런상황에 지들이 불리하면 자기가 어릴떄 힘들게살았다는 자기합리화함
제가 일했던 직장 상사중에도 저런 사람 한명 있었지요. 축의금 5만원내고 와이프에 애둘 데리고 와서 식사하고, 갈때는 답례품까지 받아가던... 뭐 저런사람이 다 있나 싶더이다.
부장 집안에 상당했을때 똑같이 하면 되겠네 기름아깝게 뭐 이리 먼데서 장례식을 하냐고...
이직하고 해야지 아니면 직급으로 ㄱㅈㄹ 떨어서 피곤해짐
부장이 거지새ㄲ 네
내 친구 이번에 청담에서 결혼하는데 식대가 6만6천원인가 6만4천원이라던데 진짜 일가족 데려온거 본뒤에, 축의금 정산했더니 3만원 들어있으면 죽이고싶을듯
상사는 아니고 회사 동료중에 저런짓 하는 쓰레기들 겁나 많음. 3만원 내고 4인가족와서 회식하고 가더라...
저 정도면 양가 부모들이 저 새끼 회사 가서 뚝배기 깨야 되는데
이런건 신상공개해야됨
결혼 안할테니까 그 동안 낸 축의금 돌려달라는 놈들도 있는데 있을 법함
음.. 난 저거 동의.. 마흔넘으면 그냥 몰아주기 한번 해줫음 좋겟어
걍 친구들끼리 계를 만들어요;;
그것도 괜찮죠 근데 저도 친구들거의 결혼은 햇는데 결혼생각 안하는 애들도 있어서 그러느니 언제 싱글파티라도 하면 좋겟다 싶더라구요ㅎㅎ 아는분이 좀있으면 오십될거같네요 ㅋ
결혼안 한거랑 축의금이랑은 별도지. 그거 돌려달라는 사람은 경멸받아도 할말없는거고.굳이 돌려줄 필요도 없음.
평소에존나싫어하던 직원인가본데., 그럼 쳐 가질말던가 ..
딱봐도 부장 엿먹일 내용으로 만든 주작인게 결혼식이 그냥 쓰레빠끌고 갈수 있는곳도 아니고 휴일 아침부터 정장 차려입고 가족들 단체로 데려가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특히 부장정도면 이제 중고등학생들이라서 부모말 죽어라 안 듣는 나이인데 아빠따라 근본없는 결혼식에 간다고? 너네도 잘생각해봐.. 어렸을적에 부모님따라 직장동료들 결혼식에 간적이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결혼식 해보면 알지만 요즘에는 결혼이 늦고 어려워지고 인구도 줄얻ㄴ 여파가 있어서 남의 결혼식에 잘 안간다보니 어지간한 핵인싸 이거나 아님 대학친구들 잘 연락되는 20대 30대초 정도가 아니면 대걔는 하객 손님이 많이 없어.. 그러다 보니 진짜 저런 식권 루팡같은 손님이라도 오면 거저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한번해봐라.. 남자들은 군대 휴학 대학원 이 테크트리 밟게되면 거의 만혼소리 듣는데 신랑친구들 오세요했는데 한 열댓명 겨우 오는 경우 얼마나 식은땀나는지...
....공감....알고 지내는 친척누나 결혼하는데 남편쪽은 뭐 아주그냥 겁나 사람 몰려왔는데(나이드신 분들 많은거 봐선 하객알바는 아닌거 같은데 모르겄네....), 친척누나 하객의 거의 2배 가까이 몰려와서 겁나 뻘쭘했지
노노 실화임 내가 경험함.
많이 참석하면 많이 오시더라 핵인싸는 무슨 하객이 얼마 없다는건 본인도 결혼식 많이 안간거지
ㄴㄴ 저건 내 경험담 + 관찰담인데 보통 사회생활 대리쯤 하게 되면 공중살포된 청첩장까지 치면 백장정도 쉽게 쌓이는데, 문제는 내가 결혼할땐 그 사람들이 모두 못 온다는데 있음. 대학친구 + 회사동기 + 회사동료 다 합치면 20+30+30~ 되는것 같은데 일단 회사 이직 한번 하게되면 친구&동료는 대부분이 전멸하게되고.. 조금이라도 만혼을 하게 되면 일단 고등학교 친구, 대학친구들이 암만 친하더라도 사진찍으로 안 나온다.. 나오더라도 칙칙해서 사진도 안 받고.. 대학 갓 졸업해서 양복도 트렌디하게 쫙 뽑고 서로서로 상부상조개념으로 한다리 건너서 알음알음 우르르 몰려갈때 생각하면 안됨. 진짜 신기하게도 서른 초반만 넘어 중반넘기면 하객이 안 모임. 모여도 그냥 밥먹으로 가지 사진찍으러 잘 안 옴. 사실 옷 갖춰 입는것 자체가 어려움. 영업뛸때 칙칙한 옷입고 갔다가 회사내에서 두고두고 씹히는것도 봄. 요즘은 다들 무한 경쟁이다보니 실력이 아니라 옷가지고 사람 까는게 흔해짐.. 요런 묵은 글에 붙는 댓글이 주고받기엔 참맛이지..
저런거로 핀잔 주면 내가 잘봐줄라했는데 안되겠네 이런다
인간 말종이다 ㅋㅋㅋ
ㅋㅋㅋㅋ 제 결혼식에 대학 선배이자 직장 선배인 양반께서 애 넷(오타 아님) 모두 데리고 와서(사모님은 물론~) 식사하시고 부주는 3만원 하셨음.^^
나중에 자식들 결혼할때 님도 똑같이 갚아주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