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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건 직원에게 주인의식을 주는 방법이 아니라 직원을 주인으로 만드는 방법임
주식을 나눠주세요
충성은 돈으로 사는거지
경영자 입장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있는 직원에게는 나눠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주인의식이 있는 직원이 없습니다. 사람은 안 바뀐다고 주식을 나눠준다고, 없던 주인의식이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직원을 주인으로 만들어주지도 않으면서 주인의식을 가지기만 하라는건 정신승리잖아
최저임금 주는데 누가 '내 회사'처럼 일 함? 최저 임금 받으면 최저 노동정도만 일하겠지... 상식적으로.
쥬시에서 알바하다가 일 잘한다고 사장님이 한명 근무하는 다른 지점으로 보내버렸는데 처음에는 오픈마감, 과일 발주하고 다듬고 정산하고 전부 혼자 하려니까 탈주할까 생각도 했는데 1.5배로 들어온 월급 보고 다음날부터 주인마인드 강제주입됨. 과일 개빠르게 손질하는 방법, 초파리 잡는 덧 제작법 후임한테 인수인계 하고 군대 갔다와서 다시 일하려고 했는데 일병 달자마자 망함ㅋㅋㅋㅋ 사장형 잘 지내시죠...?
현실 ㅡ 월급을 주식으로 준다면서 강매 회사 빛을 노동자에게 전가
애사심이 생기게 하는 방법은 사실 의외로 어렵진 않은데 그 대부분이 21세기 자본주의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방법이라는게 문제임. 예를 들면 연공서열, 평생고용, 주택지원 등등임.
주인의식이 존나 개같은 이유 실제로는 권한이나 권리는 좇도 안주면서 노동력은 존나 착취하고 싶을때 써먹는 수법이기 때문 대표적우로 대한민국 군대에서 잘 써먹는다
주식을 나눠주세요
프라먀
경영자 입장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있는 직원에게는 나눠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주인의식이 있는 직원이 없습니다. 사람은 안 바뀐다고 주식을 나눠준다고, 없던 주인의식이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더빙빌런
bj들은 개인사업자입니다. 직원이 아니죠. 주식을 나눠줄 때는 그냥 주는게 아니라 계약을 맺고 나눠줍니다. 계약 사항에는 몇 년간 타 방송으로 옮기는 금지 조항 들이 들어 있을 겁니다.
더빙빌런
네. 제가 너무 작은 부분만 답을 했네요. 생산량 같은 경우는, 인센티브만 있어도 능률이 좋아지고 평가도 생산량으로 명확히 할 수 있어서요. 주식을 나눠줬다고 주인의식이 생겼고 생산량이 늘어났다..는 사실 기자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본 것일 수 있습니다. 주인의식이라는 것을 측정하는 지표가 없는 이상, 묻지마 투자가 되는 거죠.
그건 직원에게 주인의식을 주는 방법이 아니라 직원을 주인으로 만드는 방법임
신감자
반대로 말하면 직원을 주인으로 만들어주지도 않으면서 주인의식을 가지기만 하라는건 정신승리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914773126
현실 ㅡ 월급을 주식으로 준다면서 강매 회사 빛을 노동자에게 전가
루리웹-9914773126
와 똑또캐! 너 노무사니?
나 공산주의야!
아... 답변 고마워!
빚
외않되?
충성은 돈으로 사는거지
주인처럼 회사 자금오픈하고 수익에 비례해서 주면 내가게처럼 할듯
대표가 되면 됨
월급과 복지가 확실히 좋으면 당연한 소리지만 주인의식은 없어도 안짤리려고 발악하게되어있지
최저임금 주는데 누가 '내 회사'처럼 일 함? 최저 임금 받으면 최저 노동정도만 일하겠지... 상식적으로.
없음 월급 더 주고 복지 잘해주면 그만큼 더 해달라고 원함 님들은 절 때 모를꺼임
그런 인간들도 있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애착이 생기지 않을까.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는 얘기처럼 돈 준다고 주인의식 생긴다는건 그다지 잘먹히는 방법이아닐듯
지분주는 것도 안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는 영상도 있음
상여금 그것도 많이
회사 이익에 비례해서
급여를 100% 매출대비 인센티브로 주면 어떨까?
애사심이 생기게 하는 방법은 사실 의외로 어렵진 않은데 그 대부분이 21세기 자본주의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방법이라는게 문제임. 예를 들면 연공서열, 평생고용, 주택지원 등등임.
교통정보공학론
100따리 한태 1000주면 나머지 900은 어디서 만드나요??
그냥 돈 많이 주면 됨.
저런 질문하는 사람들 보통 꼰머의식이 강함 월급 줄만큼주면 알아서 잘하는데 그건해주기싫고 저런 꼼수나 부리고싶어함
쥬시에서 알바하다가 일 잘한다고 사장님이 한명 근무하는 다른 지점으로 보내버렸는데 처음에는 오픈마감, 과일 발주하고 다듬고 정산하고 전부 혼자 하려니까 탈주할까 생각도 했는데 1.5배로 들어온 월급 보고 다음날부터 주인마인드 강제주입됨. 과일 개빠르게 손질하는 방법, 초파리 잡는 덧 제작법 후임한테 인수인계 하고 군대 갔다와서 다시 일하려고 했는데 일병 달자마자 망함ㅋㅋㅋㅋ 사장형 잘 지내시죠...?
지분을 나눠주면 됨
월급 동종업계보다 더 주고 매출에 대비 보너쓰ㅗㄹ 넣어주기
돈 잘 주고 잘 챙겨주면 됨 뭐같이하면 걍 회사때려치고 다른데가지
몇년째 적자라고 연봉동결에 이익분배금도 없다고 하면서(동종업계 타사는 슈퍼사이클) 회장은 마이바흐 뽑고 임원들은 소나타->그렌져(휘발유)로 싹 바꿔주고 하면 애사심이 생길 수가 없지 ㅎ
사업주의 입장이 있고 노동자의 입장이 있으니 함부로 말은 못하는데 그냥 그런 방법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사람이란게 각자 달라서 잘해줘도 븅신인 놈이 있고 잘해주면 더 잘하는 놈이 있고 그래서 무조건 사업주가 잘해주면 된다는건 잘못된 방법이지. 애초에 남의 일을 자기 일 처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노동자면 결국 노동자지
해줘야할건 해주고 지킬거 지켜주기만 하면 됨. 잘하는 애는 더 잘해주면 되고. 사람사는 도리만 잘 지켜주면 자연스럽게 일할 놈만 남는다
이거 영상 있나요?
주인의식이 존나 개같은 이유 실제로는 권한이나 권리는 좇도 안주면서 노동력은 존나 착취하고 싶을때 써먹는 수법이기 때문 대표적우로 대한민국 군대에서 잘 써먹는다
다른거 없어.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회사 키우면 되는거고 직원한테는 급여 외에 인센티브로 주식 주면 됨. 주식주는것도 아니면서 직원들도 노력해서 회사 키워야 한다고 하는 인간들이 양심없는거지...
주인이 아닌 사람한테 주인의식 가지라는 개소리를 하지 말라는 건데, 그걸 못 읽고 쌉소리 하는 놈들 개 많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주인의식 가지라는게 말이되냐 그냥 이거 잘되면 떨어지는게 있으니 열심히해보자 다독이는게 낫지
선착순 취직도 있던데. 장말 벼랑 끝에 몰려서 간절히 일자리 원하는 사람은 이직도 잘 안 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
진짜 줫같은게 뭐냐면, 백종원도 인정했듯이(본문 짤이 용접질이 아니라 진짜라는 전제하에.) 남의 밑에 들어가서 일하는 이상 '내 일'처럼 생각할 수가 없는데 그걸 직접 입밖에 내놓으면 사장님들이 되게 싫어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