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어쩌면 이누야샤 세계관에서 최악이라 볼 수 있는 빌런

[메흐메트 2세]

 도적 오니구모는 죽을 처지인게 안쓰럽다고 치료를 해준 키쿄우에게 배은망덕한 행태를 보임. 이놈에게서 튀어나온 존재가 바로 나라쿠인데,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던 그 나라쿠조차도 오니구모는 정말 답이 없었다고 욕함.(나중에 인격이 분리된 무소우에게 나도 널 때버리고 싶다는 말로 확인 사살) 거기에 애니에서는 한때 동료였던 등장인물을 통해 오니구모의 악행을 부각시킴.

[Heart_of_Stone]

얘는 이누야샤가 아니라 창작물 역사상 최악의 빌런이라 봐도 무방하지 않나.. 이렇게 짜증나고 늘어지는 빌런은 진짜 다시 없을듯

[벨훼골]

이게 소년물이니 저리 된거지 청년지나 성인쪽에 발 담그고 잇었으면 더 끔찍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