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장르를 개척하기위해 가지고있던 자전거 3대중
주력기종 하나빼고 다팔고 새자전거 막 주문함
독일공장에서 고객한테 바로 직배송하는구조라
다른 사람들 보니까 짧게는 8일 길게는 20일정도 걸리더라...
해당 메이커 기함급자전거인데 홈페이지 가격은 600만원대라서 존나깜놀했는데
해외배송비+포장비+관세가 빠진 가격 ㅋㅋ
저거 3개 더하니까 결국 800만원대라는 평범한 기함급 자전거의 가격대 ㅋㅋㅋㅋ
자전거는 그래블 바이크라는 종류인데 험지를 빠르게달릴수있다는
로드바이크+산악자전거의 혼종인데
우리나라에선 환경적 요건때문에 비주류인 종류의 자전거임.
근데이걸 왜샀느냐 하니
내가 지금 시골에 거주중이고 비포장도로도 많은데다 내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기때문이고
올해 국토종주를 마무리할생각인데 요거타고 재미지게좀 댕겨볼까해서임
사진은 오렌지색뿐이라서 오렌지색인데 내가 주문한건 건스모크색임
그래블 바이크라고 하던가 암튼 자전거에 800이라니 넘나....
아직 추워서 자전거 못타겠죠?
저번주도 어제도 라이딩 갱겨옴 어제만해도 80키로탔음
ㄷㄷ
그래블인지 뭔지 갑자기 요즘 핫하던데
내가볼때 시마노에서 그래블 전용 구동계 내놓고 나서부터인듯 써본사람들말로는 듀라나 울테 구동계보다 그립감이확연하게좋아졌고 숨겨진 기능이 있다고해서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