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통속성이라서 몸이 길쭉한 놈들만 통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음.
몸이 작아도 약점에만 제대로 맞으면 마치 총알처럼 약점 부위를 휘져으면서 폭딜 가능하더라구.
컬러 X 4에서 공룡 두마리 용화살로 잡을때도 머리만 제대로 노리면 아주 그냥 아파서 좋아 죽으려고 하고,
오도가론같이 미쳐 날뛰는 놈은 오히려 온몸이 물렁살이라 대충 맞춰도 순삭 가능...
발도 용화살 하면서 진짜 어려웠던 몹은 은화룡 무상처 파티...
은화룡 잡으러 갔는데 아무도 상처를 안냄.
그때 파티에 해머도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딜하기 위해서라도 클러치 클로 쓰지 않나?
내가 해머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콤보 자체가 클러치 클로로 연계되면서 상처도 내고 폭딜 가능했던거 같은데...
라스피엘
공중에서 날뛰때야 뭐 나도 이해하지. 근데 땅에 떨어졌을때도 딜하기 바빠서 상처 안내는건 좀... 물론 그때 나도 발도 용화살이라 상처는 전혀 안했지만 해머는 어찌되었든 가장 딜 높은 콤보 자체가 클러치 클로 연계였던걸로 기억해서 말이지... 그때 20분인가 거의 30분 가까이 싸웠는데 머리나 꼬리에 상처 있는 꼴을 못봄
용화살의 단점은 딜이 아니지 한번 누르면 목숨은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는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