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환불직접 겪어봄
견과류 종류별로 있는믹스넛 큰통
한개에 만원좀 넘는걸 2+1함
어떤 아주머니가 사가더니 3일후에 환불을 하러 오는거야 그래서 선배알바가 3통중에 위에 2통만 보고 환불해줌
아주머니가고나서 다꺼냈는데 이게왠일
마지막 3번째통에 바나나랑 아몬드가 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 한 전체의 2/5정도 줄어이있고
비어있는거 본순간 다같이 어이털려서 쳐다보다 다같이 존나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 글올리는거 읽다가 갑자기 생각났엉
수조 세팅된거 사간지 한달만에 와서 이끼꼈다고 반품하겠다는 인간도 있는데 뭘... 관리 하라고 죽어라 말해도 말 안들음 ㅋㅋ
그러고 살고들 싶을까...
아는형이 마트 보안일하는데 별에 별놈들 다 만난다고 하더라 썰 들어보면 저세상이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