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미국에서 민속놀이라고 불릴정도로
인기있는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는
1999년에 닌텐도 64로 출시해서
2001년에 게임큐브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가 출시되었을때는
민속놀이라는 이명답게 미국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인기 끈 격투게임이기에 유저들이 대회도 열렸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졌음.
하지만 미국에서의 엄청난 인기와 유저들의 요청에도 닌텐도는 대난투 격투게임 대회를 열지를 않음.
이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유저들 스스로 돈을 모으고 대회를 만들어서 개최하려고함.
그런데 닌텐도는 대회 열지 않는 것에서 더 나아가서
대난투 대회 개최하려는 유저들을 엄청 방해함.
이에 미국의 수많은 대난투 유저들이 격렬하고 엄청나게 닌텐도에 항의했고
닌텐도는 결국 대회 여는거 터치는 안하겠지만 지원도 안해준다고 함.
이렇게 닌텐도의 지원이 없는 상황임에도
오로지 유저들만의 힘으로 대난투 대회가 열리고 E스포츠로 성장함.
그리고 2018년 대난투 얼티밋이 나오기 전까지인 16년동안이나 E스포츠 현역으로써 격투게임 최대 대회인 EVO에서도 현역종목에 참가자 수도 1~2위를 다투는 등 활발하게 운영됨
어찌 보면 히오스보다 더 혹독한 환경이었는데
오로지 유저들만의 힘으로 E스포츠화하고 20년 가까이 유지되고 있는 시리즈
닌텐도 입장에서는 E스포츠화 됨으로써 사람들에게 고인물들이나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기 싫어서 닌텐도가 대난투 E스포츠화를 싫어했음
정규리그같은건 없지않음? evo같은 단기간에 열리는것만 잠깐씩있는거아닌가
初音ミク
격투게임 장르로 인식 굳어지나까 그런거 아님?
初音ミク
ㄹㅇ이해를몬하겟네
初音ミク
닌텐도 입장에서는 E스포츠화 됨으로써 사람들에게 고인물들이나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기 싫어서 닌텐도가 대난투 E스포츠화를 싫어했음
애초에 에보 자체가 대난투 격겜 대회에 편입시킬려고 만든걸로 아는데
닌텐도는 무슨 깡따구래? 개돼지처럼 알아서 시리즈명줄 이어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