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대미술 까는거 이해가 안되는점

[[coNTRol]]

유명인들이 그냥 종이에 자기 이름 휘갈긴거나

입던 옷이나 사용했을뿐인 악기, 이런거는

몇십 몇백억에 팔려나가도 우왕ㅋ 하면서

자기가 보기에 이해 안되는 그림은

누가 어떻게 그린지 알아보지도 않고 까기 바쁨

[Fluttershy♡四月一日]

그렇게 보면 비슷한 원리인건가

[드림랜드]

알 게 뭐임

[갑자기개소리할거다]

Egg : 알
Crab : 게

[Abdel Adrian]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젖탱이 덜렁덜렁 씹덕애니보단 현대미술에서 더 의미를 찾을거같던데
취존 죶도안하는 취죶씹덕들에게는 아무렴 어때 하고 넘어가는 문제

[늙은거부기]

나도 내 기준에서만 애기함

[루리웹-8920682860]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음.
그냥 대중들이 납득이 되고 안되고의 차이. 그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설명하기 복잡하지

[[coNTRol]]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적어도 기타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핸드릭스 기타가 100억이다!
하면 우와 핸드릭스가 누구길래???정도는 하는데
이 그림이 100억이다!
하면 이미 거품물고 눈 돌아감
왜?

[루리웹-8920682860]

그게 대중들이 납득했냐 안했냐 차이 맞잖아.

[온리스타]

존나 이상한 비유네

[[coNTRol]]

아니
모르는 여러가지에 대해서
왜 특정 분야는 납득 해보려는 노력을 하는데
특정 분야는 납득 해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느냐 이거지

[루리웹-8920682860]

그 왜는 설명하기 복잡하다니깐?

[늙은거부기]

근데 본인이 말했듯이 유명한 사람의 싸인한 기타나 물건이 있으면 사람들이 인정하고 넘어가는데 지금 유명 가수나 악기 다루는 사람들처럼 미술계에서 사람들이 알아주는 사람은 소수여서 대중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게 아닐까??
그리고 사람들이 특정 분야에 관심없는게 미술뿐만아니라 자기랑 관련없는 분야에서 자기가 알고있는 거랑 다르면 일단 까기 시작하는 사람 많음 그리고 납득해보려는 노력하라는데 각 분야들이 깊게 파야 어느정도 이해가능한데 그게 힘들지

[레넨트]

가수라고 노래부르는 애가 돼지 멱따는 소리로 노래하면 욕먹듯이 화가라고 그림 그리는 애가 선 찍고 고뇌 이러면 욕먹는거지.

[퍽퍽해]

그 유명인이 팬에게 하는 싸인이나
가지고 있는 기타로 유명해진게 아니잖아
좀 생각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