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리엄 스포 주의*
모든 인류가 감정을 억제하는 약물을 맞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약물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처리하는 처형자인 주인공이
오히려 약물을 거부하면서 감정을 가지게되어 벌어지는 일들이 영화의 주 내용인데
사실 알고보니 주인공 상관, 아내, 동료,
심지어 자식들 까지 다 약물 안맞고 있었음
혼자서만 성실하게 약물복용하고 있던거.
BEST
|
유게이 얼굴도장
추천 30
조회 60879
날짜 2020.05.03
|
|
pupki-pupki
추천 23
조회 46569
날짜 2020.05.03
|
|
블랙워그래이몬
추천 6
조회 15533
날짜 2020.05.03
|
|
유리★멘탈
추천 1
조회 14771
날짜 2020.05.03
|
|
죄수번호-20002
추천 18
조회 44693
날짜 2020.05.03
|
|
한니발 빌런
추천 60
조회 100686
날짜 2020.05.03
|
|
루리웹-8648505755
추천 60
조회 53588
날짜 2020.05.03
|
|
のぞえり 硝子の花園
추천 0
조회 8260
날짜 2020.05.03
|
|
Crabshit
추천 32
조회 50360
날짜 2020.05.03
|
|
유리★멘탈
추천 0
조회 5941
날짜 2020.05.03
|
|
한니발 빌런
추천 65
조회 44845
날짜 2020.05.03
|
|
슈퍼루리웹맨
추천 13
조회 27123
날짜 2020.05.03
|
|
????
추천 0
조회 10447
날짜 2020.05.03
|
|
Aoi tori
추천 52
조회 52837
날짜 2020.05.03
|
|
호노베리
추천 8
조회 18639
날짜 2020.05.03
|
|
페도필리아 죽인다
추천 72
조회 58413
날짜 2020.05.03
|
|
루리웹-4461750988
추천 22
조회 26316
날짜 2020.05.03
|
|
귀여운유게이쨩
추천 0
조회 7479
날짜 2020.05.03
|
|
촉툴루
추천 39
조회 24202
날짜 2020.05.03
|
|
한니발 빌런
추천 0
조회 5091
날짜 2020.05.03
|
|
쎆쓰드릴황달
추천 167
조회 89159
날짜 2020.05.03
|
|
루리웹-7446237552
추천 3
조회 11637
날짜 2020.05.03
|
|
나유타
추천 0
조회 4258
날짜 2020.05.03
|
|
둥근테 안경
추천 21
조회 29567
날짜 2020.05.03
|
|
슈퍼루리웹맨
추천 4
조회 13831
날짜 2020.05.03
|
|
유리★멘탈
추천 0
조회 6959
날짜 2020.05.03
|
|
사진이사진일픽쳐
추천 109
조회 83799
날짜 2020.05.03
|
|
앨릿 마가린
추천 1
조회 8868
날짜 2020.05.03
|
그 흑인이 끌려갈때 감정 다드러내던데ㅋㅋㅋㅋ
스포라고 하기도 뭐한게 영화 초반부터 주변 애들 존나 감정적임
ㄹㅇ 잡졸들 까지 가만보면 대놓고 여기저기서 감정 드러냄
이 영화는 진짜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 스탭들도 출연하고 힘들게 찍었다고 하던데.... 지금봐도 재밌음
그러니까 도구로 쉽게 써먹었지. 그 우연이 아니었다면..
일반 병사들이 얼굴 가리고 있는 이유가 전문 연기자가 아닌 일반 스태프들 까지 활용해서 였다고 들음
대충 봐도 잡졸들까지 포함해서 등장인물 최소 40%는 안맞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장례식 때 틀어줄 생각이었다구!
근데 멋있었어
진짜 저예산티 나지만 잘 만든 영화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서 소품이랑 기자재 운반에도 스태프들이 동원됬었다고 하는데 그리고 감독은 언젠간 크리스찬 베일이 배트맨을 할거라 예언하고 베일이 못 믿길레 내기까지 했는데 결국 이겼다고 함 ㅋㅋㅋ
그 흑인이 끌려갈때 감정 다드러내던데ㅋㅋㅋㅋ
ㄹㅇ 아무리봐도 개억울해보이던데 짜잔~
야너두? 야나두
그러니까 도구로 쉽게 써먹었지. 그 우연이 아니었다면..
이 영화는 진짜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 스탭들도 출연하고 힘들게 찍었다고 하던데.... 지금봐도 재밌음
Lord Commissar
일반 병사들이 얼굴 가리고 있는 이유가 전문 연기자가 아닌 일반 스태프들 까지 활용해서 였다고 들음
테레시스
근데 멋있었어
ㅇㅇ 얼굴을 가려서 표정으로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음.
그런 몰개한 병사들이 통제된 디스토피아를더 돋보여주게 해서 머리 잘쓴 장치 같음.
솔까 영화를 전체적으로 보면 싼티가 풀풀남... 근데 몇장면 있는 액션씬이 그걸 걍 다 쌈싸먹음... 그래서 이퀼리 브리엄 이후에 투자좀 받아서 영화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을했는데, 알고보니 거기까지가 딱 감독의 역량이였음...
심지어 초반에 죽는 노인분은 영화촬영 구경하던 노숙자였음 감독이 노숙자의 공허한 눈을보자 반란군의 심정에 맞는 모습이라고 바로 캐스팅후 찍었다고함
아악 스포당함
포달라
스포라고 하기도 뭐한게 영화 초반부터 주변 애들 존나 감정적임
aqir
ㄹㅇ 잡졸들 까지 가만보면 대놓고 여기저기서 감정 드러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왜곡짤
내 장례식 때 틀어줄 생각이었다구!
그 땐 어차피 못 봄
그래서 더더욱 마지막 웃는게 의미있음
도치식러시아법
뭐여. 트루먼브리엄이여?
체널 넘기면서 띄엄띄엄 볼때 얘들 왤케 감정적이야 하고 생각했는데 다 약안먹은거네
약 안하는 사람들 안한다고 죽이고는 지가안함
코코에몽
싹 다는 아니고 친한사람들
코코에몽
상관도 안 처먹음 주인공만 꾸역꾸역 처먹었지
상관놈은 싸패라 안 먹어도 티 안 났을 듯
아들내미가 약 치웠다고 할때 카타르시스 느꼈음
대충 봐도 잡졸들까지 포함해서 등장인물 최소 40%는 안맞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예산티 나지만 잘 만든 영화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서 소품이랑 기자재 운반에도 스태프들이 동원됬었다고 하는데 그리고 감독은 언젠간 크리스찬 베일이 배트맨을 할거라 예언하고 베일이 못 믿길레 내기까지 했는데 결국 이겼다고 함 ㅋㅋㅋ
아들래미는 먹었던가
아들도 엄마죽고나서는 안먹었다 함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안먹이고 조기교육 시킨거 같더라
아니 근데 왜 아빠한텐 먹으라고 한곀
아빠는 감정조절 못할까봐 이기도 하겠지만 아빠가 집행관인데 안 먹으면 킬 당할까봐
아빠는 애초에 직업이 감정유발자들 잡아들이는 클레릭이라는 처형자였음
건카타 장르를 위행시킨 주범!
지만 먹었음
감독이 주연배우에게 나중에 배트맨이 될 것이라 얘기해서 돈내기를 했었는 데 당연히 감독이 이겼다고 함.
이스트우드의 밀리언달러베이비처럼 한국 배급사의 마케팅 실패의 사례중 하나임. 메트릭스랑 전혀 무관한 영화인데 포스터에 메트릭스 운운함.
약쟁이가 약을 끊는 인간승리의 영화지.
사실 트루먼세계관 트루먼처럼 자기만 모르고 다른사람은 다 눈치채고 안맞고 주인공만 투약하던거 아닐까? 근데 주위사람들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감정적이네?->나도 한번 안해볼까?->뭐야 나만 하고있었어? 엔딩 그리고 건가타때문이라도 안 본 사람은 진짜봐야돼
크리스찬 베일 젊을 때네요.
이거 액션씬을 마징가가 표절했던데 로봇이 건카타 하는거보니 이상하더구만...